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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7명 도움으로 도주한 현상수배 박상완…후배들도 영장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투자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도주한 박상완(29)씨가 공개수배 하루 만에 체포됐다. 경찰은 박씨의 도주를 도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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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에 산 '암치료 음료수' 맹물이었다…암환자 넷 모두 사망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말기 암 환자들에게 맹물을 암 치료제라고 속여 팔아 2억여원을 가로챈 무역업자와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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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에 총 난사뒤 '여장'했다…美 총격범 치밀했던 수법
지난 4일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가 범행 후 여장을 한 채 현장에서 빠져나가는 모습. 레이크 카운티 경찰이 5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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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나온지 한 달…금은방서 1억어치 귀금속 턴 10대 수법
귀금속 이미지. [중앙포토]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10대가 전북과 대전, 충남지역 금은방에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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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입양해 불고문…신상 공개하라” 청원 20만 돌파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살해해 유기한 개들의 생전 모습. [사진 군산길고양이돌보미] 푸들 등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한 뒤 살해한 4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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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무차별 폭행 살해…20대 남성 징역 30년[영상]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지비하게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22일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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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공중 화장실서 '똑 똑 똑 똑'…29명은 11억 이렇게 뜯겼다
지난해 9월 서울 중랑구 한 지하철역. 하늘색 긴 팔 와이셔츠 차림에 안경, 검은 서류가방을 든 30대 남성이 열차에 올라탔다. 1시간 뒤 이 남성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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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살해뒤 공범죽인 50대, 무기징역 감형됐던 살인범이었다
50대 여성 살해 후 금품을 빼앗고 시신을 유기한 뒤, 시신 유기 공범까지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남성이 7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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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10대…사망보험금 노려 위장결혼, 공범도 죽이려 했다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했던 일당들이 또 다른 완전범죄를 꿈꿨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설계사로 근무했던 주범이 피해자들을 생명보험에 가입시켰던 기록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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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아닌 돈 문제" 주장 강윤성…싸이코패스 여부 이번주 결론
서울송파경찰서는 ‘전자발찌 살인범’ 강윤성(56)을 7일 검찰에 송치했다. 그에게는 강도살인, 살인, 살인예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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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술냄새 풍기는 그들의 궤변
최모란 사회2팀 기자 경찰관 A씨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긴 소매 옷을 입고 있었다. “팔에 생긴 잇자국 때문”이라고 했다. 불법으로 영업하는 유흥주점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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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악마가 움직였다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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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리스는 액수미상 뇌물" 홍문종 전 의원 징역 4년
홍문종 전 우리공화당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70억대 배임·횡령'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 재직 때 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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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1000개 뒤져서야 잡았다...경찰의 금은방 5분 싹쓸이
━ 순식간에 장식장 깨고 귀금속 챙겨 도주 광주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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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라더니 "빚 독촉" 진술 바꾼 파주 잔혹살해범, 신상공개 않기로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완전범죄를 노리고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경찰에서 비공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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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깨고 금은방 털고 도주까지 40초··· 전과 40범 20대
인적이 뜸한 심야에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 가운데는 전과가 40범이 되는 20대도 포함돼 있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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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낀채 6시간 관찰···베트남 교민 살해범은 치대 나온 한인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한국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필리핀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한 한국인 이모(29)씨로 드러났다고 뚜오이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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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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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지 않는다"며 알고 지내던 여성 딸 납치한 40대 검거
대전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뒤 자신의 차에 태우고 도주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오후 대전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딸을 납치할 때 40대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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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인질강도 3명, "돈 급하다" 글로 처음 만난 사이였다
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두 살배기 유아를 인질로 잡고 금품을 강탈한 3인조 강도를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 진입하는 공범의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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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학술대회 후원까지 한 '투자전문가', 알고보니 고소득자 노린 사기꾼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공한 의사들의 자산관리 파트너'라는 문구를 내세워 각종 의료 학술대회 등에서 330억원가량을 투자받고 잠적한 유모(40대)씨가 검찰에 구속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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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쫓는다"…대구 최장기 미제사건 '총포사 업주 살인'
2001년 12월 11일 발생한 달서구 월암동 기업은행 엽총강도사건의 범인에 경찰이 10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수배한 전단. [사진 대구경찰청] 대구경찰청이 18년 전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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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나 어떻게 잡았어요?" 치밀했던 사무실 털이범의 허점
"저 어떻게 잡은 거예요. 도대체? 휴대폰도 안 썼는데…." 지난 11일, 서울 신논현역 부근에서 방배경찰서 형사들에게 붙잡힌 이 모(35) 씨는 경찰차에 앉자마자 이렇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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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단원 꿈꿨다”…헬기타고 탈옥했다 석 달만에 붙잡힌 죄수
무장강도 탈옥범 레두안 파이드의 인터폴 수배 정보 [인터폴·AF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극적으로 탈옥했던 죄수가 도주 석 달 만에 다시 붙잡혔다.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