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수시모집 합격 이성직군 책 2000여 권 읽어 … 토익 790점
13세 소년이 대학에 합격했다. 28일 대전 한남대 2006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전형에서 린튼글로벌칼리지(단과대)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아트 전공에 합격한 이성직(대전 서구 월평
-
맞춤형 대학교육 받는 여덟 살 송유근군
송유근군이 24일 인하대에서 자신의 발명품인 공기정화기를 시연하고 있다. 이 기기는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이산화탄소를 탄소와 산소로 분리해 공기를 정화한다. 아버지 송수진씨는 "유
-
'철새기행전' 기획 신준범 서산 시의원
서산시의회 신준범(41.부석면.사진)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 '천수만 사나이'로 불린다. 농촌지역 지방의원 중에서는 드물게 나이가 젊은 그는 겸직을 하지 않은 채 의원 생활에만 전
-
7세 천재 송유근군 인하대 지원
▶ 송유근(가운데)군이 13일 경기도 구리시 자신의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물리학 공부를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만 7세에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고교과정까지 검정고시로 마친 송유근
-
14세 골프 천재 떴다… 노승열, 아마 챔프에
▶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승열. 믿기 힘든 열네 살 소년의 반란이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중학교 2학년생이 아마추어골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
[전국 장애인 체전 청주서 사흘 열전] 대회 이모저모
제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금메달의 영예는 육상 남자 100m T44(절단 및 기타) 부문의 이성기(경남)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 선수는 1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1
-
재혼가정 세 자매, 검정고시서 '최연소' 등 합격
▶ 검정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황정인·손다빈·손빈희 자매(왼쪽부터). 세 자매가 검정고시에서 최연소 합격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인공은 부모들의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된
-
연년생 4형제 '기특한 진학'
연년생의 4형제가 초등학교만 마친 뒤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같은 대학에 1년 차이로 나란히 입학했다. 이들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한 번도 학원에 다닌 적이 없고, 책값과 용돈
-
14세 김긋시아양 서울사이버대학교 최연소 입학
온라인 대학인 서울사이버대(www.iscu.ac.kr 총장 이재석)에 최연소 입학생이 나와 화제다. 사이버대학의 입학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지만 만 14세인 김 긋시아양(사진)은 처
-
[이 사람] (70) 서울 성동 한나라당 김동성씨
▶ 김동성 상세정보 보기“지금은 창조의 시기입니다. 투쟁과 파괴의 시기는 갔습니다. 창조의 시기에 필요한 법률 전문가로서 법치주의 확립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분구되는 서울 성동구
-
[출동! 인턴기자] 어떻게 선발하나
'우수인재 대통령상'은 우리나라를 21세기 지식경제 강국으로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02년 2월 처음 제정됐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다. 기본 골
-
13세 중국 소년 북경대 간다
중국 쓰촨(四川)성 우한(武漢)에 사는 13세 소년 바오위양(鮑宇陽)이 올 가을학기에 명문 베이징(北京)대에 입학할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전국 고교 수학 경시대회에서 1등한 실력
-
[사람 사람] "헌혈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20대 직장인과 10대 예비 대학생이 '한 평생 헌혈 많이 하기' 경쟁에 나섰다. 16일 오후 충북 적십자혈액원 사무실. '헌혈 기네스북'에 도전한 충북혈액원의 홍보위원 이성기(李
-
시민들 '예술혼' 일으킨다
'먼지 한 톨, 물 한 방울'을 주제로 오는 9월 10일 개막할 2004 광주비엔날레는 전례를 찾기 힘들 만큼 참신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광주비엔날레는 14일 "미술의
-
"정치인 연금 많다" 선배들에 호통
독일국회에 신세대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9월 연방 국회의원 선거 이후 두드러진 현상이다. 현재 6백3명의 국회의원중 20대가 30명이나 된다.30대 의원은 89명. 당시 고등학교
-
15세 소녀가 고려대 합격
"이젠 최연소 박사에 도전할 거예요." 23일 발표된 고려대 수시 2학기 국제화 특별전형 합격자 명단에는 박민정양의 이름도 들어 있었다. 朴양은 올해 15세. 친구들은 고등학교 입
-
[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3. '386·주사파'서 '젊은 피·최측근'으로
주사파(친북 주체사상파)에서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까지-. 1980년대 후반 학생운동은 두 단어로 정리된다. 당시의 운동권 3세대들은 이후 다양하게 퍼져나갔다. 김대중(DJ
-
한국 출판물 中진출 활발
한류 열풍, 중국의 교육열 등에 힘입어 한국 출판물의 중국어권 수출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중앙M&B(대표 김영배)의 경우 올 상반기만 11종, 20권을 수출해 국내 업체 가운
-
구청장 놓고'남매 격돌'-눈길 끄는 이색 후보들
남매가 구청장 자리를 놓고 맞붙고, 부부가 시장과 시의원에 사이좋게 출마하고-. 28일 등록을 시작한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 가운데는 '집안 대결' 등 눈길을 끄는 이색 후보
-
천재를 아끼는 미국 사회 KBS 일요스페셜 한국계 신동 조명… 책도 인기
IQ가 2백을 넘어 측정 불가능,8세 때 미국 대학 수능시험(SAT) 1천5백점(1천6백점 만점) 획득,9세 때 시카고 로욜라대 전액 장학생 입학, 전과목 A학점 기록…. 올해 열
-
"공부란 즐거운 일 놀이처럼 하라"
"공부를 의무로 생각하지 말라. 공부라는 아름다운 행위를 통해 너는 기쁨과 자유를 얻을 것이고, 나중에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놀라지 마시라.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이
-
[대중출판·실용서] '나는 리틀…'
"공부를 의무로 생각하지 말라. 공부라는 아름다운 행위를 통해 너는 기쁨과 자유를 얻을 것이고, 나중에 사회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놀라지 마시라.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이
-
[중앙일보 서울국제하프마라톤 이모저모] 이색 참가자
세번째 출발 - . 4일 오전 10시 출발 포성과 함께 중앙일보 서울 하프마라톤 참가자들이 내지른 거대한 함성은 다소 쌀쌀하던 잠실벌을 뜨거운 마라톤 열기로 가득채웠다. 3회대회임
-
[중앙일보 서울국제하프마라톤 이모저모] 이색 참가자
세번째 출발. 4일 오전 10시 출발 포성과 함께 중앙일보 서울 하프마라톤 참가자들이 내지른 거대한 함성은 다소 쌀쌀하던 잠실벌을 뜨거운 마라톤 열기로 가득채웠다. 3회대회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