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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1월 30일자 27면 ‘삶과 추억-최계월 남방개발 창업주’ 기사에서
◆11월 30일자 27면 ‘삶과 추억-최계월 남방개발 창업주’ 기사에서 ‘68년 김종필 당시 총리’를 ‘김종필 전 총리’로 바로잡습니다. 김종필 전 총리는 1968년 당시엔 민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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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최계월 남방개발 창업주 별세
한국 해외직접투자 1호 기업으로서 1970~80년대 해외 자원개발을 이끌었던 남방개발(현 법인명 코데코) 창업주 최계월(사진) 회장이 지난 27일 오후 3시 별세했다. 96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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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은 초대 주한 대사 딸
박근혜 대통령이 1970년대 후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던 시절 워보니 초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의 부인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워보니 대사의 딸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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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100. 메이드 인 더 월드
▶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세워진 삼성전자의 옥외 광고판. ▶ 구자경 금성사 회장(맨 오른쪽)이 1982년 10월 미국 헌츠빌 공장의 준공식 테이프를 끊고 있다. “인도네시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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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77. 석양
▶ 1969년 제네바에 있는 레만호를 찾은 필자(맨왼쪽). 윤주용 문화공보부 장관이 우래옥에서 불고기를 사주면서 "좋은 일 하나 합시다"라고 했다. 장충단에 짓고 있는 국립극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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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産 250만 시멘트공장 남방개발,印尼남부에 착공
한국남방개발(코데코:회장 崔桂月)은 4일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州에 현지합작사를 통해 연간 2백50만 규모의 시멘트 합작공장을 이달중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공장건설은 일본 우베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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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월,印尼서 경제발전 특별공로상 받아
◇崔桂月 한국남방개발(코데코그룹)회장은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에서 수하르토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 상은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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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기업 이익금 사회환원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섬에 자리잡은 「코데코 기술공고(工高)」는 지역 원주민들에게 보물같은 존재다. 지역 원주민 자녀들은 한국의 원목.원유개발 업체인 한국남방개발 현지법인(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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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석유·가스개발/상공부서 허가 받아/남방개발
인도네시아 폴랭광구의 석유·가스 개발사업을 계획중인 한국 남방개발(대표 최계월)이 8일 상공자원부로부터 사업허가를 받았다. 마두라섬 북쪽 폴랭광구의 채취가능 매장량은 원유 2백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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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파리-다카르랠리 출전
94 파리-다카르랠리 출전 ◆雙龍자동차는 4륜구동차 코란도훼미리가 28일부터 프랑스의 파리에서 열리는 94 파리-다카르랠리에 출전한다고 발표. 印尼광구 운영권계약 ◆한국남방개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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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월씨 출국금지|비행선 관련 4명도
마두라 유전개발회사인 남방개발(KODECO)의 석유값 기금 정치자금유용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특수3부는 2일 이 회사 대표 최계월씨(69)를 출국 금지시키고 금명간 소환 조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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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묵화 특별기획전 열려
중국의 최고실력자 등소평의 장녀인 등림 여사(47)를 비롯해 중국 일류남녀화가 11명이 참여하는 본격적인 중국수묵화 특별기획전이 15∼22일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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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자는 수출·내수 모두 "짭짤"-부침 심한 올해 재계판도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온 격이랄까. 이른바 3저의 호재로 80년대 들어 어느 때보다 좋은 의미로 바쁘고 분주했던 해였다. 나라살림의 골격이 되는 경제운용계획도 「결과」를 쫓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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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의 일장춘몽…9천만불 회수 막연|인니 서 마두라 유전 개발 중단
결국 9천만 달러의 거액을 남태평양 바다에 쏟아 넣고 인도네시아 서 마두라 유전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게 생겼다. 처음부터 된다, 안된다는 논란이 많았는데 총 1억2천6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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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원유 42만 배럴 첫 도입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성공을 거둬 퍼 올린 기름이 오는 27일 국내에 첫 입항한다. 동자부는 24일 코데코에너지주와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공사인 페르타미나가 공동개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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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유전 개발 의미
이번 서마두라 유전개발은 경제적인 이익보다는 국내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72년 정부가 국내외 유전의 자주개발을 표방한 후 지금까지 국내 대륙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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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씨 남방개발 전무로
◆남방개발(사장 최계월)은 최근 윤석구 씨(전 동자부 석탄국장)를 전무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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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아세안순방 빈틈없는 준비 완료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회담을 위한 해외 나들이는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9개국. 이번 아세안 순방은 방문국수나 기간, 수행원 규모에 있어 초유의 매머드등정이 될것 같다. 휴전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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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와 석유개발 계약체결
【자카르타7일로이터=연합】한국의 남방개발이 「인도네시아」 유전개발참여를 위해 설립한 한국에너지회사(KODECO)는 7일「인도네시아」국영 「페르타미나」석유사와 앞으로 6년간의 석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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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인도유전개발 동자부에 허가신청
★…남방개발이 「인도네시아」 의 「마두라」해역 석유광구를 개발하기 위해「코데코·에너지」회사를 별도로 설립, 등기를 한후 1일 동력자원부에 해외개발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코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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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의 위해 향일
◇최계월 남방개발사장은 일본시장조사를 겸해 현지에있는 상사들과 업무협의를 위해 1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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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월사장|솟구쳐 오르는 기름에 목욕한번 하는게 소원|인니와 석유개발합작에 성공한 남방개발
「인도네시아」의 「정글」지대를 누비다 동「자바」해의 대륙붕 석유광구를움켜쥔 남방개발의 최계월사강이 2월28일반 반년만에 서울에 돌아왔다. 예순의 경지에이른 63세의 백발이 성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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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니유전개발에 참여 세정서 조인|동「자바」해역 탐사 석유나오면 한국서 15%차지|남방개발-「페르타미나」50대50 합작투자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 석유사업에 진출해 유전개발에 참여한다. 대통령특사로「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박봉환동력자원부장관은 28일하오 인니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수브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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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 경영의「남방개발」, 중견기업으로 부상
한국 남방개발(대표 최계월)이 해외 원목개발·목재 회사설립·「호텔」경영·원유도입 등 다각적 경영체제를 구축, 중견 기업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지난 68년부터「인도네시아」에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