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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50주년 통계로 본 천안 ⑥ 행정·재정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1조2000억원을 집행하는 예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의 경우 전체 예산의 31.5%를 차지할 정도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복지·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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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로의 도약 바야흐로 '내포시대'
다음 달 1일 충남 내포시에서 개막하는 제31회 전국연극제 해외초청공연인 러시아 극단의 작품인 ‘커뮤니케이팅 도어즈’.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갈 수 있는 마법의 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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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릴 뻔한 문화자산 관사촌 살린다
일제 강점기인 1930∼40년대 지은 옛 충남도청 관사촌 전경. 짙은 파란색 지붕이 도지사 등 고위 공직자들의 관사였다. [프리랜서 김성태] 28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흥동 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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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분양 1만3000여가구 쏟아진다
[이혜진기자] 올해 상반기에 LH, SH, 지방도시공사 등 공공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공공기업이 발표한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공공분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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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개막 … 충남 ‘서해안시대’ 새 미래를 연다
지난해 말 80년 동안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충남 홍성·예산에 조성된 내포시로 이전한 충남도청 전경. [사진 충남도]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에 자리잡은 ‘내포(內浦)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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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관학협력 중심 사회적 기업타운 조성
지난 1월 열린 기업인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인사회에서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올해 초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홍성·예산) 이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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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이냐" 홍준표, 朴과 일대일 사진찍다 불만
3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전국 광역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했다.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협회가 준비한 17개 시·도의 화합과 단합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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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행정통합론 다시 고개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홍성과 예산은 도청 신도시를 경계로 맞닿아 있으면 몇 년 전부터 통합을 놓고 찬반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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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外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728실(조감도)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0~29㎡형으로 이뤄진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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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경사났네…당선인 공약에다 각종 호재 넘쳐
[박일한기자] 지난해 하반기(7~12월)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요? 국민은행에 따르면 충남 청원군이 5.9%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큽니다. 뿐만 아니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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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하나 없어…" 충남도청 직원들 '밥 줄 전쟁'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로 첫 출근한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홍성=프리랜서 김성태] 2일 낮 12시30분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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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명 첫 출근 … 인구 10만 신도시 싹 틔워
충남도청의 내포 시대가 2일 시무식으로 시작된다. 사진은 충남도청 신청사로 연면적 23만1000㎡에 지하 2층·지상 7층, 건물면적 10만2331㎡ 규모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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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회적자본 담당 생긴다
대전시의 행정조직이 내년부터 일부 바뀐다. 대전시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사회적자본담당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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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공약한 지역현안 점검] 충청·강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충청과 강원지역 유권자에게 내건 공약이 관심이다. 지역민들은 박 당선인의 공약이 공약(空約)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지역의 현안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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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 도청사, 대전시가 임대해 사용
다음 달 18일부터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충남도청사 활용을 위한 대전시와 충남도의 임대계약이 다음 달 초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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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떠난 자리 창작단지 된다
다음 달 18일부터 이전을 본격화하는 대전 중구 충남도청사 주변을 활성화하는 각종 대책이 추진된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다음 달 충남도청이 홍성·예산 인근 내포 신도시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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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새 충남도청~대전 통근버스 운행
충남도가 올해 말 내포신도시로 도청을 이전하면 대전과 도청 신청사 간 통근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8%가 운행에 찬성한다고 밝혔고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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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5000여가구 입주 예정
[이혜승기자] 12월 입주물량은 작년 12월 대비 89.4% 수준으로 예년과 비슷하다. 서울과 지방은 물량이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광교신도시 5000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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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충남 고속도로 7개 → 13개로 늘린다
2020년이 되면 충남의 동서남북 모든 지역이 1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충남지역에 모두 6개의 고속도로가 새로 건설되거나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24일 충남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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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가는 충남 공무원도 이주수당 준다
정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부처 공무원에게 ‘이주정착지원비’ 명목으로 매달 20만원씩 지급하는 계획을 세운 것과 관련, 충남도도 이전수당 지급 관련 예산 마련에 들어갔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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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새 심볼은 아름드리 나무
내포신도시(충남 홍성·예산) 이전을 두 달가량 앞둔 충남도의 새 얼굴인 CI(상징체계)가 바뀌었다. 새로운 CI는 내년 1월 홍성·예산 일대 내포신도시 시대 개막을 앞두고 충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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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전” 충남도청 오늘밤 고별사
충남도청은 내포신도시 이전을 두 달여 앞두고 이삿짐을 꾸리는 과정에서 나온 1950~80년대 충남지역 풍경 사진들을 도내 16개 시·군을 돌며 전시한다. 사진은 1971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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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사 주소는 홍성, 의회청사는 예산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충남도청 신청사는 ‘홍성군 홍북면 충남대로 ○○’, 충남도의회 청사는 ‘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라는 행정 주소를 갖게 된다. 충남도는 지난 9일 열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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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부도에 속타는 세종·내포신도시
웅진그룹 지주회사인 극동건설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 불똥이 세종시와 충남 내포시(홍성·예산 도청 이전지) 이전 공무원으로까지 튀고 있다. 극동건설이 세종시와 내포시에서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