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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교수, 양파 먹으면 기억력 좋아진다고 주장
전남대 가정과학연구소 홍윤호(洪潤鎬.식품영양학)교수는 24일 오후 농협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마련한'양파의 영양과 요리'강습회에서'양파 예찬론'을 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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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요양시설 '수덕의 집' 나주시다도면 다도초등 암정분교에 설립
치매는 핵가족 사회에서 단란한 가정을 깨뜨리는 질환으로 낙인 찍힌지 오래다.그렇다고 국내에 전문 요양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것도 아니다.이런 와중에 3년째 버림받은 치매노인을 보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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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유전자 세계 첫 발견 - 생명공학연구소, 암억제 P53 새 기능 밝혀
생명공학연구소(소장 邊光浩)는 3일 암 억제유전자로 알려진 P53 인체유전자가 세포의 노화를 유도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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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사단체 '빈들회' 노인종합복지공간 실버파크 조성추진
광주공원에서 10년째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봉사단체'빈들회'(대표 金奎玉 예목교회 목사)가 노령층의 종합복지공간인'실버파크' 조성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빈들회에 따르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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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차가 달려갑니다' - 노인.장애인 무료서비스
병석에 누워 목욕을 할 수 없었던 노인들을 위해 목욕탕이 달려간다. 서울시는 17일부터 노인성 치매.중풍.중증 장애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및 장애인의 집까지 찾아가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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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사업 큰 성과 - 경기도 올부터 16개 시.군 확대 실시
19세때 정신분열 초기증상을 보였던 金모(40)씨.정신병원에 4년간 입원했던 그는 부모의 사망으로 다시 정신요양원을 거쳐 기도원에 수용돼 10여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늦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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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참치 치매예방에 좋다 - 여수 수산대 '수산식품과 건강' 세미나
등 푸른 생선에 많다는 DHA(핵산).EPA(불포화 지방산)는 일반인들에게도 더이상 낯설지 않은 단어.그만큼 수산식품의 영양학적 가치는 널리 알려져 있다.하지만 생선 종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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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代 치매노인 투신 自殺
5일 오전9시30분쯤 부산시부산진구부암1동 럭키아파트앞 화단에서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이금이(79.여)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경찰에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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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치매치료센터 완주해월리 4천평방 50병상 규모 연말 완공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생활보호대상자 및 불우노인들의 치매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노인치매센터'가 완주군소양면해월리 일대에 건립된다. 완주군은 3일 완주군소양면해월리 산 4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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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종합복지대책 발표
경북도는 2일 내년부터 6년간 3백40억원을 들여 도내 23개 시.군에 노인복지센터를 건립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노인종합복지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취업정보센터.체력단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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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의료원, 경상대병원이 위탁 경영
마산의료원이 14일 다시 문을 열었다.지난해 2월 휴업조치이후 약14개월만이다. 이 의료원은 앞으로 경상대병원이 위탁경영하게 된다.경상대교수 6명을 비롯,의료진 21명이 경상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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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치매치료기관인 대구가톨릭 치매센터 개원
대구 최초의 치매치료 전문기관인 대구가톨릭치매센터(대구시달성군논공읍남리717의2)가 11일 문을 열었다.생활보호대상자 노인 치매환자 1백46명이 입원 가능한 이 센터는 진료실.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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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아대 비뇨기과 교수, 대소변문제등 세계정보담은 인터넷 개설
“컴퓨터로 전 세계의 대소변장애(치매증세중 하나)에 대한 예방과 치료방법.학술소식등의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을 아십니까.” 부산동아대 비뇨기과 권헌영(權憲永)교수가 미국.영국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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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치매전문병원 11월쯤 개설예정
치매전문병원을 찾아 전국 곳곳을 헤매야 했던 부산의 치매환자들도 11월쯤부터는 기댈 곳이 있을 것 같다. 부산시가 치매환자 전문요양시설로 짓기로 한 부산시립노인건강센터가 최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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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립병원 실태 심층 점검 - 마산 의료원
휴업 1년여만에 4월2일 다시 문을 여는 마산의료원이 예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병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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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립병원 실태 심층 점검 - 만성 운영난.의료질 저하 악순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공사로 운영하는 전국의 공립 의료원이 심각한 운영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와 시.도의회는 매각.민영화.위탁경영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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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격의료시스템
서울혜화동 소재 서울대학병원 우종인(禹鍾仁.정신과)교수는 매주 화요일 치매환자들을 원격 진료한다.지난해 9월말 이 병원 치매센터와 인천 영락원및 서울북부노인종합복지관간에 원격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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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전문클리닉.보호시설 급증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변화와 기억장애,그리고 퇴행적인 행동으로 가족을 절망에 빠뜨리는 치매.최근 이들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과 요양시설이 꾸준히 늘어 환자 가족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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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대안은 있는가
치매환자인 金모(83.여.서울)씨는 지난해 종합병원 3~4곳을 전전하며 겪은 고통만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 가는 병원마다 金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치매중에서도 낫기 어려운 알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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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혁 구로성모병원장
“치매환자중 상당수는 완치가 가능합니다.국내 환자의 40%를 차지하는 혈관성 치매등은 치료를 받으면 낫는데도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습니다.” 이달중 치매전문병원으로 첫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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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요양기관 전국에 단 3곳
3남3녀의 장남인 金모(44.회사원.전주시반월동)씨는 최근 동생들과 심한 언쟁을 벌였다.3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심한 치매현상을 보이는 아버지(70)를 모시는 방법을 놓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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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한 치매 가족 수기
지난해 3월의 일이다.10년째 모시고 살던 친정아버지(76.서울강북구우이동)께서 하루는 집앞 공터에 나가 철조망을 둘러치셨다.“우리집에 딴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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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에 치매전문 요양시설 세운다
충남지역 최초의 노인성치매 전문치료 요양시설이 연기군에 건립된다. 충남도는 27일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연기군전동면송성리에 치매전문 요양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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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老人치매센터 건립
청도군은 군단위로선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진국형 노인치매센터를건립키로 했다.군은 모두 52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청도군화양읍범곡리 일대 2천4백평에 연건평 1천3백평(4층)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