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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SK케미칼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된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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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지주회사와 별도로 SK케미칼도 지주회사 전환
SK케미칼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된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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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신입사원과의 대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아랫줄 왼쪽서 세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 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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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경쟁서 참여·힐링으로
44년 역사의 장학퀴즈가 달라졌다. 문제를 푸는 10개 팀과 이들을 응원하는 그룹으로 나눠 전교생이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응원하는 팀을 격려하는 퍼포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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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영어라는 ‘사다리’는 걷어차지 말자
김환영논설위원선배의 부인께서 항상 강조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 말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대입을 포기하는 것, 영어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의 많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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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등교육재단 ‘최종현기념홀’ 개관
‘최종현기념홀’ 개관행사가 7일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용학 연세대 총장, 한덕수 전 총리,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이인호 KBS 이사장, 정운찬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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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도자는 천년, 기업인은 백년을 설계”
김재열 SK 부회장은 “지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최종현 회장의 말에 영향을 받아 고려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춘식 기자 한국고등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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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채용박람회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월 세종 창조경제농업혁신 시범사업 출범식 직후 김창근(왼쪽 세번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과 함께 창조마을 조성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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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사람 키우듯 나무 키운다” 탄소배출권 보유 기업으로 인정
SK그룹은 8일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이 1972년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을 구현하기 위해 세운 SK임업이 지난 11월 1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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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기업은 은둔의 담을 허물라
이철호논설위원 법정구속된 SK 최태원 회장의 비운은 단순한 개인적 사안이 아니다. 얼핏 보면 재수없이 걸린 듯 여겨질 수 있다. 검찰이 압수수색에서 사무실 금고의 175억원짜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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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글로벌 톱5 … 정몽구 ‘2000 약속’ 지켰다
정몽구(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2000년 “10년 뒤 세계 톱5에 오르겠다”고 공언한 지 10년 만인 2010년 현대차그룹은 세계 5위를 달성했다. SK는 2011년 반도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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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세종시에 종합추모시설 개관한 최태원 SK 회장
아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고인이 된 아버지의 모습이 대형 스크린을 채웠다. 12년 만에 아버지의 유지(遺志)를 실현하는 자리였다. 12일 충남 연기군의 세종시 예정지에 있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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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종현 회장의 꿈 조림사업 36년 결실
천안사업소에서 생산한 호두, ‘우리 숲’ 브랜드로 시판故 최종현 회장의 꿈 조림사업 36년 결실고 최종현 회장이 생전에 인등산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충북 충주 인등산에는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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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대통령 김치’를 아시나요
최태원(49) SK그룹 회장은 귀빈에게 계열사에서 만든 ‘수펙스 김치’를 가끔 선물한다. “아버님의 뜻이 담긴 귀한 선물입니다.” 그는 지난해 8월 부친인 최종현 회장 타계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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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최고 브랜드 돼 생존 걱정 않는 게 꿈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의 ‘꿈’은 뭘까. 최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만나 그룹 총수로서의 꿈은 “SK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되고 우리 기업문화가 세계 최고가 돼 생존의 걱정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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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경초’ 기업들 위기 속에 진면목 ‘여리박빙’ 경영환경 살얼음 걷는 듯
‘질풍경초(疾風勁草)’ ‘여리박빙(如履薄氷)’. SK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뽑은 올 한 해를 압축하는 사자성어다. SK는 “송년 특집 사보에 싣기 위해 계열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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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에 내놔도 … 대형 빌딩 쳐다보는 이 없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 SK에너지가 2005년 미국계 투자은행인 메릴린치에 4400억원을 받고 판 대형 사무용 빌딩이다. 메릴린치는 이 건물을 사들이면서 5년간 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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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매긴 성적표 “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다음달 8월 26일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은 지 10년이 된다. 고 최종현 회장의 뒤를 이은 그는 자산과 매출에서 SK를 두 배로 키워 국내 3위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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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매긴 성적표“B학점은 되지 않을까요?”
“글쎄요. A학점은 어렵고 B학점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최태원(48·사진) SK그룹 회장은 ‘10년 전 작고한 부친(최종현 회장)에게 지난 10년간의 경영 실적에 대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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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주요 그룹 회장님들의 새해 맞이는 …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보낸 주요 그룹 총수들이 무자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주요 그룹 총수들은 대부분 연말을 맞아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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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뚫고 중동 산유국 누빈 SK 최태원 회장
최태원(左) SK 회장은 지난달 27일 SK건설이 쿠웨이트 아흐마디에 건설 중인 원유 집하시설을 시찰했다."자원개발 사업을 하다 실패해도 담당자를 문책하지 않겠습니다. 책임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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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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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보다 리더” 최태원 SK회장, 신입사원과 대화서 밝혀
"SK는 타고난 천재보다 키워진 리더를 원한다." 최태원(사진) SK 회장은 지난달 말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계열사 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27일 SK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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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쿠웨이트 국왕 조문
SK그룹 최태원(사진) 회장이 17일 새벽 무박2일 일정으로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15일 사망한 세이크 자베르 알 아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을 조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사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