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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 ▶성동구치소장 박청효▶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박재홍 ▶국방대 〃 조영호 ◇ 행정자치부 ▶국방대 한계수 정창섭▶중앙공무원교육원 박용수▶세종연구소 김우철 남상호 ◇ 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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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도 외주업체도 인터넷으로 '척척'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다시 많아졌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기업.금융 구조조정의 찬바람은 우리를 더욱 춥게 합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앉아서 한숨만 쉴 수는 없습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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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도 외주업체도 인터넷으로 '척척'
"인터넷의 바다에는 창업 정보 뿐 아니라 사람 정보도 널려 있지요." 지난해 3월 자본금 2억원으로 법인 등기를 마친 부산 범천동의 ㈜코투. 아이스크림 케이크 포장용기를 만들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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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도 외주업체도 인테넷으로 '척척'
"인터넷의 바다에는 창업 정보 뿐 아니라 사람 정보도 널려 있지요." 지난해 3월 자본금 2억원으로 법인 등기를 마친 부산 범천동의 ㈜코투. 아이스크림 케이크 포장용기를 만들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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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모든 것은 이브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사에 이름 꽤나 날린 여자들의 추문담을 담은 책이다.그러니 남성들에겐 책 읽는 기분이 삼삼할지 모르지만,솔직히 여성들은 기분 나쁠 것 같다. 추천인 윤구병(전 충북대 철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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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모든 것은 이브로부터…'
세계사에 이름 꽤나 날린 여자들의 추문담을 담은 책이다.그러니 남성들에겐 책 읽는 기분이 삼삼할지 모르지만,솔직히 여성들은 기분 나쁠 것 같다. 추천인 윤구병(전 충북대 철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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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시골풍경에서 평화 찾기
흐~. 이게 또 네가 보면 자존심 상한다고 할 만한 책이구나. 이번에도 또 너보다 훨씬 어린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꼭 이야기하고 싶은 책이야. 오늘 너와 함께 보고 싶은 책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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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담론] 4. 윤구병은 누구…
윤구병 변산공동체학교 대표와 통화하기 위해 전화를 걸면 십중팔구 "밭에 일 나가셨습니다" 는 대답을 듣게 된다. 그는 매스컴에서 인터뷰 요청이 오면 "방송은 8박9일, 신문은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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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읽은 책] 윤구병씨의 '잡초는 없다'
불과 2~3년만에 인터넷이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디지털 경제라는 말이 생소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새로운 밀레니엄은 디지털 시대이고 우리는 지금 디지털 혁명, 인터넷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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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23. '문화과학'팀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식인그룹 중 하나로 '문화과학' 팀을 꼽는 경우가 흔하다. '민예총'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의 아카데미프로그램에는 이 팀의 강내희.심광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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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16. 대안학교 사람들
"풀무학교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 교장이라고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또 언론에 마치 내가 풀무학교를 이끌어온 것처럼 비치는 것도 옳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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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음악담당 조성우씨…교단에선 철학과 '예비교수'
개봉 열흘 만에 서울에서만 23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마지막 부분에 흐르는 내레이션 한마디 - .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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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산다]전 충북대철학과 교수 윤구병씨
“내 생애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좀 힘들다 싶으면 쉬고…. 쓸데없는 근심 걱정이 생겨 날리가 없지요. " 변산반도 들녘에서 만난 전 충북대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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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중국-서양 사상 유사성 분석정리한 '도와 로고스'
서양의 왜곡된 동양관을 비판하고 동양을 올바르게 인식하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는 근래의 지적 상황에서 나온 '도와 로고스' (원제 Tao and Logos) 는 주목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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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청에 全人공동체 가꾸는 철학박사 양희규씨
간디농장은 덕유산과 지리산이 어깨를 맞대고 있는 경남산청 산비탈에 숨어있다.두 산이 만나는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산청읍에서 진주쪽으로 가다가 외송마을이란 작은 동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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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職 버리고 농군 변신 윤구병씨
지난해까지 충북대 철학과교수였던 윤구병(尹九炳.53)씨는 어느새 진짜 농군이 돼 있었다.여러해 전부터 산과 바다와 들이 어우러진 자연의 품에 대안(代案)교육을 위한 공동체학교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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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염증 '代案학교' 늘어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기른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먹고,임업시험장.어업시험장.도서실 등을 오가며 마음내킬 때만 공부하는 학교.시험 없이 입학하고 졸업할 때는 자신의 나아갈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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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尹伊桑선생 음악추모제
…故 尹伊桑선생 음악추모제가 18일 오후 문화일보홀에서 열렸다. 鄭範九 차세대 정치연구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李三悅 故 윤이상선생 추모사업위원회장 인사말,묵념,소프라노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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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園으로 가고픈 까닭
『이런 생각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여년 전부터 일이지만 지난 봄 변산(邊山)에 땅 2천8백평을 매입해 농사를 시작하면서실현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이번 삼풍(三豊)백화점 붕괴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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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상 장관표창-31세노총각 충북영동高 金基星씨
10일 교육부에 의해 모범 학생으로 선정돼 12일 효행상부문장관표창을 받는 김기성(金基星.31.충북영동고 2)씨는 홀어머니와 점심을 함께하기 위해 외출허락까지 받고 있는「효자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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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善積씨-87년 大選출마 사퇴등 숱한 화제
김선적(金善積)대종교종무원장은 충북 중원 출신으로 올해 만69세.49년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81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 유학,조직역학을 전공하기도 했다.일찍부터 대종교에 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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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들 해외여행 세계 익히는 계기돼야
국제화.개방화의 바람속에 국교생들의 해외 여행도 부쩍 늘고있다.해외여행자율화이후 급격히 증가한 부모들의 해외여행에 동승,「외국바람」을 쐬고오는(?)어린이들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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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미달 탈락조치 확산/이대·가톨릭대 이어 부산충북대도 검토
이화여대와 가톨릭대에 이어 부산대·충북대 등 다른 대학들도 모집정원 이내에든 수험생중 수능시험이나 내신성적 불량자의 불합격처리를 검토하고 있어 대학당국과 수험생측의 마찰이 잇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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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가 충북대총장 후보 출마/“외부영입 필요” 여론따라
◎교수들이 추대위서 결정 충북대 교수들이 다음달 21일 있을 5대 직선제 총장후보로 이 대학과 연고가 없는 권태준 서울대교수(56·환경대학원)를 추대해 당선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