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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송승헌 심경 고백 “이다해 하차 이유, 나 아니다”
송승헌이 MBC TV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하차하는 상대 배우 이다해와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글을 적어본다"라고 자신의 팬카페 '허니랑'을 통해 심경 고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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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예능프로 대박은 ‘중장년층에게 물어봐!’
새로운 웃음 제조 방식으로 중장년층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프로의 강자들. 위로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중 ‘패밀리가 떴다’, MBC ‘황금어장’ 중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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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연기 주문하려면 본인 허락에 수당까지
올 9월 10일까지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는 엘크 나이트하트가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은 호화 파티를 열어 많은 여성과 잠자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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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연기 주문하려면 본인 허락에 수당까지
공연예술의 메카 영국 런던에서는 불과 40년전까지만 해도 인체의 은밀한 부분은 공공 장소에서 보여주는 게 금지됐다. 여성의 나체를 보는 것은 결혼한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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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Style] 나를 상징하는 ‘캐릭터’ 만들어라
회사 동료가 당신 뒤에서 당신을 뭐라고 부르는지 귀동냥해본 적이 있는지? 당신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은 사실 몇 안 된다. 회사가 클수록 더 그렇다. 별명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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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튀지 않아 튀는 남자
훈남, 매너짱, 결혼하고 싶은 남자…. 아나운서 오상진에게 붙어다니는 수식어다. 그는 ‘환상의 짝궁’·‘네버엔딩 스토리’ 등 TV 예능 프로에서 사슴을 닮은 눈매로 여심을 애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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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왜 멋진지 알아? 당당해서야" "나는 여자이고 싶어요, 무대 위에서는"
1978년 ‘희자매’로 데뷔해 올해로 딱 30주년을 맞은 가수 인순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앞둔 그가 대선배이자 아저씨 조영남을 만나 일과 사랑, 인생관과 노래관에 대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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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사랑과 전쟁' Real Talk
10년 넘게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다 보면 저렇게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았다. 대놓고 ‘싸울 만큼 싸워 봤다’며 말할 수 있는 여유마저 생긴 노사연·이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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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하고 반듯한 코, 사람들 몰래 티 안 나게 해요.
올해 최다 CF 출연자는? 국내 최대 광고포털 TVCF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1월 31일까지 2007년 국내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한 스타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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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 우롱하는 TV의 나쁜 버릇
여자들이 직장에 다니면 한두 번씩은 겪는 일이 있다. 유난히 “예쁘다”며 치켜세우는 남자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처음엔 “예쁘다” “누구 닮았다”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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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 우롱하는 TV의 나쁜 버릇
여자들이 직장에 다니면 한두 번씩은 겪는 일이 있다. 유난히 “예쁘다”며 치켜세우는 남자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처음엔 “예쁘다” “누구 닮았다”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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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르포] 행인1로, 때론 죽고 다시 일어나 달리고…18시간 엑스트라 체험기
■ 오락 프로의 실험맨, 뉴스 잠복취재까지… 수요 많아 ■ 일용직에 파견이어서 부상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워 ■ 생계형 보조출연자 5,000여 명, 하루 동원 인원 2,000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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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널 고정, 라디오 스타
막힌 마포로를 지나는 버스 안, 날은 흐리고 운전기사도 승객들도 짜증 가득한 표정입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마법처럼 "와하하” 웃음이 터집니다. ‘람바다’를 부르며 치근대던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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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채널 고정, 라디오 스타
막힌 마포로를 지나는 버스 안, 날은 흐리고 운전기사도 승객들도 짜증 가득한 표정입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마법처럼 "와하하” 웃음이 터집니다. ‘람바다’를 부르며 치근대던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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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따윈 필요 없어” 육감퀴즈쇼 성행
4일 첫선을 보인 SBS-TV 퀴즈프로그램 ‘대결 8대1’. 방송 경험이 전혀 없는 시청자 1명과 방송 베테랑 연예인 8명이 대결하는 형식인데, 문제가 생뚱맞다. 이를테면 TV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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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사담 중계, 어디까지 허용돼야 하나?
먼 나라에 아리따운 공주가 있었다. 이 나라를 떠난 공주는 머나먼 이국(異國)에서 한 남자와 만났다. 공주에 흠뻑 빠진 이 남자는 그녀의 마음을 얻고 싶었다. 가난한 처지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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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KBS 5000회 장수 프로 '아침마당' 10년째 진행 이금희 아나운서
이금희(42) 아닌 ‘인간극장’을 생각할 수 있을까. 차분한 가운데 활기를 쏟아내는 목소리. 힘겨운 세상사에서 희망을 찾는 ‘인간극장’(KBS)에서 그의 내레이션은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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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태어난 토종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 “대박났네”
“사랑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긴 걸까. 동그랄까 네모날까 만질 수 있을까. 사람들이 문을 열 때 살짜기 노크하듯 사랑이 다가올 때도 가슴을 두드릴까….” 11일 오후 9시 대구봉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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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된장녀 논란' 일파만파
KBS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가 때 아닌 ‘된장녀’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부 출연자들의 솔직한 말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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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은 주인을 빼닮는다
▶한국넬슨제약의 홍기훈 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2004년 한정품인 그라폰 파버 카스텔 만년필을 애장품으로 간직하고 있다. 명품은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사용할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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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앨 고어 편]
지구 구하기에 나선|앨 고어가 대선에 출마해 나라를 구하길 바라는 이들에게|긍정의 답을 던져줄까요? 앨 고어가 이메일과 전화를|기다리고 있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입니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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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벗는다고 다 뜨는 것 아냐!
연예인들이 과감해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이들의 노출 수위가 ‘방송 불가’의 마지노선을 넘나들기 시작했다. 여성 연예인들의 섹시 이미지가 잘 팔리는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경쟁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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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스타도 그 앞에 서면 솔직해진다
관련기사 말 잘하려면 일단 잘 들어라 래리 킹(73)은 CNN의 라이브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 토크쇼는 게스트 인터뷰와 토론, 시청자 전화 통화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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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스타도 그 앞에 서면 솔직해진다
말을 잘하기는 참 어렵다. 중국의 철학자 한비자(韓非子)는 ‘난언(難言)’에서 말이 왜 어려운지에 대해 논했다. 그에 따르면 핵심만 이야기하면 화술이 모자라 보이고, 말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