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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아내 12년 몰래한 사랑···684명 듣는 기쁨 줬다
'사랑의달팽이'의 지원으로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받은 어린이와 김민자 회장(오른쪽) [사랑의달팽이] ━ 청각장애아 684명에 '듣는 기쁨' 선사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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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아이티 다녀온 한국대표 어머니 김혜자
아이티 다녀온 한국대표 어머니 “너무 처참해 눈물조차 안 나오더군요” 지난 4월 아이티를 방문한 김혜자씨가 포르토프랭스 난민 캠프에서 현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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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홍서범·조갑경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나이스샷~’
청각장애인들의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 교육, 스포츠, 연예, 의료 등 국내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자선골프대회가 5월 30일 경기도 여주 신라CC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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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사는 세상
인터뷰 한두 번 해본 취재원도 아닌데 대단히 궁금한 게 있을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그를 만나러 갑니다. 그러나 그의 시선으로 해석한 대답들은 느슨해지려는 세포에 기분 좋은 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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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최불암-김민자 결혼 불쾌했다” 깜짝 고백
배우 임현식이 선배 배우 최불암과 김민자의 결혼 소식을 듣고 불쾌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임현식과 최불암은 11월 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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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듣고 싶은 이야기들
3. 듣고 싶은 이야기들. Q. 요즘 TV 드라마가 미치는 역기능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바보상자를 넘어 악의축이라 부르는 분들도 있던데요? 다들 안방 TV는 오락기능이라고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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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배우 최불암
‘힘든 세상’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정작 슬픈 건 마땅히 마음을 두고 의지할 데가 없다는 사실이다. 사회가 너무 강퍅하고 메말라버린 탓이다. ‘관용과 용서’의 자리는 ‘증오와 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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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김민자 ‘부부가 아름답게 해로한다는 것’
그가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굉장했다. 여느 배우들보다 친근한 이미지면서도 감히 다가서기는 힘든 대배우의 포스라고 할까. 대화를 시작한 지 몇 분 만에 선입견은 깨졌다. 최불암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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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61. 구름을 타고
▶ 필자가 쓴 대사를 좋아했던 탤런트 겸 배우 황정순씨. 내가 좋아하는 최상현이 작품을 부탁해 왔다. 그때 나는 50대 초반이었던가. 신문에 명보극장 사장이 의문사를 했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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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으로 영원히 남고 싶어요" 양촌리 어른 최불암
"나는 몇년 전부터 아버지의 자리를 잃었소. '오냐' '애썼다'가 내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대사요. 그래도 그건 참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하지만 말이요. 우리의 정신, 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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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불암-서승현씨 사돈된다
탤런트 최불암(左)·김민자 부부와 서승현(右)씨가 사돈이 된다. 최씨 부부의 외아들 최동녁(31)씨와 서승현씨의 외동딸 황유선(29)양이 다음달 17일 낮 12시30분 서울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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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빛나는 곳, 나폴레옹 과자점! !
오늘의 퀴즈!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63빌딩! 딩동댕!!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과점은? ...... 자, 자 힌트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힌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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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 명동 국립극장
며칠전 실로 오랫만에 명동에 나가봤다.거리는 예상대로 엄청나게 변해 처음에는 낯설기까지 했다. 그래도 옛 국립극장앞 광장에 서서 옛 모습을 간직한 극장 건물과 그 앞 큰길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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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김규리 등 4명 서울시 '홍보도우미'나서
서울시정 홍보에 시민들에게 친근한 인기 연예인이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25일 "최근 류시원.김규리.최불암.김민자씨 등 4명을 '홍보 도우미' 로 선정, 본인들로 부터 광고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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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영등포乙
『연예인은 낙선해도 갈 곳이 있지만 난 떨어지면 갈 곳이 없습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양쇼핑센터앞. 퇴근길의 직장인과 악수를 나누며 국민회의 김민석(金民錫.32)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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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김민자부부 함께 출연
인기 탤런트 최불암(53)·김민자(50)씨 부부가 결혼한지 23년만에 처음으로 같은 작품에 출연키로 해 화제다. 오는 5월8일부터 26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어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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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모델 호감도 최불암. 강부자 가장 높다
최근 국내 TV에 등장하는 광고모델중 가장 호감을 얻고 있는 사람은 탤런트 최불암씨이며 여자모델중에서는 탤런트 강부자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마키팅조사개발원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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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자여사소장 이조궁중의상 21벌| 한-영어 컬러 도록 필름화
이방자여사가 소장하고있는 조선조 궁중의상 21벌이 모두 한국말과 영어 해설판이 정들여진 컬러도록으로 담겨지고, 필름화된다. 간단한 일본어와 영어해설이 붙여진 것은 8l년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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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기업화"내걸고 「시민극장」출범
전문극단으로서의 합리적 운영으로「연극의 상업화」「극단의 기업화」를 이뤄보겠다는 극단「시민극장」이 창단됐다. 연극협회5월이사회에서 정회원극다으로 입회승인을 받은 극단「시민극장」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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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근 한국 방송 문화 연구원이 실시한 연예인 인기조사에 의하면 근래에 이르러 연예인의 인기판도가 다소 뒤바뀌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봉급자(소위「화이트·칼러」) 3백25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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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에 장민호씨
69년 국립극장 전속 국립극단이 2명이 는 15명으로 구성, 대표에는 장민호씨가 유임키로 했다. 지금까지의 13명 중 오현경·김성옥씨가 탈퇴하고 옛 단원이었던 박암·주선태·문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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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르는「연극시즌」|기대에 찬 5월
지난 3월말부터「연극시즌」을 형성, 연극공연의 새 전기를 마련한 극계는 5월에 접어들면서 보다 활달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우선 극단「자유극장」이 29일 창단, 강력한 후원회의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