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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 충청권 수시특집] 글로벌 교육, 혁신 캠퍼스 … ‘미래형 인재’ 키우는 충청권 대학들
건양대, 극동대, 나사렛대, 단국대, 백석대, 선문대, 우송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 등 충청권 12개 대학이 특성화 전략으로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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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힘차게 뛰는 '국토의 심장' 충청, 강호축 개발도 본격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다. 대전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대전시 뿌리공원에서 박용갑 중구청장(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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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웃고, 수원 울었다···희비 엇갈린 예타 면제 지역들
정부가 29일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23개·총 사업비 24조 1000억원)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은 크게 반겼다. "백 년 미래를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자족도시로 발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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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24조 '예타 면제'…MB 4대강 넘어섰다
정부가 경기 평택~충북 오송을 잇는 고속철도 복복선, 경북 김천~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 내륙철도, 전북 새만금국제공항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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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마다 수조원 사업... 세금낭비 논란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경북도는 포항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철도를 복선화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구간에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단선철도가 건설 중이다. 복선철도 건설에는 4조원의 예산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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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주공항 전철 기존 노선 복선화 2019년 개통키로
충남 천안과 청주공항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적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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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선 4개 연내 완공
올해 상반기 중 분당선 선릉~수서 복선 전철이 완공된다. 하반기에는 광주 송정리~목포 복선 철도, 조치원~제천 및 천안~조치원 전철 노선이 완공된다. 또 올해 울산~포항 전철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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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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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전철 2003년까지 신설
강원도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신설과 경춘선.충북선.장항선.중앙선의 복선전철화및 직선화 개량사업이 올부터 본격 추진된다. 철도청은 29일.97년 철도수송력 확충계획'을 통해 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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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열차 다이어 7월부터 개편
전국 1천8백11개 열차 (여객 1천2백36·화물 5백75)의 다이어가 7월1일부터 전면 개편된다. 또 열차 운행 시간도 줄어 ▲호남선의 경우 우등 열차가 현재의 6시간15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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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철도 건설 80년대
최대통령 "버스·택시「서비스」개선하라" 교통부는 80년대에 ▲경부선에 3시간대의 고속전철을 건설하고 호남선을 완전복선화하는등 철로 및 지하철의 시설을 대폭확충하고▲해운수송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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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누비는 동맥 5,800km
이 땅에 철마가 달린지 18일로 80돌이다. 1899년(구 한국 광무 3년) 9월 18일 제물포와 노량진(지금의 노량진역과 영등포역 중간) 사이 33·2km 의 경인철도가 개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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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타당성조사|영남순환전철|경부고속전철|교통부 박대통령 순시서 보고
6일상오 교통부를 연두순시한 박정희대통령은 황인성교통부장관으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황장관은 올해 교통주요시책을 수도권교통난해소에두어▲서울의 현행 굴곡「버스」노선을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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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에 철도화물기지 건설
정부는 경기도 부곡역에 연간 1천만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단위 철도화물기지를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부곡 철도화물기지는 총1백68억9천8백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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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량리 전동차개통
민병권 장관은 올해 각종 「버스」4천l백75대, 승용차 3만8천8백l6대, 화물차 2만5천5백33대등 현재 전체차량의 25%에 해당하는 6만8천5백24대의각종 차량을 증차,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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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복선화 차관 3천6백30만 달러
충북선 복선화와 통신 시설 확장을 위한 3천6백30만「달러」의 대일 공공 차관 도입 협정이 26일 상오 일본 동경에서 김영선 대사와 대래좌무랑 일본 해외 협력 기금 총재 사이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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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선 등의 전철화
서울 근교선과 중앙선 등 5개 노선의 전철화 사업이 내년부터 다시 착공될 것이라 한다. 이런 대규모 투자 사업은 워낙 돈도 많이 들고 시일도 오래 걸릴 것이므로 준공 때까지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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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색·용산∼수색·제천∼영주·제천-장악·성북-의정부|전철화 내년에 착공
철도청은 25일 내년도에 1백48억4천9백여만원을 투입, 중앙선의 제천∼영주 사이를 비롯한 5개 전철화 공사를 착공하고 2백17억4천3백여만원을 들여 경부선의 영등포∼수원간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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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차관 협정
통신시설확장사업을 위한 자금 66억「엥」(2천2백만「달러」)과 충북선 복선화사업을 위한 자금 43억「엥」(1천4백만「달러」)을 도입하기 위한 차관협정이 13일 외무부에서 박동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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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4백만 불 차관 요청
【동경=김경철 특파원】한국정부는 일본정부에 대해 대일 청구권과 경제협력협정종료 후 첫 정부 「베이스」경제협력 76년도 분으로 1억4백만「달러」의 차관을 요청, 이를 타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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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오송간 철도 내년에 복선화 공사
철도청은 27일 충북선 복선화계획에 따라 1차연도인 77년에 조치원과 오송간을 복선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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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억불 요청|한, 일 경협 실무회의
【동경22일 로이터합동】일본의 대한경제원조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21, 22일 양일간 한, 일 경제협력실무자회의가 아무런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23일까지 하루 연장됐다고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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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3억불 차관제의 한국선 농업차관 등 5억불 요청
【동경=김경철 특파원】한 일 경제협력 실무자회의가 21일부터 동경 일본외무성에서 열렸다. 22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이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이선기 경제기획원차관보와 일본측에서 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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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충북
충북의 올해 개발사업은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한 내륙순환 관광권개발과 교통망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시작된 대청「댐」건설을 제외하곤 바다를 낀 다른 도처럼 중화학기지건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