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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홍콩 톱스타 린다이 “당신을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
신영균이 중국 톱스타 린다이와 함께한 영화 ‘비련의 왕비 달기’. 고대 중국을 소재로 한 사극이다. 신영균의 호탕한 면모를 드러내며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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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상자료원 고전영화관 “굿바이 서초동” 기획전
올해 한국영상자료원(이하 자료원)은 제2의 출발을 알렸다. 오랜 서울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올여름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했다. 서초동 예술의전당 안에 남아 있던 자료원 고전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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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한국의 명배우 초대전 外
*** 한국의 명배우 초대전 '전원일기'김회장으로 친숙한 탤런트 최불암(사진)이 1970년대 출연한 영화 다섯 편이 상영된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이 12~16일 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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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영화판, 징하요(22)
(22) 액션영화와 결별 앞서 말한대로 나는 70년 전후 3년동안 무려 23편을 연출했다. 이 정도라면 아마 세계영화사에도 유례가 없는 기록일 것이다. 회상컨데 '습작기'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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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촬영 계의 "거물" 유재형
전문영화인의 국비양성기관인 영화아카데미 졸업생 일동은 최근 정년 퇴임한 그들의 스승 한 사람을 위해 간단한 송별회를 가졌다. 1년 코스의 영화아카데미는 현재 7기생이 재학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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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바오로」 방한·순교자 103위 익성기념 천주교영화 3편제작
한국천주교 창립 2백주년및「바오로」교황의 방한,그리고순교자1백3위의 익성을 기념해 3편의 천주교영화가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다. 다음주부터 내년1월사이에 차례로 개봉될 이 영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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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세종대왕』|완벽에 가까운 고증
세종대왕의 업적을 소상히 재현한 영화 『세종대왕』이 최인현 감독에 의해 완성됐다. 영화 『세종대왕』은 세종 즉위(1411년)부터 한글 반포 때(1446년)까지 약 30년간의 세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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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양 삭발해|『관세음보살』서
□…MBC 「탤런트」로 영화에 진출, 불교 영화 『관세음보살』 (최인현 감독)에 출연중인 김정하양이 이 영화의 금산사 「로케」에 자진 삭발했다고. 전생에는 악질후처로, 현세엔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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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에 『난중일기』가 차지-대종상시상식
제16회 대종상 시상식이 23일 하오 국립극장에서 열려 영예의 대통령상인 최우수작품상은 『난중일기』(한진흥업)가 차지했으며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김진규씨(난중일기)·윤미나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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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 김미영양 영화에 다시 출연
○…영화계 은퇴를 선언하고 한동안 TV「탤런트」로 활약했던 영화 배우 김미영양이 다시「스크린」에 돌아갔다. TBC-TV연속극『비밀』등에서「브라운」관의「스타」로 열연을 보였던 김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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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권을 사기 감독 최인현씨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29일 영화상영권읕 자기 소유라고 속여 3백30만원을 사취한 영화감독 최인현씨(44·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24의234)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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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는 금주의 주말 영화로서 국산영화 2편을 골랐다. 18일 밤10시30분부터는 편거영 감독의 「액션·드라마」 『원한의 8도사나이』가 방영되며 19일 밤10시30분부터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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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엑스포70 동경작전」현지서 촬영
처음으로「엑스포70」을 주제로 한 영화인『엑스포70 동경작전』의 촬영을 위해 최인현 감독이「스탭」들과 같이 24일 일본으로 떠났다. 『엑스포70 동경작전』은 신봉승씨 각본으로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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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의 문예영화-모노크롬으로 심리효과|최인현감독·이상원작「날개」
우리의 신문학사상 처음으로 심리주의적「리얼리즘」수법을 시도한 이상의 반자전적소설「날개」가 영화화된다. 신문학60년과 이상의 30주기를 맞아 계획하고있는 이작품은 신봉승씨의「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