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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쓸어간 中보따리상, 이제 감기약 노린다" 첩보…무슨일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들어간 중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며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감기약 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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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서 코로나 옮겨올라"…대만 방역당국, 내달 설 앞두고 긴장
내달 중국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기점으로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절정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만 당국은 중국에서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미리 차세대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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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거짓말 판명된 ‘리오프닝’…中 움직이는 지금, 정말 될까 유료 전용
리오프닝이란 말을 주식시장에서 쓰기 시작한 건 지난해 봄이었습니다. 코로나 19가 국내에 상륙한 지 약 1년쯤 지났을 때죠. 미국을 중심으로 백신 보급이 본격화한 시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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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37)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글로벌 리더, 유비테크
2012년에 설립된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优必选, 이하 유비테크)는 지능형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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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한복, 손흥민=손오공 후손이란 中…숨겨진 저의 있다"
“한복 입은 조선족은 ‘트로이 목마’였죠. 중국이 이용한 걸로 보여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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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또 왜이러나…中춘제 축하하며 손흥민 얼굴 띄웠다
토트넘이 중국 춘제 축하 메시지에 손흥민을 등장시켜 논란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구단이 경기장 전광판에 중국어로 춘제(중국의 설) 축하 메시지를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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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덩샤오핑 권력 쥐자, 지지부진 미·중 수교에 서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4〉 미·중 양국은 정식 수교 전에도 학술과 문화교류는 활발했다. 미국으로 떠나는 중국 학술방문단 환송식을 마친 부총리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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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애 월드컵 본선행 볼까" 14억 중 11명 못 고르는 中축구
베트남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중국팬들. [AFP=연합뉴스] “우리 생애 중국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걸 볼 수 있을까?” 중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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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안 가면 돈 줘요” 코로나로 뒤바뀐 중국 설 풍경
ⓒ신화통신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이 다가왔다. 국가에서 지정한 춘절 기간은 2월 1일~6일이지만, 최대 규모의 민족 대이동으로 불리는 춘윈(春運·춘절 특별 수송)은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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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에 지다니 굴욕" 중국팬 TV도 부쉈다
베트남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이끈 박항서 감독. [AFP=연합뉴스] 월드컵 최종예선 사상 첫 승을 거둔 ‘박항서 매직’에 베트남 총리가 ‘세뱃돈’을 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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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죽게 놔두고 그 엄마도 모욕...中발칵 뒤집은 패륜녀 최후
2016년 일본과 중국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재일 중국 유학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장거(江歌). [웨이보 캡처] 6년 전 중국과 일본을 발칵 뒤집은 재일 중국 유학생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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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고위직·여배우 불륜설 퍼뜨려?…中, 네티즌 3명 잡아들였다
퉁리야. AP=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공산당 고위 인사와 인기 여배우의 재혼에 대해 '불륜' 의혹을 제기했던 네티즌들을 잡아들여 처벌했다. 29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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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만해도 한국과 똑같았다...'신규확진 0명' 대만의 기적
대만 북부 지룽(基隆)의 지자체 공직자들이 지난달 30일 밤 거리를 돌며 ‘보행 중 취식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강조하는 홍보 활동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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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아니야?"···中고위직·인기 여배우 '재혼' 검색 차단 뒷말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11차 전국대표대회 참석한 퉁리야. 연합뉴스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중국 관영 중앙(CC)TV 국장 선하이슝(56)과 인기 여배우 퉁리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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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물받기 글렀나…"美산타 335명 코로나 사망" 축제도 스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탈리아 나폴리에 설치된 거대 산타클로스 조형물. AP=연합뉴스 #평균 나이 60세, 몸무게는 약 11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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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세계가 멈췄다…연말 크리스마스·새해 축제 올스톱
지난해 12월 31일 코로나19로 통행이 제한된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AFP=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오미크론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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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올해 중국 택배 업무량 500억 건 넘어섰다
올해 중국의 택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농촌 지역 업무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2021년 전국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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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미 vs 국가적 수치’ 발칵 뒤집힌 칭화대
중국 명문 칭화대가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칭화대 미대 졸업작품 패션쇼가 원인이었다. 현지 네티즌들은 모델의 메이크업이 중국인의 이미지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었다고 분개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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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제친다' 中 전통 공업도시 OO의 대변신
훠궈(火锅)의 고장 충칭(重庆)은 알고 보면 중국 서부 최대의 공업도시이기도 하다. 서부 개발의 중점 도시로 공업단지가 집중적으로 분포했던 곳, 전통 공업도시 충칭이 최근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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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분기 성장률 18.3%…분기 기준 30년만에 최고치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 양산항에 가득 쌓여있는 컨테이너의 모습. [중앙포토]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분기 기준으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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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흥행' 대륙 뒤흔든 저예산 영화의 정체
“50억 위안” 중국 영화 시장에서 ‘초대박 흥행’을 상징하는 숫자다. 얼마 전까지 중국 본토에서 흥행 수입 50억 위안(약 8680억 원)을 돌파한 영화는 단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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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해 문제 알려 일 공격받던 '반크'… 이젠 중국의 표적 됐다
‘빨갛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김치는 한국에서 시작된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입니다’라고 호소하는 반크의 디지털 캠페인. 반크 반크는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점과 동해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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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5만명 갑자기 사라졌다" 中 후베이성에 무슨 일이
지난해 1월 26일 중국 후베이 성 우한에서 보호 장비를 착용한 의료진이 환자를 후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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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나라에서 '디지털 세뱃돈' 준다…화제된 CBDC 뭐길래
최근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한 연구단계를 벗어나 수차례 시범적용에 나서면서 실제 도입에 속도를 내는 국가들이 나오고 있다.사진은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