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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러시아군 정예 10만 병력 국경에 집결한 푸틴, 도대체 뭘 노리기에?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PC 오랫동안 잊히다시피 했던 ‘수퍼파워’ 러시아가 돌아오고 있다. 사실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의 G2 체제에서 아무래도 소외되고 관심권 밖으로 멀어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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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깡패, 나는 애국자" 갱단 두목이 당당한 나라 어디
'바비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갱단 두목 지미 셰르지에. 경찰 출신인 그는 아이티 연료망을 장악하고 "총리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아닌 갱단이 수도의 절반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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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툰베리'들 외침…기후재앙 직격탄 '미래세대' 나선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환경단체 회원이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탈을 쓰고 '당신의 아이들의 미래'라는 문구가 적힌 배에 불을 지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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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수당 의원, 지역행사서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는 25세 남성
데이비드 에이메스 영국 보수당 의원. AFP=연합뉴스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이 15일(현지시간) 지역 행사에서 수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에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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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가 극찬했던 '충청 맹주' 이완구 전 총리 별세
국무총리 시절 한 행사에 참석한 이완구 전 총리의 생전 모습. 중앙포토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충남 홍성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양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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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고발사주’ 의혹 수사 착수 수순 밟나…고발인 조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공수처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하는 게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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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의 한반도평화워치] 성공한 외교·안보 대통령 되려면 지금부터 대비해야
━ 준비된 대통령을 위한 제언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지난달 야당 대선 예비후보의 중국 관련 언급에 대한 주한 중국대사의 내정 간섭적 언론 기고는 중국의 전랑(戰狼·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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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지난 7일 전원책(66)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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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객 전원책(66) 변호사는 “실언과 구설에 묻혀 콘텐트 경쟁력을 갖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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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패배로 궁지몰린 日스가...결국 '무관중 올림픽' 택할듯
일본 정부가 이르면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2주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관객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지난 주말 열린 도쿄도 의회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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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뽑은 與후보 1등은 이낙연…“예상과 달라 망했나 싶었다”
4일 충북 청주 서원구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국민면접에서 1위를 차지한 이낙연 예비후보가 결과 발표에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4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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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유죄’ 윤석열에 與 맹폭…“尹이 스폰서 검사 같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2일 선고공판이 열리는 경기도 의정부지법에 들어가고 있다. 뉴스1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징역 3년 실형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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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청년에 다가간 순간…마크롱 귀싸대기 맞았다 [영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남동부 지역을 순방하는 도중 한 남성으로부터 뺨을 맞았다. 출처 유튜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남동부 지역을 순방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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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팩트
하준호 사회1팀 기자 오랜만에 A에 관한 얘기를 꺼내보려 한다. A가 자신의 이런저런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 검찰의 수사와 기소를 ‘정치 쿠데타’라고 주장하는 책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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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P4G 3일 앞인데 "참석자 추후 밝힌다"…바이든 진짜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30~3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배우 박진희, 방송인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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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태에 떠난 집토끼 잡자···한명숙·MB 이슈 꺼내든 與
여권이 4·7 재·보선을 앞두고 진영 결집 효과가 있는 정치적 이슈를 총동원하고 나섰다. LH 사건 등으로 전통적 여당 지지층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자 ‘집토끼’부터 잡겠다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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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악재 덮친 땅, 발 디뎠다…84세 교황의 '위험한 여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3월 5~8일 중동국가 이라크 방문은 너무도 ‘위험한 여행’이다. 이번 방문은 교황의 고령과 이라크 현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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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줄자 대선 행보···정세균 '우정특공대' 팬클럽 띄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61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 도중 2·28민주운동 주역들을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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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독 공산독재 못 떨쳐내, 새 껍데기 쓴 사회주의 여전
━ 독일 통일 그 후 30년 〈3〉 슈타지 심문 감옥 베를린-호엔쉔하우젠의 감시탑 전경.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진 독일 연방정부문서보관소] 무소불위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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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EU 47년만 ‘합의 이혼’···존슨 ‘물고기 넥타이’ 매고 발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 이후 미래관계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며 양손 엄지를 들어 올렸다.[신화통신=연합뉴스] 영국과 유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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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캔들' 결국 사과한 아베, 3번 고개 숙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24일 재임 중 지역구 주민 수백명을 ‘벚꽃 보는 모임’에 초청해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고개를 숙였다. 지난 9월 16일 총리직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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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의 한반도평화워치] 원칙은 소국의 방패…명분의 힘으로 국익 보호해야
━ 미·중 경쟁 속 한국 생존법 한반도평화워치 12/8 2003년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했었다. 당시 여러 현안이 있었지만 17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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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검찰, 아베 직접 조사한다...연이은 스캔들에 스가도 '비상'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를 직접 조사하기로 하고 검찰 출석을 요청했다. 재임 중 도쿄의 고급 호텔에서 지지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인 '벚꽃 스캔들'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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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환자 사흘째 세자리...국내 71·해외유입 29명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가운데)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