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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남산동 등 7곳 풍치지구 해제 추진
서울마포구마포동과 중구남산동.장충동.예장동 일대등 7개지역 1만1천6백여평이 풍치지구에서 해제되거나 건축규제 완화가 추진된다. 마포구와 중구는 16일 이들 지역에 대한 풍치지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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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화곡동 7~12층 이하로 건물 높이제한
서울강서구등촌동과 화곡동 목동네거리 일대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최고 층수가 7~12층 이하로 제한된다. 서울시는 9일 등촌동506일대와 화곡동776일대 1만3천여평에 대해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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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 고층재건축 가능해질듯
그동안 택지개발지구라는 이유로 사업추진이 불가능했던 서울강남구개포동 주공아파트 단지에 대한 고층 재건축 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는 30일 지난 82년 택지개발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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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중심축 15층 이하로 제한 …주상복합.오피스텔도 규제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양천구 목동 중심축내에서 지을 수있는 건물 층수가 15층이하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중심축내 상업용지에서 주상복합 건물등 공동주택을 지을 수없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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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릉지 재개발 어려워져
서울시내 주거불량지역에서 주로 추진돼온 재개발사업이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올해부터 재개발구역 지정 심의에서 용적률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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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평 해제.5만평 규제완화 - 풍치지구 관리계획 해설과 문제점
서울시가 4일 발표한 풍치지구 관리계획은 그동안 아무런 기준이나 지침이 없이 무분별하게 해제돼온 것을 일정 기준을 정해 계획적으로 정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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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개발 용적률.층수 대폭 규제- 서울시,4대문내 종합관리계획 수립키로
앞으로 서울 4대문안의 고궁등 문화재주변 지역에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을 시행할 경우 용적률과 층수가 대폭 규제된다. 또 4대문안 도심지역에 건물을 새로 짓거나 재개발.재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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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마을 한옥촌 훼손 심화 - 종로구, 재정비대상 축소
경복궁과 비원 사이 전통한옥이 즐비한 북촌마을의 건축 승인을 억제했던 종로구가 4층 규모 20채의 다가구주택 건립을 허용,한옥촌 훼손이 올들어 심화되고 있다. 종로구는 16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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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대책은 뭔가 - 대상지역 엄격 선별 계획적 개발 유도를
집지을 땅이 없어 쩔쩔매던 주택업체들엔 생명수와 같았던 준농림지가 난(亂)개발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심각한 택지난 해결에 큰 공을 세운 점은 높이 평가되지만 기반시설이나 도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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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種 미관지구 한옥지구로 둔갑 여의도 두배 땅 건축 묶여
여의도면적의 2배가 넘는 서울시내 4종 미관지구 2백15만여평의 땅이 도시계획법 정비과정에서 목적에 맞지않게 잘못 지정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해 8월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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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평수 따로 분양면적 따로
내가 사는 집은 몇평일까. 옛날 사람들은 초가삼간이니,아흔아홉칸 집이니등 칸수로 집 크기를 이야기했다.아파트생활이 보편화된 지금은 몇평형 아파트에 사는가로 집 크기를 가늠한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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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13만여평 건축규제 완화
서울강남구역삼동 일대 13만6천여평의 전용주거지역이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10일 역삼동 국기원일대 10만여평의 전용주거지역이봉은사로 주변 상업지역에 인접해 있어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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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심공원 주변 건출물 층수 최고 12층으로 제한
전주시내 도심공원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자연환경과 조망권 보호를 위해 공원주변의 건축물 층수를 최고 12층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돼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또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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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건축
요즘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말이 많다.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건설교통부가 재건축사업을 적극 촉진하는쪽으로 정책을 세움에 따라 저층 아파트는 물론 고층까지 가세할정도로 봇물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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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 재건축 혼선-층.가구수 규제조항 늦게 알려져
서울노원구가 현상태로는 고층으로 재건축이 불가능한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에 재건축조합 설립인가를 내줬다가 뒤늦게 보완에 나서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구청 관계자는 택지개발지구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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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테헤란路 나대지 개발 활기
최근 서울시가 강남 테헤란로 이면도로변 건물층수 제한을 대폭완화함에 따라 이 지역 나대지 개발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동안 이 지역은 도시기능과 미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건물용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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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아파트 재건축 가능한가
택지개발사업지구에 대한 재건축을 규제하는 건설교통부의 업무처리지침이 보도(본지 10월9일자 25,28면 참조)된 뒤 어느지역이 택지개발지구고 어느 곳이 이번 규제를 받지않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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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지구 저층 아파트 고층으로 재건축 불가능
94년이전 준공된 개포.고덕지구등 전국의 주요 택지개발지구내오래된 저층아파트를 고층으로 새로 짓는 재건축사업이 현행 규정으론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지은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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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택지개발지구 새지침 파장-개포.고덕지구 재건축삐걱
현행규정상 택지개발지구내의 저층 노후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이사실상 불가능할 경우 앞으로 이들 단지의 사업추진은 어떻게 되나.결론적으로 말해 현재 재건축 기대로 값이 많이 올라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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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다가구주택 건축심의 강화 마련
골목길 주차난등 주거환경을 악화시켜온 다가구주택 건축이 앞으로 까다로워진다.서울시는 11일 주거환경을 해치는 소형 다가구주택의 건축을 규제하는 내용의 「다가구주택 건축심의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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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용적률 여건따라 차등화-'重病'도시 개선방안 검토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도시.환경.교통문제는 현행 도시개발 체계나 방식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폭넓게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관련 제도와 체계를 전면 개편,도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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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무엇이 문제인가-개성없는 동시
서울의 특징이나 개성은 뭐라 할 수 있을까.들쭉날쭉 회색빌딩과 어지럽게 붙어있는 대문짝만한 간판들. 서울 대로변은 대부분 미관심의지구로 지정돼 있으나 있으나마나한 심의로 일관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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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路 10층미만 건물 지을 수 없게 돼
앞으로 서울강남구 테헤란로의 간선도로변에서는 10층 미만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또 테헤란로 주요 네거리 주변에는 건물을 15층 이상으로 짓도록 적극 유도된다. 이는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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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연립주택 재건축 제한
앞으로 서울강동구에선 연립주택단지 재건축사업이 크게 제한을 받게 됐다.이는 강동구가 지난해말 저층단지의 무분별한 개발방지를 위해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는 관내 1백84개 연립주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