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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베팅… 끝없는 영토확장
백화점에서 외식·건강식품·신용카드사업까지-. 롯데그룹이 '유통업계의 최강자'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한 야심찬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옛 한일은행 본점 건물을 매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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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박미희, TV해설자로 데뷔
80년대 여자실업배구 최강 미도파의 주포 박미희(39)씨가 텔레비전 해설자로 데뷔했다. 박씨는 15일 낮 KBS에서 생중계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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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박세리 꺾고 우승-한국여자오픈골프
「땅콩」 김미현(19.사진)이 올시즌을 마감한 LG패션배 제1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박세리를 제치고 우승,시즌 3관왕에 올랐다. 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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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11위-美 女아마골프 예선통과 확실
[브루클린(매사추세츠州)AP=本社特約]한국여자골프의 희망 朴세리(공주금성고3)가 8일 오전(한국시간)매사추세츠주 더 컨트리클럽(파72)에서 벌어진 제95회 미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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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야구 내일부터 1부리그 8강戰 돌입
호화멤버의 전통 강호 현대해상화재보험이냐,새로운 돌풍 동국화공이냐.사회인야구의 최강을 가리는 제4회 한국사회인야구연맹회장기쟁탈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1부리그가 6일부터 8강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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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차대회 우승
[大邱=金仁坤기자]성균관대가 제11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2차대회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실업리그에서 고려증권은 한국전력이 상무를 잡아준 덕분에 漁夫之利로 2위를 차지,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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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효성에 역전패-대통령배 배구
랠리포인트로 전개되는 5세트 14-14. 감독이 없는「孤兒팀」효성의 단신 金京姬가 우측 강타를 미도파코트에 꽂아넣었다. 名將 李昌浩미도파감독은 타임을 불렀다. 미도파의 주전 文豪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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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네트 가르는 새해 첫 공
계유년 첫날 국내에서는 대통령배 배구대회가 스타트를 끊게 되고, 해외원정 경기로는 덴마크 에스베르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아이스하키 C풀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이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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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여자일반) 4년 연속 "축배"
【목포=방원석기자】호남정유가 미도파를 일축하고 4연승을 구가하며 정상에 올랐다. 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7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 5일째 여자일반부 리그에서 호남정유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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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랑이」 고려증권·대농 쇠퇴
○…올시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전통강호 대농이 초반부터 잇따라 참패하고 국내최강 고러증권마저 약체 한국전력에 충격의 일패를 당함으로써 남녀배구의 판도변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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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신2강」시대
실업배구의 전통적 강호인 고려증권과 대농이 세대교체실패에 따른 전력약화로 몰락이 예상되는 등 내년1월 대통령배 대회를 계기로 배구판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80년대 중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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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 현대차 챔피언 가린다 대농 한일합섬
【부산=조이권기자】제5회 대통령배 전국배구대회에서 남자부의 고려증권과 현대자동차 서비스, 여자부의 대농과 한일합섬이 나란히 결승고지에 올라 정상을 다투게됐다. 백구의 대제전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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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녀, 2년째 동반 우승
전국 배구, 열전 52일간의 대장정 막내려 현대 남매 배구 팀이 사이좋게 2년 연속 동반 우승의 영광을 누리며 87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52일간의 대단원에 막을 내린 9일의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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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 관중 열렬한 응원
9일 잠실 체육관에는 8천여명의 관중이 입장. 팬들은 최강 현대의 우승을 예상한 듯 전력에서 달리는 미도파를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한편 현대 남자 농구팀의 정광석 감독과 박수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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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누가 현대를 두려워하랴"|배구 최종 결승전-4연패 후 3-0승…깔끔한 "포장"
전통의 미도파가 막강 현대의 23연승을 저지하고 4연패 후 멋진 분풀이를 했다. 미도파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최종 결승 1차 전에서 이번 대회 들어 현대로부터 처음 한 세트를 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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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남녀 동반 우승 "활짝"
「현대 남매의 배구시대」가 활짝 열렸다. 기라성 같은 호화 멤버로 구성된 남자 현대자동차 서비스와 여자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1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반우승, 최강임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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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조 배구|모범생 상무, 2연패도 "떳떳"
가슴죄는 안타까운 한판이었다. 그러나 상무의 파이팅은 박수를 받을만했다. 7명의 상무는 창단8개월의 대한항공과 맞붙어 선전했으나 수 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0으로 무릎을 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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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조배구????전통의 미도파, 2연승 쾌주 |막강 한양대, 주말의 "우환"
미도파가 한일합섬에 이어 효성을 완파, 2승으로 4강 진입이 사실상 확정됐다. 반면 호화멤버를 자랑하는 대학 최강 한양대는 2연패를 당해 예선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종별대회·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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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투혼 중공설욕에 쏟겠다"-86여자배구주장 곽선옥
『우선 세계4강 목표를 이루어야겠지만 그보다 이번 아시안게임 중공과의 대결이 더 중요해요. 밖에 나가서는 지더라도 집안에서는 꼭 이겨야겠는데….』 금년으로 대표선수 10년째.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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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누이 정상이 보인다|한양대·미도파 격파…1승만 올리면 챔피언
현대남매가 국내남녀배구의 정상을 눈앞에 두고있다. 김호철 이 이끄는 현대자동차서비스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제3회 대통령배 챔피언결정전 남자부 1차전에서 이채언 박형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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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웅-현대자 "왕중왕"을 가린다 미도파-현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와 대학최강인 한양대, 숙명의라이벌인 미도파와 현대-과연 어느팀이 제3회 대통령배 배구 남녀부 패권을 차지할것인가. 23일부터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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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웅-이재필 대포알강타 한대, 「노련」고려증권 잡았다
대학최강 한양대가 대회3연패를 노리던 실업의 강호 고려증권을 격파, 파란을 일으키며 종합패권을 다툴 최종결승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국내최장신 양진웅(2m3cm)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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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최강 현대차 1연승 꿈 금성 철벽블로킹에 좌초
1, 2차대회우승팀이며 10연승가도를 쾌주하던 현대자동차서비스가 금성에 덜미가 잡히는 대회최대파란이 일어났다. 하위리그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던 금성은 제3회대통령배 배구 3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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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리는 혼전 막바지에…|코트의 왕중왕은 우리것
대통령배를 다투는 농구·배구의 겨울철 장기레이스가 이제 결승고지를 눈앞에 두고 종반열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1월30일 시작된 85농구대잔치는 현재 진행중인 3차대회에 이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