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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교통교육원 개축, 장애인 지원, 환경캠페인 … 다양한 분야서 괄목할 성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지구 강명영 총재(맨 오른쪽)가 지난 5월 22일 치악산에서 열린 환경보존 캠페인에서 지구 임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국제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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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등산스틱, 허남식 그림 … 지자체장도 기부 행렬
위아자 나눔장터의 공동주최자인 지방자치단체들도 발 벗고 나섰다. 서울·부산·대전·전주 장터에서 시장들과 도지사가 나눔의 씨앗을 뿌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산 덕분에 정치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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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0개 봉사팀 … '근무시간 1%' 는 사회공헌에
삼성SDS는 지난 7일 고순동 사장(앞줄 오른쪽)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의 ‘교남어유지동산’에서 된장 담그기와 고추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리더 50명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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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의 1%, 어려운 이웃과 함께합니다
삼성SDS는 매년 회사 창립월인 4월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 축제로 기념한다.18회를 맞은 올해 ‘참사랑 나눔의 큰 잔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복지기관의 농장에서임직원들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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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수직절벽 단숨에 … 73세 스파이더맨
73세 안문현 씨가 15m 높이의 인공암벽장 꼭대기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정 인턴기자] 새해에도 건강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건강이라는 열매는 투자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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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등반역사 한 눈에 본다"
미주 한인들의 30여 년에 걸친 등반 역사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지게 됐다. 재미한인등반사(가제) 발간은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는 재미대한산악연맹(KAFA.회장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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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퇴 뒤 ‘놀 시간’ 30년, 고스톱만 칠 수 있나요
내일이 ‘어버이날’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카네이션 사들고 부모님을 찾아뵈어야죠. 날씨만 궂어도 쑤시다 하시더니 큰 병은 아닌지, 돈 아낀다고 먹고 싶은 거나 제대로 사드시는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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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아줌마는 축구여왕
지난달 13일 오전 10시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공원 내 인조잔디축구장.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아 쌀쌀한 날씨지만 반바지와 유니폼 차림의 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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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42. 동창회장
제1회 함춘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右)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필자. 1995년 나는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의대 반세기 역사에 '첫 여성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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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뭉쳤다 ´작심33년´
"삐익-, 워킹." "뒤로 패스를 했어야지." "뭐해, 빨리 수비 들어가." 서울 종로2가 서울YMCA 3층 실내 체육관. 농구공을 튕기는 둔중한 소리와, 운동화가 마룻 바닥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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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떴다 뭉쳤다 '작심33년'
"삐익-, 워킹." "뒤로 패스를 했어야지." "뭐해, 빨리 수비 들어가." 서울 종로2가 서울YMCA 3층 실내 체육관. 농구공을 튕기는 둔중한 소리와, 운동화가 마룻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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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球와 함께한 60年] (41) 이탈리아 세계대회
나는 1978년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네덜란드 5개국 친선 대회와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그 경험은 내가 훗날 국내 프로야구의 토대를 만드는 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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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中大동창회 자연보호 캠페인
◇金明燮 중앙대동창회장은 24일 경기도안성군소재 서운산과 금광저수지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겸한 94동문친선 등산.낚시대회를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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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서울대 교수 박희선박사
「몰아의 경지에서 俗을 극복하며 生을 관조하는 삶」. 「활력과 건강을 얻고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삶」. 종교 지도자의 설교 내용이 아니다.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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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스키大會/산불예방 일부등산로 통제
◆예년보다 일찍 찾아드는 봄기운이 겨울스포츠인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는 가운데 2월말 순수 아마추어만을 대상으로 한 스키대회가 두곳에서 거의 동시에 벌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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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등산 대회
이치호 민자당 의원 겸 대구·경북 산악연맹 회장(사진), 이방기 광주·전남 산악연맹회장은 14일 무등산 일원에서「9l 광주와 대구 친선 자연보호 등산 대회」를 갖는다. 두 지역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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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친선 등산대회|한미산악회9, 10월
한미산악회는 9월과 10윌에 걸쳐 외국인과의 합동 국제친선등산대회를 연다. 한미산악회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의 도일봉과 설악산등반을 가진데 이어 16일 충북중원군의 포암산,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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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뛰면서 즐긴다|직장마다 스포츠동호회 활기
5월의 신록과 함께 직장마다 스포츠 동호인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한 젊은 사원들의 취미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취미클럽은 축구·야구·테니스·배구팀 등이 주축이며 이밖에 낚시·등산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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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기 쟁탈 등산대회 홍대, 16일 북한산서
홍익대는 총장기 쟁탈 등산대회를 16일 상오 9시 북한산에서 갖는다. 교수·학생 4명을 1개조로 하여 1백 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교수·학생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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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일·중대표초청농구대회|30일엔 영맨치스터팀과 축구|명성산등은 가볼만한 등산지
○…일본남자대표「팀」과 자유중국 국태인수여자「팀」초청 농구대회는 오랜만에보는 국제대회. 그중 「빅·게임」은 29일(토) 장충체육관에서 하오5시반에 벌어지는 일본대표와 전매청·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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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의식주에서 생활환경까지 그 변천상|주말레저
뾰족한 계획도 없이 극장이나 찾고 기껏해야 고궁경도를 누비며 주말을 보낸다는 것은 이미 한 걸음 뒤진 주말 보내기가 되고있다. 불과 2, 3년 사이의 일이다. 도회인의 주말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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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보조 자일은 겨울등산에서 없어서 안 될 물건-. 가파른 눈길이나 빙판을 지날 때 필요로 하는 이 보조 자일은 직경 6㎜·1m당 2백원 내외로 20m를 구입하려면 4천원정도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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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백구 향연|골프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 속에 깃 든다는 명언이 있읍니다. 요즈음 도시의 각종 공해 속에 분주한 생활을 영위하는 시민들이 주말이나 여가를 틈타 교외의 산으로 명승지로,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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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겸장」의 포석|중공의 대일 접근|독·소 조약에 심리대결
중공수상 주은래는 북평을 친선방문한 일본사회당위원장 「나리따」(성전)를 통해 『양국의 외교관계가 수립되는 대로』 일-중공 불가침조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미-일 안보조약의 자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