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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 시내 버스 운행
중간 주요 정류소에서만 정차, 기·종점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형 직행 시내버스가 30일부터 운행된다. 서울시는 28일 지하철이 운행되지 않는 변두리 역의 출근길 승차난을 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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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눈보라 몰고온 "꽃샘 추위"
몽고지방에서 발생한 한랭 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이 우리 나라쪽으로 급속히 확장되면서 24일 밤부터 수은주가 곤두박질,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으며 서울은 25일 아침 기온이 영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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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0분간 고장|출근길 만여명 불편
19일 상오 7시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을 출발, 청량리로 향하던 서울 전동차 사무소 소속 제1033호 전동차 (기관사 황범하·25)가 노량진 역에서 갑자기 기관 고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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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고 동료 맹인들이모여들었다. 18일 하오6시 서울한강성셤범원 영안실. 출근길 지하철 전동열차에 받혀 숨진 맹인 대학생 이춘광씨의 빈소 앞에서 20여명 동료들은 말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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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영하 12도
12일새벽부터 전국에 함박눈이 내려 출근길을 빙판으로 만들고 서울의 북악스카이웨이·남산순환도로를 비롯, 지방의 일부 도로가 교통이 통제됐다. 하오1시현재 적설량은 서울0·9㎝,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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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 역무자동화|지하철승객 불편하다
절름발이「역무자동화」에 시민이 골탕을 먹는다. 인력절감과 시민편의를 위한다고 4백60억원이나 들여 외국서 시설을 들여다 1일부터 전면가동에 들어간 수도권전철역무자동화설비가 서울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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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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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불통 출근길 만여명 불편
9일 상오6시4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동∼수유역 사이 6.6km구간에 전력공급이 중단돼 전철운행이 중단됐다. 서울시 지하철공사 측은 기술진을 창동기지와 쌍문역변전소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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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병산제·버스 노선 조정 시행 첫 날
택시 요금 시간·거리 병산제와 지하철 완전 개통에 맞춘 시내 버스 노선 조정이 함께 시행에 들어간 1일 출근길의 서울 시민들은 당국·업계의 준비·홍보 부족으로 내용을 잘 몰라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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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문 고장|출근승객 소동
24일 상오8시5분쫌 서울지하철2호선 신천역에서 삼성역발 홍대입구행 제2649호 전동차 (기관사 원진희·33)가 문이 닫히지 않아 승객8백여명이 다음 전동차에 옮겨타는 소동을 빚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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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서 송수관터져
l7일상오6시15분쯤 서울홍제4동137 레이디가구점앞 버스정류장에서 7백mm 대형상수도 송수관이 터져 출근길에 때아닌 물난리를 겪었다. 이 사고로 홍제1·2·3·4동, 홍은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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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
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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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또 정전
8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남영역 구간에서 서울시 지하철 사무소 소속 705호 전동 열차가 기관사의 계기조작 잘못으로 정전, 서울에서 인천·수원 방면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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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는 함박눈 밤새 8.6cm 출근길 엄금엄금
영하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속에 크리스머스 이브인 24일 새벽 서울·중부지방엔 모처럼 함박눈이 쏟아져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줬다. 상오2시19분에서 7시10분 사이에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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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또 말썽
15일 상오8시14분부터 32분까지, 상오8시48분부터52분까지 두차례에 걸쳐 서울지하철2호선 성수역∼서초역사이의 전원이 끊겨 22분간 전동차운행이 중단됐다. 이사고로 성수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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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결통로 무너져
23일상오4시30분쯤 서울서소문동21 효성빌딩앞 지하철2호선 서소문역 지하연결통로 공사장에서 상수도물이 스며들어 토류판으로 막아놓은 10t가량의 흙더미가 무너져 복공판으로설치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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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고장 큰혼란
국산기자재와 기술로 건설한 서울지하철 2호선의 기계와 전동차가 잦은 사고를 빚고 있다. 서울지하철2호선은 지난82년말 일부구간을 개통, 운행해온데 이어 지난달16일 을지로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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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전동차고장 출근길 30분간불통
20일 상오8시3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잠실)구내에서 승객 2백여명을 태우고 을지로입구로 가던 서울지하철 운영사업소 소속 제2153호 전동차(기관사 김병환)가 공기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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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매식』으로 아침 때운다
○…젊은이들 사이에 간편한 「길거리매식」으로 아침식사를 때우는 일이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아침을 잘먹어야 한다」는 우리의 전통 식사습관은 이제 옛말. 20대의 직장인들이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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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에 불 출근길 교통 큰 혼잡
26일 상오8시5분쯤 노고산동 한국전력 서부지점 앞 지하철2호선 6∼12공구(현대건설시공)지하공사장에서 불이나 방수지와 쓰레기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신촌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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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상수도 터져 물난리
30일 상오 6시50분쯤 서울 녹번동 산1 속칭 산골 고갯길 1m50cm 땅 밑에 묻힌 7백mm 상수도관이 터져 교통이 완전 차단되는 등 출근길에 물난리를 겪었다. 이 사고로 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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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광고물 너무 요란해 피곤|명화라도 몇장 붙여뒀으면
권민성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지하철역이니 지하철안에는 수많은 광고물로 꽉차 있음을 보게되는데 그 현란한 색상들은 눈을 피로하게 하고 가슴마저 답답하게 만든다. 한가지 제안하자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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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기 더 어려워져
택시합승금지10일. 성급한 택시합승단속에 차타기만 더 어려워졌다. 서울변두리 종점지역에서는 출근길 택시타는데 20∼30분이 걸리고 중간 승차지역은 1시간을 기다려도 빈차를 잡을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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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합승 여전히 성행
택시합승 단속 첫날 이모저모 성급한 단속에 눈치합승만 성행, 출근길 택시타기가 더욱 어려웠다. 이때문에 일부 변두리에사는 시민들은 출근길이 늦어져 지각하기도 했으며 용달차가 합승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