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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즐기는 기부”…루게릭요양센터 희망을 쓰다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합니다. 이 도전에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사람으로 박보검, 아이유, 조원희를 지목합니다.” 지난 10일 승일희망재단의 공동 대표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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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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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승우다” “이정후는 천재” 첫눈에 알아본 절친
야구 배트와 축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정후와 이승우. 이정후는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부담감을, 어릴 때 두각을 나타냈던 이승우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다. 두 선수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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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같은 등번호 쓸 정도로 절친…이승우-이정후 어떻게 만났나
프로야구 최고 타자 이정후(왼쪽)와 프로축구 K리그 간판 골잡이 이승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두 선수는 1998년생 동갑내기로 종목을 아울러 우정을 나누는 절친이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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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팀 벌써 확정? 5강 굳어져간다
가을 야구에 초대받은 팀이 벌써 가려진 걸까. 중하위권 팀들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흔들리며 ‘5강’이 굳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일찌감치 끝나는 분위기다.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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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도, 이승엽도 넘었다… 이정후 최소 경기, 최연소 1000안타
최연소, 최소 경기 1000안타를 달성한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또 아버지를 넘었다. 역대 최소 경기 통산 1000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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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최동원·이종범·이승엽, 프로야구 40년 빛낸 '레전드 톱 4'
1992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역투하는 '국보' 선동열. [중앙포토] '국보' 선동열, '무쇠팔' 최동원, '바람의 아들' 이종범, '라이언 킹' 이승엽이 프로야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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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타격기계 장효조도 넘어섰다
이정후는 장효조를 넘어 프로야구 통산 타율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정후는 예전에는 아버지 이종범에 빗대 ‘바람의 손자’라 불렸다. 요즘에는 이종범이 ‘이정후 아버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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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SK, 4연승 질주…80승까지 -2승
선두 SK 와이번스가 4연승을 달리며 80승을 향해 2승을 남겨두고 있다. SK는 23일 인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6-2로 이기고 4연승을 질주했다. S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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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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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보다 8배 높게 날리고, 가장 멋있을 때 떠나다
━ 국민타자 이승엽, 전설 속으로 이승엽이 3일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3일 대구 삼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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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이승엽, 최고령 2000안타
이승엽(40·삼성)이 2000안타 고지를 밟았다.이승엽은 7일 대구 kt전 7회 말 1사 1루에서 우익수 방면 안타를 쳤다. 전날까지 안타 1998개를 때렸던 이승엽은 3회 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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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2000안타까지 -5안타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이 2000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이승엽은 1일 현재 1995안타로 2000안타까지는 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역사상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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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1390타점…또 하나의 신기록
이승엽(40·삼성)이 프로야구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24일 대구 홈 경기 0-1이던 2회 말 무사 2루에서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1타점 동점타를 쳤다. 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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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로빈훗이 된 롯데 사장…흥행은 성공, 경기는 패배
[사진 롯데] 5일 프로야구 롯데와 SK의 경기를 앞두고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 프런트 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분장을 하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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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별 볼 일 있는 날] 순수와 성숙 사이 여심 훔친 '신비남' 이종석
[사진 전소윤(STUDIO 706)] 갑자기 TV드라마에 기자들 얘기가 많아졌다. 보도 성향이 다른 두 방송사 보도국을 무대로 한 SBS ‘피노키오’, 역시 방송기자·인터넷기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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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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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역 후 첫 우승 프로골퍼 이동환 ‘나눔도 굿샷’
프로골퍼 이동환(오른쪽)이 2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에게 장학금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공군에서 복무하며 얻은 정신적 자산으로 우승했으니 되갚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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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최연소·최소경기 1000K 꽂았다
‘괴물’ 류현진(24·한화)이 프로야구사에 새 이정표를 또 하나 세웠다. 최연소 및 최소경기 10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됐다. 류현진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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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내년엔 우승하고 웃을 것”
두산 외야수 김현수(20)가 32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8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일간스포츠·제일화재해상보험 공동 제정)에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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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넘겼다 1000타점
심정수가 1회 초 1사 2, 3루에서 장쾌한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심정수(삼성)가 프로야구 26년 사상 세 번째로 1000타점 금자탑을 쌓았다. 17일 잠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