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소식]SK텔레콤 채리티 오픈, 15일 핀크스에서 열려 外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포스터.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15일 핀크스에서 열려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의 대표 사전 이벤트인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1
-
선수로 나선 구자철 KPGA 회장, 성적은?
평소 70대 초반을 치는 구자철 회장은 강풍 속 공식대회에서 96타를 쳤다. [사진 KPGA] 구자철(66)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선수로 나섰다. 24일 충남 태안
-
'18세 기대주' 김주형, 뉴질랜드 오픈 이틀 연속 선두
김주형. [신화=연합뉴스] 남자 골프 기대주 김주형(18)이 아시안 투어와 호주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김주형은
-
우울한 우즈 … 프로 데뷔 후 첫 연속 컷오프 위기
타이거 우즈“이것이 골프다.” 타이거 우즈(37·미국)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2오버파 74타를 치고 한 말이다. 이 말을 곧이곧
-
세계랭킹 460 → 147위 양용은 앤서니 김·엘스와 샷 맞대결
챔피언이 되면 대접도 달라진다. 개인 종목인 골프에선 더욱 그렇다. 지난 9일 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양용은(37·사진)은 당장 이번 주 열리는 대회에서 세계
-
뉴저지에서 만난 최경주 “자신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미국 뉴저지주 리지우드CC에서 21일 개막하는 PGA 바클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경주 선수는 “몸을 강화하고 있어 좋은 샷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퍼래머스(뉴
-
스윙 바꾼 김경태 “나, 돌아갈래”
괴물의 미소가 사라졌다. 김경태(신한은행)가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KEB 인비테이셔널 골프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135명 중 57위다. 자칫 컷 탈락할
-
[PGA] 미켈슨 ‘지옥서 천당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2·7279야드)은 1926년 개장한 전통의 골프장이다. 미국 최고의 부호들이 산다는 베벌리힐스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
-
최경주, FBR오픈1R 14위로 우승 도전
'탱크' 최경주(38, 나이키골프)가 지난 주의 부진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최경주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71, 7216야드)에서 열린
-
뚝심 세고 변화에도 부드럽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별명은 ‘탱크’다. 한때 국내 모 전자제품 회사에서 ‘탱크주의’를 강조한 적이 있다. 탱크는 어떤 장해물도 모두 뛰어넘으며 끝없이 전진하는 강건한 모습
-
SPORTS SCRAP
프로축구 수원 5연승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8분 미드필더 이관우의 프리킥 결승골로 인천
-
16세 155㎝'땅꼬마'가 톱 10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태드 후지카와. [호놀룰루 AP=연합뉴스]미국 하와이 모아나루아고교에 재학 중인 16세 소년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미셸
-
'우즈 공포'만 있을 뿐, 드라마는 없었다
우즈가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우즈의 통산 열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메다이나 AP=연합뉴스] 드라마는 없었다. 공포만 있었을 뿐이다. 타이거 우즈(
-
'불패신화' 타이거 우즈, 통산 12번째 메이저 왕관
타이거 우즈(미국)가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메다이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
'메이저대회 4R 불패 신화' 우즈, 이어갈까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최경주가 주먹을 쥐고 있다. [메다이나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를 야구의 투수로 비교한다면 뉴욕 양키스의 마리아노 리베라나 오승환(삼성)을 능가
-
최경주, PGA 3R 단독 7위…우즈 공동 1위
'탱크' 최경주가 PGA챔피언십 단독 7위로 성큼 올라섰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골프장(파72, 7561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
-
우즈의 굴욕 … 메이저 첫 탈락
왼손잡이 필 미켈슨(미국)은 제106회 US오픈 골프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주 매머로넥의 윙드풋 골프장을 일찌감치 찾아가 10차례 이상 연습 라
-
위·풍·당·당 … 소녀 앞에 고개 숙인 남자들
퍼트 라인을 살피는 '1000만 달러의 소녀'와'탱크'. 미셸 위(사진위)는 멋진 퍼트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를 뽑아내 컷 통과를 이뤘다. 하지만 최경주는 퍼트 난조
-
[PGA] 최경주 컷오프…우즈 약진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올 시즌 첫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천607야드)에서
-
최경주 "톱10 보이네"… 소니오픈 3R, 5언더 공동8위
오랜만에 호놀룰루에 바람이 잦아들었다. 첫날 강풍 속에 9오버파로 무너졌던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법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
미셸 위 '성벽 넘기' 이번엔 …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6.한국이름 위성미)가 PGA투어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에서 개막하는 소니
-
최경주 이븐파 '나쁘진 않아'
최경주가 9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 골프장에서
-
미국 그린에 '코리아 풍년가'
*** LPGA 한국 선수로 통산 50승째오피스디포 챔피언십, 강수연은 2위 "축하를 받아야지". 준우승자 강수연(사진위 왼쪽)이 도망가는 한희원을 따라가며 샴페인을 부어주고 있다
-
[크라이슬러 3R 공동선두] 최경주 '탱크 샷 부활'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절정의 샷 감각을 되찾았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크라이슬러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