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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의류매장 탈의실서 고객 불법촬영...20대 남자 알바생 입건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의류매장 남자 직원이 탈의실에서 여성 고객을 불법 촬영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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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못하겠다” 육군 상병이 여성 중대장 야전삽 폭행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에서 병사가 여성 간부에게 삽을 휘두르고, 또 다른 경기 지역 육군 부대에선 같은 부대 소속 간부 두 명이 만취해 길거리에서 자거나 민간인 여성을 성추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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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서 전략폭격기 뺀 미국, 또다시 고조되는 확장억제 약화 우려
미국이 괌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폭격기의 순환 배치를 끝내겠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확장 억제'가 약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확장 억제'는 미국이 동맹국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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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의 보이스피싱 눈썰미···차 몰고 할머니 뒤를 쫓았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세종시의 한 농협지점에 A씨(80·여)가 들어와 돈을 인출했다. 수시로 인출하는 통장이 아니라 만기가 정해진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고 1000만원이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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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속 한국인10명 구하다…불법체류 들킨 카자흐스탄인 사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28).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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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심 폭력조직 난투극···시작은 "X아치짓 마라" SNS조롱
새벽 시간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으로 난투극을 벌인 대전지역 폭력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2017년 8월 4일 오전 3시30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 식당가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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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객기 부린 죄···벤틀리 걷어찬 20대 수천만원 물을 판
경기도 수원시의 한 번화가에서 고가의 외제 차량 '벤틀리'를 걷어차고 운전자를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0시쯤 수원시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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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복 입고 12시간 쏴댔다···캐나다 총기난사, 10여명 사망
19일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 총기 난사 용의자 검거에 나선 현지 경찰. AP=연합뉴스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셔 주 북부 엔필드시에서 18일(현지시간) 밤 연쇄총기난사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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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모자의 비극···승합차 코너 돌던 엄마는 8살 아들 못봤다
슬픔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승합차가 커브 길을 돌다 자전거와 충돌했다. 승합차에서 내린 여성 운전자는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차에 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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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높임말 안써” 투표소 난동 투표관리관 폭행 40대 구속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투표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투표사무원이 기표소를 소독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제21대 총선 선거일 투표소에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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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길 자전거 못보고 충돌···엄마 차에 치여 숨진 8세 아들
경찰 로고. 뉴스1 엄마가 운전하던 차에 치여 8살 아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1분쯤 전북 정읍시 신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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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 유서 남긴채···부산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
부산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18일 오후 1시56분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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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러 집에 들어갔는데"...섬마을에 살던 부부 중 부인 숨져
전남 진도군에서 뱃길로 30여분 걸리는 조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 한 명이 사망했다. 전남경찰청. 뉴시스 18일 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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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클럽 단속도 소용없다…일반음식점서 춤추는 20대들
17일 오후 10시 40분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춤을 추던 손님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구청 직원들을 놀란 듯 보고 있다. 이가람 기자 "뭐야 왜 저래"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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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쳐 돌아가고 있다···뉴욕 요양원서만 2500명 숨져"
지난 11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한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입원환자를 스페인 비영리단체(NGO) 오픈암스 직원들이 이송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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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보는 앞에서 키우던 어미개 도살"…동물단체, 경찰에 고발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경기도에서 한 공장 주인이 자신이 키우던 어미개를 새끼들 보는 앞에서 도살해 동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동물권행동 카라(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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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안산 세월호 6주기 기억식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 마. 너는 잘 지내지?" "너는 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 있을 거야. 영원히 잊지 않을게"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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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 위성곤 선거사무소서 난동 후 경찰 폭행한 40대 구속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제주 서귀포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난동을 피우고 선거사무원을 협박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서귀포경찰서는 공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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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자에 "좋은인연" 카톡한 경찰…法 "정직 정당"
경찰관 그래픽 자료. 중앙포토·연합뉴스 성범죄 피해자 여성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내 사적인 만남을 요구한 경찰관에 대한 정직 징계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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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이름으로 투표"…평택서 동명이인 오인 투표 소동
경기도 평택에서 투표소를 잘못 찾은 유권자가 동명이인인 다른 유권자의 명의로 투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투표소에서 방호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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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원 투표소서 음주소란 40대·음주측정 거부 50대 입건
연합뉴스 제21대 총선 선거일인 15일 술에 취해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과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 요구를 거부한 50대가 잇따라 적발됐다. 이날 강원 태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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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날, 좋잖아~ 막걸리 한 잔 해" 이랬던 50대 남성 입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제1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순서를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선거 날인데, 좋잖아~. 막걸리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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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소음 시끄러워"…선거운동원에 물통 던진 40대 체포
연합뉴스 4·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8시 21분께 부산 북구 덕천초등학교 앞에서 40대 남성 A씨가 선거사무원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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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자 기표소 무단입장한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중앙포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를 위해 마련한 임시 기표소에 무단으로 들어가려다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