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CEO형 두 리더가 펼칠 ‘대학 개혁’ 연고戰

    CEO형 두 리더가 펼칠 ‘대학 개혁’ 연고戰

    이기수 고려대 신임 총장(左), 김한중 연세대 신임 총장(右) 절묘한 타이밍이다.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바뀌는 때를 기다린 듯 우리나라 양대 사학의 최고경영자도 바뀐다. 고려대와

    중앙선데이

    2008.01.19 22:08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리셴룽과 이명박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지도자는 미국 대통령도 일본 총리도 아니다. 싱가포르의 리셴룽(李顯龍) 총리다. 리셴룽의 연봉은 올해도 55% 정도가 인상돼 200만 싱가포르달러(

    중앙일보

    2008.01.18 18:41

  • 박근혜 “할 말 다 해 … 당 지켜볼 것”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당내 공천 갈등과 관련, “내가 할 얘기는 다 했다. 당에서 어떻게 하느냐만 남았다”며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날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과 강재

    중앙일보

    2008.01.15 04:46

  • [시론] 실용외교의 핵심은 국익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가 이번 주부터 미·일· 중· 러 등 4강에 차례로 파견된다. 실용·실리 주의를 기치로 내건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 구상이 ‘시험 가동’에 들어가는 것

    중앙일보

    2008.01.13 20:47

  • “李 당선인, 이미 끝난 부시에게 지나친 투자는 손해”

    “李 당선인, 이미 끝난 부시에게 지나친 투자는 손해”

    워싱턴에 브루킹스연구소와 헤리티지재단이 있다면 파리에는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FRI)가 있다. 국제문제에 관한 프랑스의 대표적 싱크탱크다. IFRI 소장인 티에리 드 몽브리알(6

    중앙일보

    2008.01.13 15:12

  • 4강 특사로 본 정치·외교 방정식

    4강 특사로 본 정치·외교 방정식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4개국 파견 특사단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득 국회부의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권철현 의원, 전여옥 의원

    중앙선데이

    2008.01.12 22:10

  • [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연말연시 인사로 회사마다 바쁜 때입니다. 다음달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커버스토리로 ‘리더십’을 올렸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의 수장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일까요. 그렇지 않

    중앙일보

    2008.01.10 14:29

  • [분수대] 존칭

    [분수대] 존칭

    대만에서 국민당의 권위가 한창 주가를 올릴 때다. 철권으로 대만을 통치하던 장제스(蔣介石)와 그를 이어 등장한 아들 장징궈(蔣經國)의 호칭이 눈길을 끌었다. 작고한 장제스는 ‘선(

    중앙일보

    2008.01.09 20:44

  • “넘치는 개혁 에너지 사르코지는 나폴레옹”

    “넘치는 개혁 에너지 사르코지는 나폴레옹”

    “나폴레옹 이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지도자는 없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뛰어다니며 프랑스를 바꾸고 있다. 지난 6개월간 매일 법안이 통과되다시피했다.

    중앙일보

    2008.01.09 04:47

  • [노트북을열며] 대통령 당선인의 주가 예단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성적을 평가하는 잣대 가운데 가장 알기 쉬운 게 주가다. 기업 주인인 주주 입장에서야 주가 뛰는 것만큼 반가운 일은 없을 게다. 국내에서도 1997년 스

    중앙일보

    2008.01.06 20:22

  • [에디터칼럼] 우리 안에 있는 케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신년사에서 “평화는 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평화는 그저 인간의 업적물이거나 정치적 합의의 결과물이 아니다”는 것이다. 새해 아침 지구촌을 둘러

    중앙일보

    2008.01.04 19:06

  • ‘오일 달러’ 빠지면 월가도 흔들린다

    ‘오일 달러’ 빠지면 월가도 흔들린다

    유가가 2일(현지시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중동 산유국을 중심으로 한 오일머니 파워가 올해도 위력을 떨칠 조짐이다. 지난해 고공행진을 계속한 유가 덕분에 산유국들은 전

