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전북 '홍캡' 홍정호, K리그1 37라운드 MVP
28일 대구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 중앙수비 홍정호(가운데).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선두 질주를 이끈 중앙수비 겸 주장 ‘홍캡’ 홍정호(32)가
-
[단독] 임성재, 고진영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딴 최혜용, 정재은, 유소연(왼쪽부터). [중앙포토]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
-
K리그 벼랑 끝에서 만난 최용수·이민성
최용수(50·강원FC 감독)와 이민성(48·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축구 한일전을 통틀어 최고 명승부로 꼽히는 ‘도쿄 대첩’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1997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열
-
포르투갈 축구팀 13명 오미크론 확진…유럽 9개국 뚫렸다
지난 27일 벨레넨세스와 벤피카의 축구 경기. 로이터통신 포르투갈의 한 축구팀 소속 선수와 스태프 13명이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무더기로 감염됐다고 29일(현지시간)
-
[팩플] '저수지 뷰' 용인에 짓는 카카오캠퍼스, 직접 가보니
지난 9월 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신축 중인 카카오 캠퍼스 앞 낙생 저수지 경관. 카카오 캠퍼스 신축 예정지 인근에는 브런치 카페, 수상 골프 연습장,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
-
전북-대구 VS 울산-제주, 깐부가 됐다
전북과 제주 경기. [연합뉴스] 전북과 대구, 울산과 제주가 '깐부'가 됐다. K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공동운명체다. 전북과 울산의 우승 경쟁은 마지막 38라운
-
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29 오후 5:22 선별진료소 소독하는 의료진 29일 광주 북구
-
PSG 메시 도움 해트트릭, 네이마르는 발목 부상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PSG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리오넬 메시(34·아르헨티나)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
황의조 부상 복귀, 보르도는 1-2 역전패
프랑스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오른쪽). [EPA=연합뉴스] 황의조(29)가 40여일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소속팀 보르도는 역전패를 당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는
-
'코로나 악몽' 포르투갈 프로축구 골키퍼 포함 9명만 뛰다가 중단
코로나10 여파로 9명만 나섰다가 패한 포르투갈 벨레넨세스 선수들. [EPA=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포르투갈 프로축구 한 팀이 골키퍼 포함 9명만 나섰다가 결국 경기가
-
‘UCN 골든골’ 기 받은 주민규, 결승골·통산 100호골
'UCN 골든골' 시상식에 참석한 주민규(가운데)와 정영재 중앙UCN 부사장(왼쪽), 김영진 중앙UCN 전무(오른쪽)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주
-
'홍캡' 홍정호 천금골, 프로축구 전북 5연패 성큼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홍정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가. K리그1 5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
-
괴물 스트라이커 홀란드, 분데스리가 최연소 50호 골
리그 50호 골을 기록한 홀란드(왼쪽 둘째). [AP=연합뉴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1·도르트문트)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50골 기록을 세웠다.
-
여자축구대표팀, 뉴질랜드와 평가전 2-1로 역전승
여자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27일 오후 경기도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친선경기에서 임선주가 역전
-
월미도 뺨치던 ‘디스코 팡팡’…청춘 춤추던 강촌 다시 꿈틀댄다 [e즐펀한 토크]
지난 16일 오후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 유원지 강촌랜드. 과거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디스코 팡팡'이 사라지고 없다. 박진호 기자 ━ 편의점 폐업 후 빈 상가만 덩그러니
-
공정과 공정이 맞붙었다…BTS 병역특례 둘러싼 기묘한 전쟁
지난 5월 빌보드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군대에 가는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또다시 시끄러워지고 있다. 국익 기여도가 높
-
정권교체론 못 미치는 尹지지율…“스트라이커 골결정력 문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연합뉴스 흔히 당락을 가르는 선거의 3요소로 인물·구도·바람을 꼽는다. 축구 경기에서 리그 최고 라인업(인물)을 보유한 팀이 부상자가 많은 팀(구
-
발로 찬게 아니다, 축구공 61m 던져 기네스북에 오른 이 선수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선수로 인정받은 베이란반드. [보아비스타 구단 SNS 캡처]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29·보아비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
2016년 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등재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EPA=연합뉴스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29·보아비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기네스북에
-
김민재 페네르바체 유로파 16강 불발… 컨퍼런스리그서 손흥민 토트넘과 대결?
26일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전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가운데). [AP=연합뉴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풀타임 활약했으나 페네르바체가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무라에게 1-2로 패해
NS 무라전에서 교체 출전한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이 컨퍼런스리그에서 NS 무라에 패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슬로베니
-
이번엔 과르디올라가 웃었다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손으로 공을 쳐내는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 [AP=연합뉴스] 펩 과르디올라(50)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옛 제자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를
-
여자축구 벨 감독 한국어로 “얘들아 좋아요", 지소연은 성대모사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앞두고 25일 파주NFC에서 인터뷰하는 지소연. [사진 대한축구협회] 25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콜린 벨(60·영국)
-
역시 대세는 EPL… 1경기 남기고 네 팀 다 16강행
첼시와 맨시티가 맞붙은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AP=연합뉴스] 역시 대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네 팀 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