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상가

서울 남대문 시장의 경우 6일 하오2시부터 추석선물을 마련하려는 손님들로 붐비기 시작, 사과 등 햇과일을 실어 나르는 차량들이 줄을 이었고,아동복부와 직물상동에도 추석빔을 마련하려

불우소년 위안잔치 종로 경찰서 주최로

종로경찰서는 6일 낮 l2시30분 중구 초동자동차보험「빌딩」19층에서 관내 구두닦이,신문팔이,직업 학교생 등 불우청소년 3백50여명을 모아 추석 위안잔치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

신민당 최고위원 누가 되나

신민당 전당대회는 앞으로 열흘 남짓―. 주류측이 이충환·김재광·유치송씨 3명을 공천후보로 내세운데 이어 비주류의 김원만·정해영·이철승·고흥문·신도환씨 등 5파 대표들도 3일부터 전

야쿠르트 직원들 양로원 위문

○…한국「야쿠르트」회사 직원들은 2일 종로구 청운동과 도봉구 상계동에 있는 시립양로원을 방문, 쇠고기장조림·고추장·과자 등 추석선물을 전했다.

추석경기 여 조용, 야 활발

조용한 추석을 보내기로 한 공화당은 당 간부들과 당무위원 부인, 중앙위원들이 6개 반으로 나누어 서울근교의 양로원, 고아원을 위문하고 지방은 지구당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지구당별로

추석노임 체불 강력 단속키로

구자춘서울시장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각 사업국들에 노임을 체불하는 일이 없도륵 당부하고 구및 출장소에 철저한 지도계몽을 펴라고 지시했다. 구시장은 노임체불 예상업체를 골라 개별적

"추석선물 등 없게"

최규하국무총리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번추석을 전후, 선물교환이나 허례허식으로 국민의 빈축울 사는일이 없도록 전국무위원은 소속공무원과 산하단체임·직원들을 적극 지도·감독하라』 고

계파없는 신민의원 부인회

주류·비주류로 갈라선 의원들과는 달리 신민당의원부인회는 당권 싸움과는 아랑곳없이 순조롭게 운영되고있다. 지난「5·25」두 갈래 전당대회 이후에도 의원부인회는 6, 7월 월례회를 예

일언론, 상세히보도

【동경4일합동】재일본거류민단이 추진해온 재일조총련계동포 구정모국방문단 사업의 성과에 대하여 일본의 언론기관등의 반응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있다. NHK다음가는 일본제2의 TBS-T

상품권 발행 전면 금지

정부는 금액 표시 상품권 발행을 3일하오 4시 이후부터 일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73년2월 물품 표시 상품권의 발행이 금지된 데 이어 이번 금액 표시 상품권마저 발행이 금지됨으로

"속아산 세월이 후회스럽다"

조총련계 재일 동포 추석성묘 모국방문단을 위한 서울시민환영대회가 24일 하오3시 서울중구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렸다. 대회장에 참석한 재일동포 6백 여명은 조국의 참모

추석 성묘 조총련계 모국방문단

조총련계 재일 동포 추석성묘 모국 방문단을 위한 시민환영대회가 24일 하오3시 서울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서울시주최로 열리는 이 환영대회는 대회사(구자춘 시장) 환영사(박순천

양로원에 추석선물

용인자연농원 동식물 부장 이건우씨는 21일 추석을 맞아 양로원에 보내 달라고 사과10상자를 본사에 기탁했다.

공관 주변 영세민에 김 총리가 추석선물

김종필 국무총리는 19일 상오 이웃돕기 운동의 하나로 총리공관이 있는 서울 삼청동의 영세민 50가구와 사저가 있는 청구동의 영세민 50가구에 가구당 10㎏들이 정부미 2부대와 금일

밤새운 귀성인파

20일은 8월 한가위-. 추석을 하루앞둔 19일 전국의 각 역과 「버스·터미널」은 귀성인파로 큰 혼잡을 이루었고 각 시장·백화점 등 상가에서도 불경기라는 엄살과는 달리 뒤늦은 추석

활발한 불우 이웃돕기 운동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돕기등 각 사회단체·직장·관공서·개인별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는 18일부터 본청시민과, 각구청출장소의 시민봉사실, 각 동 사무소에서 성금과 위문품을

대성동 주민들에 이 문공, 추석 선물

이원경 문공부장관은 18일 상오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자유의 마을」대성동 주민들에게 추석선물로 새마을모자·대형「타월」·과일·학용품 등 전달했다.

양로원찾아 위로|박영옥여사

김종필총리부인 박영옥여사 (양지회회장)는 17일 하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서울시립양로원을 찾아 이원복 노인(94)등 84명의 불우한 노인들을 위문하고 이불 1백장, 의류 5상자,

조총련계 교포의 가족 재회

추석을 며칠 앞두고 조총련계 재일 동포 약1천명이 성묘차 계속 모국에 돌아오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해방 30년만에 처음으로 고향 땅에 발을 디디는 사람들이다. 일제 때 징용과 징

삼가야 할 추석 허례

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고래로 농경사회에서 삶을 영위해온 우리 겨레의 전통적인 명절이다. 이날은 우리 조상들이 우순 풍조로 오곡백과를 무르익게 한 하늘과 땅의 무한한

의원「보너스」24만4천원

정가의 추석 채비는 예년에 비해 한산해진 느낌. 여당권은『간소하게 추석을 치르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사로 이효상 당의장 서리 등 당 간부들과 의원 부인들이 양로원·직업보도원 등을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시장과 백화점·「수퍼마키트」등 시중상가에서는 많은 상품을 쌓아놓고 갖가지 「아이디어」로 고객유치작전을 펴고 있으나 전반적인 경기침체, 검소한 생활풍토 조성 등

인정이 오가는 세모를…|여성단체서 이웃돕기「캠페인」

불경기와 물가고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 연말과「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주부들은 전혀 기분이 안 난다 해도 어린이들에게 성탄절은 기쁜 명절이며 우리 주변에는 연말에 그저 지나칠

통일주체 국민대의원에「최대한 예우」지시

【원주=조광희 기자】강원도는 18일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에 대해 최대한의 정중한 예우를 하라는 내용의「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종합예우지침」을 각 시-군에 시달했다. 이「종합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