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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ㆍ장병규가 뽑은 중학생의 국가발전 아이디어 보니
#중학교 2학년인 윤서영양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연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 ‘코리아게임’ 아이디어를 냈다. 전국에 AR(증강현실)로 보물을 숨겨 놓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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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절반 “불안 여전…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못 세워”
방역패스 의무화가 시작된 13일 서울 연세대 중앙도서관에서 백신패스 적용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국내 주요 기업의 절반은 아직 내년도 투자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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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포럼 연 최태원, 선진국 재계모임 이사 된 조현상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 미국 워싱턴 인근에서 열린 ‘2021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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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탄소중립, 반드시 갈 길"…최태원 "규제 대신 인센티브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탄소중립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더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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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비용 싼 데만 쫓아다닐 수 없어…미·중 모두 우리 이웃"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 회장이 6~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린 '2021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에 참석했다. [사진 SK] “지정학적 리스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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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美 반도체 공장 계획 아직 없다…전제 조건은 검토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 보도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 반도체 건설 계획은 아직 없으나, 전제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국은 거대한 시장이지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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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韓의 탄소중립 기술은 EU·美의 80% 수준…인센티브 늘려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앞두고 정부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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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탄소중립 목표치 맞추려 생산량 줄여야할 판" 탄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청와대 상춘재에서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목표 증진’ 주제의 1세션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대응 행동을 주제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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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탄소중립 급가속…재계 “제조업 현실 고려해야”
━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목표만 있고 ‘어떻게’가 없다.” 8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와 관계부처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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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2030년 40% 탄소감축"...최태원 "기업 혼자 못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줄이는 방안을 두고 “어렵지만 함께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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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만들다 광산 찾는 테슬라…불붙은 배터리 내재화 경쟁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자동차업체와 배터리업체간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특히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 주도권을 쥐기위한 자동차업체의 과감한 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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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건설업에 드리운 환경파괴 그림자 지우고 싶었다"
━ 건설사 이름 버린 SK에코플랜트 안재현 사장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흩어져 있는 유망한 환경 기술을 엮어 주는 '연결 리더십'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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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 회장, “6월 임시국회서 꼭 혁신법안 입법해야”
서울 충정로에 있는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소상공인들. KT 스마트 그린키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당초 공유주방은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로 금지됐다가 법령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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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BTS가 반한 친환경 가방…폐자동차서 나온 ‘착한상품’
최태원 회장이 2018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SK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의 가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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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 물었다…“화석연료 마구 쓴 기업이 환경의 적 아닌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P4G 연설. 사진 대한상의 “여러분은 기업이 환경 문제의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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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조 넘게 번 삼성전자, 온실가스 부채 318억 쌓인 사연
울산 온산국가공단 전경. 발전·정유·철강은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으로 꼽힌다. [사진 울산시] 온실가스와 탄소 등 환경 요인이 기업 경영 전략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정부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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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값 상승에 공격적 투자까지…'15만' 찍고 '17만닉스' 가나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주가가 14만원대를 돌파해 시총 100조원대에 재진입했다. 사진은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D램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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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49 프로게이머 임태규 근황…SK에너지 실험실에 있다
임태규씨의 프로게이머 시절 모습(왼쪽)과 현재. [사진 SK이노베이션] “게임 빌드를 짜던 습관이 업무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2007~2012년 스타크래프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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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도 이것 때문에 판다고?…연초부터 'ESG' 열풍
최태원 SK회장(오른쪽)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솔밭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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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000㎞ 별거’로 배터리 갈등 봉합…명분 얻고 비난 피해
SKC 공장이 들어설 말레이 KKIP공단 조감도. 사진 KKIP 홈페이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박(銅箔ㆍCopper Foil)을 만드는 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 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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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2000만명 분 추가확보…“SK바이오 안동공장서 위탁생산”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백신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은 최태원 SK 회장. 연합뉴스 경북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에서 생산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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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도시락 나눔…영세식당에 주문해 무료급식소에 배달
SK의 도시락 나눔.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동네 작은 식당에서 도시락을 사서 홀로 사는 노인 등에 전달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5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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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표 '행복도시락' 40만개…동네식당·독거노인 동시에 돕는다
SK가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의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 회현동 골목상점 연합체인 남촌상인회 등과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를 1월부터 시작한다. 왼쪽부터 남촌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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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1일 그룹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를 통해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사회와 공감 능력을 더 키우고,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