    중앙일보

    2008.01.03 18:30

  • 태권도 즐기는 '부토 왕조' 후계자 빌라왈

    27일 사망한 파키스탄의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후계자로 그의 외아들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19)가 지명되면서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향후 파키스탄 정국이라는 무거운 짐을

    중앙일보

    2007.12.31 11:13

  • 김정일 올해 공개 활동 분석해 보니

    김정일 올해 공개 활동 분석해 보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달 초 인민군 1596부대 산하 목화 가공공장을 찾아 보관된 솜을 보면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오른쪽은 올해 김정일을 가장 많이 수행한 현철해 총정치

    중앙선데이

    2007.12.30 16:37

  • “이명박 당선자, 신화적 인물”

    “이명박 당선자, 신화적 인물”

     중국의 40개 언론사 관계자들이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세계 10대 인물’에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자가 선정됐다. 중국 신문들은 이 당선자의 사진 대신 캐리커처(사진)를

    중앙일보

    2007.12.29 05:47

  • 신당 초선 19명 "백의종군 하라"

    신당 초선 19명 "백의종군 하라"

    당 전면 쇄신론을 제기했던 대통합민주신당 초선 의원 19명이 27일 노무현 정부.열린우리당의 간판 역할을 했던 당내 인사들에게 '백의종군'을 요구했다. 표현은 백의종군이었지만 내

    중앙일보

    2007.12.28 04:38

  • [투데이] 이명박과 사르코지

    최근 한국인들은 5년 임기의 새 대통령을 뽑았다. 앞서 5월 프랑스 유권자들도 5년 임기의 대통령을 이미 선출했다. 지도자끼리 친분이 좋다면 양국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중앙일보

    2007.12.27 20:35

  • 이재오 "계파 해체 … 토의종군"

    이재오 "계파 해체 … 토의종군"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연구 모임인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의 해체를 선언하고 있다. 이 의원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안경률·공성진

    중앙일보

    2007.12.27 04:48

  • "한·미 관계 복원하려면 한·일 관계 개선해야"

    "한·미 관계 복원하려면 한·일 관계 개선해야"

    아사히신문의 후나바시 주필은 21일 도쿄 쓰키지의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에서 경제를 제일 잘 아는 지도자가 한국에서 나온 만큼 ''이명박 이니셔

    중앙일보

    2007.12.25 04:41

  • MB의 심복인 ‘우두언 좌두언’

    일하는 정부를 만드는 정치를 하고 싶다. 우리는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가 된 이후 참으로 일하는 정부를 가져본 적이 없다. 6공화국 이후 일하는 정부가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나

    중앙일보

    2007.12.24 14:08

  • [노트북을열며] 상놈 리더십 상놈 대통령

    우리나라 속담에 양반을 비꼬는 해학을 보면 양반은 딱 굶어 죽기 십상이다. ‘양반은 배고파도 밥 먹자고 하지 않고, 장맛 보자고 한다’, ‘양반은 문자 쓰다가 저녁 굶는다’, ‘양

    중앙일보

    2007.12.23 20:39

  • 외교노선 대전환 노 정부 균형·자주 → MB는 동맹·실리

    외교노선 대전환 노 정부 균형·자주 → MB는 동맹·실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1일 서울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에서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동맹.실용 외교의 선을 보였다.

    중앙일보

    2007.12.22 04:15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강건성세를 열어라

    1644년 베이징에 입성한 15만 명 남짓한 만주족이 1000배가 넘는 1억5000만 명의 거대한 한족을 평정한 것은 분명 기적이었다. 하지만 그 기적을 발아시켜 강희(康熙)·옹정

    중앙일보

    2007.12.21 19:15

  • NHK "경제 이미지로 지지 넓혀" 신화통신 "CEO처럼 한국 이끌 것"

    NHK "경제 이미지로 지지 넓혀" 신화통신 "CEO처럼 한국 이끌 것"

     일본과 중국 언론들은 19일 한국 대선에 큰 관심을 보이며 10년 만의 보수정권 탄생을 예상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명박 후보 승리의 최대 원인은 현 정권의 경제 실정에 있다고 분

    중앙일보

    2007.12.20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