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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살펴보니 … 키 크고 마른 흑인 많네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월등한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것 중 하나가 공 던지기다. ‘투수의 한계’라는 시속 100마일(약 161㎞)은 깨진 지 오래다. 과연 인간은 얼마나 빠른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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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씨, 요즘 뜸하시네요
‘국민타자’ 이승엽(37·삼성)이 깊은 슬럼프에 빠졌다. 10일 현재 타율 0.230, 4홈런, 33타점에 그치고 있다. 6월 들어서는 안타 4개(타율 0.129)밖에 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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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1더즌 증정 이벤트도
젝시오 프라임 레이디스 드라이버.한국 여성 골퍼만을 위해 기획, 개발한 전용드라이버가 등장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2013년 새로운 모델인 한국형 ‘젝시오 프라임 레이디스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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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만 의존 말고 타구음·그립감 체크해야
지난 1월 나이키골프와 10년, 2억 달러라는 거액의 후원 계약을 체결한 로리 매킬로이. 지난 1월 나이키골프와 10년간 2억 달러(약 218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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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다, 무섭다
타격감이 좋은 타자들은 “배트 하나 달라”는 요청에 시달린다. 21일 현재 13홈런으로 이 부문 1위인 강정호(25·넥센)는 곳곳에서 쏟아지는 부탁에 난감해 할 정도다. 그러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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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홈런왕은 잊어주세요
거포의 체형이 바뀐다. 올해 프로야구 홈런 레이스는 강정호(25·넥센)와 정성훈(32·LG)이 이끌고 있다. 두 선수는 9, 8개로 부문 1, 3위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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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무기, 눈앞에 펼쳐지는 장타의 꿈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하나같이 최첨단이다.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키우지 않고도 더 멀리 샷을 날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슬라이스나 훅으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헤드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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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퍼들은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세게, 멀리 치는 걸 좋아해요”
오랫동안 한국 시장을 관찰한 노지리 야스시 SRI 스포츠 사장은 “한국 골퍼의 취향에 맞는 기능과 감성을 다 맞춰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니스튜디오]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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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1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레이저호크…볼은 볼빅 비스타ⅳ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드라이버 가운데 어느 회사의 제품이 가장 멀리 나갈까. 어느 회사의 골프공이 가장 성능이 좋을까. 출발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은 골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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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코치 숀 폴리와 함께 스윙 개조 중”
타이거 우즈(왼쪽)가 14일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 클리닉 행사에서 주니어 골퍼에게 드라이브샷을 가르치고 있다. [춘천 로이터=연합뉴스] “전성기?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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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에덴블루CC와 회원 교류 협약 外
■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가 최근 경기도 안성의 에덴블루CC와 회원 교류 협약을 했다. 두 골프장 회원들은 주중과 주말 모두 상대 골프장에서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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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38·끝]
이번 주를 끝으로 박희영,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이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회는 박희영의 클래식 스윙과 안나 로손의 스택 앤드 틸트(Stack&Tilt) 스윙에 대한 총정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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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실패도 하고 싶어요” 욕심도 많은 안신애
2010년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신애(20·BC카드). 그는 최근 아우디 A6 자동차를 샀다. 아직 시즌 중반인데 이제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4억원을 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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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PGA 빛낼 스타들 미셸 위
미셸 위LPGA 투어가 18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로 개막한다. 골프계에서는 타이거 우즈 없는 공백 기간에 미셸 위(미국)가 최고의 스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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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드라이버 길어지고 섹시해졌다
미스코리아 출신 골프 방송인 정아름씨가 올해 신제품 드라이버를 들고 있다. [김상선 기자]한겨울이지만 ‘선샤인 스테이트’ 플로리다주의 태양은 변함없이 찬란했다. 디즈니월드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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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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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캄보디아에 곡물 기지 식량 안보 전쟁에서 홀인원 이뤄낼 것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목표를 크게 잡으면 당연히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업에 적극 진출해 2015년 그룹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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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는다는데 … 도움닫기 티샷 해볼까
1996년 개봉한 미국 영화 ‘해피 길모어’는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이 우연히 골프에 입문한 뒤 승승장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실에서도 길모어처럼 스윙하면 공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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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겼던 공, 비거리 20야드 줄어든다
골프공은 신기술과 첨단 과학의 결정체다.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하는 나노 기술이 동원되고 기체 역학 이론도 등장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공의 특성을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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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③ 코킹은 어느 단계에서
골프 스윙을 할 때 레버리지(지렛대 작용)를 이용하기 위해서 적절한 코킹(cocking)을 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레버리지는 헤드 스피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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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빅리그에서도 홈런 20개 때릴 타자”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대표팀 4번타자 김태균(27·한화)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어떨까. 본지는 메이저리그의 한 스카우트가 최근 소속 구단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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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5도의 비밀
드라이브샷 300야드는 주말 골퍼들에겐 꿈의 비거리다. 거리를 늘리려면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하지만 같은 스윙 스피드라도 임팩트 각도 조절을 통해 드라이브샷 거리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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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미국 닉슨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자 백악관에 볼링장을 만들었다. 아이젠하워는 퍼팅 그린을 만들어 놓고 골프를 즐겼다.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에 당선된 버락 오바마는 어떨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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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다리 … 정확한 임팩트 … 앤서니 김 300야드 장타의 비결
PGA투어에서 차세대 황제로 떠오른 앤서니 김(23). 키가 1m75㎝밖에 되지 않고 클럽을 한껏 내려 잡는데도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펑펑 때려낸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샷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