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간 매년 평균 13억 적자예상...한강 리버버스, 벌써 '한걱정'
영국 런던에서 운영 중인 리버 버스. 4개 노선에서 연간 1040만명이 이용한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내년 9월 한강에 띄울 수상교통 수단인 ‘리버버스’가 매년 10억원 이
-
환승 2번, 1㎞ 걸어야 선착장…"한강 리버버스 타기도 힘들다"
영국 런던에서 운영 중인 리버버스. 4개 노선에서 연간 1040만명이 이용한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한강 수상 교통수단인 리버버스 운행 시점을 결정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
-
이랜드 부회장 “해커, 협박·금전요구…고객정보 랜섬웨어로 수집못해”
이랜드그룹은 지난 22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NC백화점 등 자사 오프라인 매장 절반 정도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3층에 붙
-
[속보]'랜섬웨어 공격' 이랜드 매장 운영 재개…대응 TFT 구성
22일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고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3층의 문을 닫았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휴점하거나 부분 영업을 했던 이랜드그룹의 오프라인 매장들이 23일 오전
-
[인사] 이랜드 최종양·김일규 부회장 승진
최종양(左), 김일규(右) 이랜드그룹이 부문별 대표로 30~40대를 발탁하는 등 내년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경영체제를 개편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최종양(57·사진 왼쪽) 이랜드중
-
이랜드, 중국 유통 사업 속도전
29일 중국 ‘뉴코아 씨티몰 청두점’ 오픈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왼쪽부터 청두시 상무부문봉 부주임,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안성국 주청두 총영사, 최종양 중국이랜
-
[‘중국 공정 20년’ 이랜드의 새로운 도전] 백화점 틈새에서 10억 대중의 지갑 노려
1월 15일 중국 상하이 창닝지구에서 문을 연 이랜드그룹의 도심형 복합 쇼핑몰 ‘팍슨-뉴코아몰’. / 사진:중앙포토“문 열렸다, 뛰어!” 오전 10시 매장문이 열리자 길게 줄을
-
커피빈, 이랜드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
중국이랜드 최종양 사장(왼쪽)과 미국 ‘커피 빈 앤티 리프’의 CEO 제프 슈뢰더(Jeff Schroeder)가 지난 21일(중국 현지시간) 상하이 중국이랜드 본사 사옥에서 중국
-
이랜드, 홍콩에 5500㎡짜리 복합매장 1호점
이랜드그룹이 16일 홍콩 췐완(筌灣) 지역 랜드마크로 꼽히는 ‘디스커버리 파크(디-파크)’에 복합 매장 1호점을 열었다. 디-파크는 홍콩 최대 부동산·유통 기업인 뉴월드그룹이 소
-
이랜드, 홍콩서 화려한 신고식…복합관 1호점에 3일간 10만명 몰려
이랜드그룹이 화려한 홍콩 진출 신고식을 치렀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홍콩 췐완(筌灣) 지역 랜드마크로 꼽히는 ‘디스커버리 파크(디-파크)’에 복합 매장 1호점을 열었다고 18일
-
이랜드, 이특·강인 이끌고 홍콩 복합관 오픈…3일간 10만명 몰려
[사진 이랜드] 이랜드그룹이 화려한 홍콩 진출 신고식을 치렀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홍콩 췐완(筌灣) 지역 랜드마크로 꼽히는 ‘디스커버리 파크(디-파크)’에 복합 매장 1호점
-
“기업이 이익 못 내면 사회에 해 끼치는 것”
“기업은 반드시 이익을 내야 한다. 이익을 못 내는 기업은 사회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고 세금을 제대로 내면서 긴 안목으로 영업하
-
“전문 디자이너만 200명 투입 … 과시욕 강한 중국 소비자 공략”
“그룹 내부에서 최고의 인재를 중국 사업에 배치했어요. 자기 과시를 위한 소비 경향이 강한 중국 소비자만을 위한 디자인 개발에 전문 디자이너 200명을 투입했는데 이게 먹혔답니다
-
[비즈 칼럼] 중국 시장이 원하는 건 ‘라오펑요’
‘패스트 패션’으로 불리는 글로벌 브랜드들은 저렴한 가격과 최신 유행을 반영한 신상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내놓는 비즈니스 모델로 세계 패션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자라’의
-
[인사] 이랜드그룹 부문별 CEO 임명 外
◆이랜드그룹 부문별 CEO 임명 이랜드그룹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주력 사업군을 ▶패션 ▶대형 마트 ▶아웃렛 ▶미래.해외사업 및 인수합병(M&A) 4개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
-
오상흔 한국까르푸 대표이사 내정
이랜드그룹은 경영권 인수를 앞둔 한국까르푸의 대표이사로 관계사인 뉴코아의 오상흔(43) 대표를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뉴코아 대표로는 최종양(44) 이랜드월드 전무를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