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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병사에게 난사당한 GOP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최전방 철책 경계부대 GOP(General Outpost·민간인통제지역 내에 위치하며 북한군을 감시하는 방호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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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병사 실탄 갖고 도주 ‘비상’…군 ‘진돗개 하나’ 총력 검거 작전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동부전선 GOP 초소에서 총기난사후 가해 병사가 도주함에 따라 군 당국이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국군 방어준비태세: 무장공비 침투 확실시될 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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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임 병장 실탄 갖고 도주…전역 3개월 앞둔 ‘관심사병’
동부전선 GOP 초소에서 총기난사후 가해 병사가 도주함에 따라 군 당국이 부대 전 지역에 진돗개 하나(국군 방어준비태세: 무장공비 침투 확실시될 때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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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軍, 임진강서 월북시도 추정 남성 1명 사살
16일 오후 2시 23분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지역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사살됐다. 이 남성은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방부는 경기도 파주시 서북방 최전방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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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부대서 실종 … 아들 좀 찾아주세요”
“부모 명의로 매달 보험까지 붓던 아들이 월북했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제발 실종된 아들을 찾아주십시오.” 지난달 29일 강원도 철원 지역의 최전방 부대에서 행방불명된 박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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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 월북? 최전방 소대장 실종 26일째 '깜깜'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 소대장이 근무지를 이탈한 지 26일이 지나도록 군 당국은 행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국방부와 육군 6사단 등에 따르면 철원지역 최전방 수색대대 소대장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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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귀순' 부대, 수상한 목선을 그냥…황당
북한군 병사가 최전방 소초(GOP) 문을 두드리고 귀순한 게 얼마 전이다. 이른바 ‘노크 귀순’이다. 발생한 곳은 육군 22사단의 관할 구역. 그런데 같은 사단에서 2년 전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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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수상한 난파선 1척 그냥 묻어버렸다”
북한군 병사가 최전방 소초(GOP) 문을 두드리고 귀순한 게 얼마 전이다. 이른바 ‘노크 귀순’이다. 발생한 곳은 육군 22사단의 관할 구역. 그런데 같은 사단에서 2년 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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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명예스러운 22사단을 해체하라
국방을 책임진 군의 기강이 말단 소대부터 최상위 합참까지 모두 썩었다. 지난 2일 강원도 고성 22사단 관할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병사가 귀순한 사건의 처리 과정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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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미사일 있으면 기본기 녹슬어도 되나
정용수정치부문 기자 전쟁에서 돈은 근육이라 했다. 경제력이 커질수록 군사력도 함께 커지는 법이다. 여러 첨단무기 도입을 추진 중인 우리도 그런 사례다. 차세대 전투기(FX),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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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뚫린 것도 모르고 … 조롱당한 ‘철통 경계’
27일 오후 3시30분.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남한 주민 강동림(30)이 26일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진 월북했다”고 전했다. 강동림이 예전에 근무했던 강원도 고성군 2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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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바닷길 뚫리고 철책선까지 구멍 나다니 …
우리 군의 전방 경계 태세가 너무 허술하다. 한 민간인이 동부전선의 최전방 철책선을 뚫고 월북(越北)하는 것을 까맣게 몰랐다고 한다. 특히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월북 사실을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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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철책 … 북 방송 듣고 확인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30대 남자가 예전에 근무했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부대의 3중 철책을 뚫고 월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2사단에서 근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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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김일병 정신감정 의뢰… 반성 기미 안보여
최전방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중인 'GP(前哨) 총기사고 수사본부'는 12명의 동료를 숨직나 다치게 한 김동민 일병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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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총기참극' 수사 확대… 진상규명 잰걸음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군수사 기관이 사건 재발을 막고 사건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잰 발걸음을 하고 있다. ▶ 분향소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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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 비무장지대에 있는 한 한국군 GP. 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다. 포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지하에 내무반과 식당 등이 있다. 동그라미 부분은 GP와 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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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술 취한 어선'에 뚫린 최전방 경계태세
어선 한 척이 동해 북방한계선을 거쳐 북한으로 넘어가는 것을 군이 저지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 어민이 몬 3.9t짜리 소형 어선이 유유히 북쪽으로 올라가는 데도 막지 못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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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 구멍' 문책 대대장 등 3명 해임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의 철책 절단 월북 사건을 조사 중인 국방부는 3일 해당 부대의 소대장.중대장.대대장 등 지휘관 3명에 대해 지휘 책임을 물어 보직 해임했다. 군 관계자는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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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후 4명 월북, 4명 내려와
철책이 뚫린 중동부 최전방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역곡천 주변은 과거 북한 쪽에서 귀순하거나 남측에서 월북할 때 여러 번 이용된 요주의 지역으로 드러났다. 1970년 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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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선 절단' 네티즌, 군 경계태세 우려
최전방 3중 철책이 절단된 데 대해 군과 정보당국은 발견 17시여간만에 철책 절단을 '신원 불상의 월북자' 소행으로 잠정발표했다. 월북자는 침투 교육을 받은 북한 요원이 아닌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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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3중 철책 절단…군 발표 의문점
▶ 철책 뚫려 검문 강화 26일 강원도 철원군 군사분계선 철책이 절단된 채 발견돼 군에 비상이 걸렸다. 3번 국도 서울 방향 경기도 양주 부근에서 군 병력들이 장갑차를 동원해 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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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3중 철책 뚫려
26일 오전 1시4분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사단 최전방 철책선이 3중으로 절단된 현장이 순찰 중이던 우리 병사에 의해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 황중선(준장.육사 3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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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철책선 절단, 민간인 월북 가능성 추정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3중 철책선이 절단된 것은 남측에서 민간인이 월북한 흔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정이 제기됐다. 군과 국정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는 26일 철책선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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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화두더지人生...발굴40년: 9. 나의 군대 시절(1)
같은 고고인류학과 전공이면서도 고고학을 택했느냐, 인류학을 택했느냐에 따라 과 이름을 두고 티격태격 실랑이를 벌였다. 고고학 전공자는 고고인류학과가 맞다고 하고 인류학 전공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