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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석 2층버스로 출퇴근, 조금 느리지만 앉아가니 편해요”
2층 버스 승객들은 “앉아갈 수 있어 좋다”고 했다. 의자의 앞뒤 간격이 좁은 것은 불편해 했다. [사진 오상민 기자]“아침 출근길 정류장에 서 있다 2층 광역버스가 오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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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액결제·공인인증 가능 모바일 사원증 … 피부에 이식 '생체 칩'도
사원증에 ‘연산’ 기능을 넣어 미니 컴퓨터처럼 똑똑해진 기술도 나왔다. 이 같은 사원증을 만든 LG CNS의 진인택 부장이 ‘3차원(3D) 영상’을 통해 직원 출입을 관리하는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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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번호·CVC번호가 앞면 오른쪽 위로 나온 까닭은?
“삑.”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버스·지하철·택시에서 교통카드 접촉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신한카드가 10일 신상품 ‘삑(B.Big)’ 카드를 내놨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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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돈 만질 일 없는 하루
#3일 오전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 김선우(32)씨는 지하철역에 들어서자마자 스마트폰을 꺼냈다.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요금 지불기에 갖다 대는 것으로 결제를 끝냈다. 저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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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좌석제] 추가증차 첫날, 남경필 지사 발빠른 현장점검
◇ 25일 오전 7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이매촌한신 버스정류소에서 광역버스 출근길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휴가시즌 종료와 대학 개학에 맞춰 광역버스가 추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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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국토부·서울시, 광역버스 입석금지 8월내 논의하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국토부, 광역단체, 시·군, 운송업체 등이 함께 광역버스 입석금지제의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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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차 타고, 차도 뽑아요
젊은 여성 셋이 탄 1960년대산(産) 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이 ‘BURGERS’란 단어가 크게 적힌 벽과 건물 사이를 속도감 있게 들어간다. 건물을 끼고 반 바퀴 돌자 마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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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달려 시간 절약 YES 고장난 채 방치, 시스템 오류 NO
서초구가 지난 7일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추가 설치했다. 새로 만들어진 곳은 고속터미널 8-1번 출구, 삼호물산 맞은편(포이사거리), 구룡사삼거리, 하이브랜드 앞이다. 기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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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 추워서 … 분통 출근길
2일 서울역에서 고장난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기던 중 전동차가 종로5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가 철로에서 이탈한 차량 바퀴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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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ET융합·교통·의료·치안 등 모든 일 자동 통제
K씨는 스마트 TV를 켜서 ‘오늘의 신문’ 헤드라인을 먼저 본 다음,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사를 편집하는 기능을 작동시켜 간밤의 게임 결과와 재미있는 장면을 골라 본다. 출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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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동양방송) 시간여행] 20회 '버스 안내양'
열일곱. ‘꽃다운 나이’라고들 표현하죠? 1970년대, 버스 안내양의 평균 나이가 바로 17살이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친 소녀들의 대표적 직업이었죠. ‘버스 여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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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많은 IT업계 ‘여심 챙기기’
LG CNS의 경영지원본부장인 김영수 부사장이 지난 12일 사내 여성 임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차와 담소를 즐기고 있다. [LG CNS 제공] LG CNS의 최고인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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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만 베이비붐 노인들 부양할 젊은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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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개통 … “하루 2시간 절약 진짜 골드노선”
24일 오전 서울 개화역에서 지하철 9호선 개통식이 열렸다. 강서권과 강남권을 연결하는 9호선 중 이날 개통된 노선은 김포공항역에서 신논현역까지 1단계 구간이다. [연합뉴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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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CCTV 70대와 통신.카드사 서버에 기록되다
길을 지날 때, 식당에 들어갈 때…. 우리의 일상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빅 브러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보통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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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CCTV 70대와 통신.카드사 서버에 기록되다
관련기사 메신저.e-메일에 위치정보까지 검색된다 ‘디지털 풋프린트’가 범죄 해결 열쇠 학교 성적에서 재산,질병까지...행안부만 50개 정보 관리 美 에셜론, 하루 30억 건 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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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700원짜리 ‘입석버스’ 타시나요
경기도 일산신도시에서 서울 광화문 근처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이모(44)씨는 매일 오전 6시쯤 집을 나선다. 조금만 늦어도 출근 승객이 몰려 광역(좌석)버스에서 빈 자리를 찾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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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기름값'에 울다 '맥주'로 위안
이코노미스트와 한국물가정보의 조사·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루 최소 1만3282원을 지출한다. 출퇴근 교통비와 점심 식사 값에 하루 한 잔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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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운'된 서울 교통시스템 깔끔한 관리를
서울 시내버스 단말기들이 먹통이 되는 사고가 11일 재발됐다. 지난해 7월 대중교통 개편 당시 일주일 넘게 버스 대란이란 홍역을 치른 지 불과 6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사고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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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단말기 6개월만에 또 고장
서울 시내 버스 단말기의 절반 가량이 동시에 고장나 11일 출근길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서울시는 버스 카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자 시민 불편을 우려, 일단 승객들을 무임 승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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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안개 속 DMB…정책 결정 서둘러야
방송위원회는 6일 위성 DMB를 통해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재송신을 당분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상파 DMB 사업과 연계시켜 최종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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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서울 중앙버스차로제 두 달
#장면1=승용차로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에서 서울 충정로로 출퇴근하던 회사원 박기종(39)씨는 지난달부터 버스를 타고 다닌다. 승용차로 한 시간 이상 걸리던 출근길이 45분으로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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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정기권 60회 이상 못써요"
서울 지하철 정기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출근길부터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한 지하철 정기권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신림역에서 541장이 팔리는 등 오후 4시 현재 총 4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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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차로제 '지옥속으로…'
서울시내 새 대중교통 체계가 주말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5일 출근길도 혼란이 예상된다. 강남대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는 1, 2일에 이어 주말인 3일에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