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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서아람 우승
제3회 한주엘레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아마 서아람(세화여고3년)이 프로 이오순(이오순)을 연장전 끝에 꺾고 우승, 또다시 프로선수들의 기를 꺾어 놓았다. 국가대표 후보선수인 서아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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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홍콩오픈 2위 "퍼팅"
한국의 최상호(최상호·37)가 91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1차전인 허치슨텔리콤 홍콩오픈선수권대회에서 8언더파2백76타(65-73-70-68)로 대만의 루웬테와 함께 공동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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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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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
42세의 노장 이강선 (안양 CC)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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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수 우승 샷 최종라운드서 김학서 제쳐
베테랑 최윤수(최윤수·43)가 아스트라컵 제33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23일·한양CC신코스)에서 4언더파 68타(33-35)를 마크, 총계 5언더파 2백83타(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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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전일본아마 정상샷|1언더파 221타로 우승차지
○…한국 아마여자골프의 간판스타인 원재숙(원재숙·20·이화여대3년)이 제32회 일본여자 아마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지난봄부터 일본 중경대체육과에 골프유학중인 원은 7일 동경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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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우승샷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9차전인 매경오픈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강선(이강선·안양CC)이 믿기 어려운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12년만에 한국에 우승트로피를 안겨주었다. 비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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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단독선두 달려|2라운드서 버디 7개 쾌남오픈 골프
최상호(최상호)가 제13회 쾌남 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1일·88CC) 에서 7개의 버디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33-35)를 마크, 총계 8언더파 1백36타로 단독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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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루시첸 우승 홀인
89년 아시아서키트골프 10차전 겸 제8회 매경오픈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의 「루시첸」(36)이 11언더파 2백77타(67-69-70-71)로 우승, 2만6천6백56달러를 차지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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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알렘우승
【선시티(남아공)AP=연합】 남아공의 「풀턴·알렘」이 선시티에서 5일 끝난 사상최고액의 상금이 걸린 골프토너먼트에서 총계 10언더파 2백78타로 우승, 1백만달러 (약7억원)를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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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우승 차지|동아생명 오픈골프
동아생명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김영일(김영일)이 총계 5언더파 2백83타 (70-70-71-72)로 우승, 상금1천7백만원과 순은컵을 차지했다 (14일·관악CC) . 또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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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6언더파 11위 미여자 프로골프
【내슈빌(테네시주)=외신종합】한국의 구옥희(구옥희.33)는 2일 끝난 LPGA 새러 리 오픈 클래식골프대회에서 총계 6언더파2백10타(70-73-67)를 기록, 공동 11위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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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2위진입
제7회 매경(매경) 오픈골프선수권대회경 아시아서키트 9차전 2라운드경기(15일·남서울CC)에서 한국의 임진한(임진한)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총계 2언더파1백42타(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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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대회 영 라일 첫 우승
전통을 자랑하는 제52회 마스터스골프대회의 우승은 영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샌디·라일」(30)에게 돌아갔다. 「라일」은 총계7언더파 2백81타를 기록해 우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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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미「다이나쇼어」대회서 17위…올 통산상금 7만 불
○…지난주 터콰이스대회에서 미국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구옥희는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러지에서 4일 폐막된 나비스코 다이나쇼어 대회(총 상금 50만 달러)에서 총계 1언더파 2백8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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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공동2위에 일후지쓰 여자골프
【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의 구옥희(31)는18일 도쿄근교 하마노CC(파73)에서 폐막된 후지쓰여자골프대회(총상금 약1억7천5백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68타로 데일리베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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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공동5위에|크라이슬러 골프서
【미들타운(뉴저지주)=외신종합】한국의 구옥희(구옥희·30)가 18일 나베싱크CC(파73)에서 폐막된 총상금22만5천달러의 크라이슬러 프리마우드 클래식대회에서 3라운드 총계 이븐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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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니슨 선두에 7언더파 백37타|아시아서키트골프
미국의 「브라이언·테니슨」(24)이 87년도 아시아서키트 9차 전경 제6회 매경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인 7언더파 65타를 기록, 총계 7언더파 1백37타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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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시아서키트서 난조
○…매년 열리는 아시아 서키트 골프 대회에서 한국 골퍼들이 최악의 성적으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까지 필리핀·홍콩·말레이지아·태국·인도 등 5차전이 끝났는데 한국은 이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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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오픈 대만인 우승
○…제6회 동해오픈골프대회(3∼6일·뉴코리아)에서 우승은 또 대만선수에 돌아가고 손흥수 프로가 3위를 차지했다. 대만의 심충현이 총계5언더파 2백83타로 우승, 상금2천만원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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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터즈 우승 니클로스, 마지막날 9홀서 이글1·버디 5…사상 타이 30타
○…반 백년의 연륜을 새기는 제50회 매스터즈 대회에서 거장「잭·니클로스」(46)가 9언더파 2백79타로 우승을 차지한 과정이 너무나 극적이어서 세계 골프계가 흥분하고 있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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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공동5위마크 삿뽀로 오픈 여자골프
【삿뽀로 로이터=연합】한국의 구옥희는 14일 속개된 홋까이도 여자오픈 마지막날 경기에서 5언더파 69타의 좋은 기록을 올렸으나, 앞서의 부진한 성적때문에 총계 2백l7타로 공동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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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3관왕
【동경=최철주 특파원】한국의 여자 프로골퍼 구옥희(구옥희·29)가 16일 아끼따(추전) 도오후꾸(동북) 퀸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3언더파69타를 기록하고 총계 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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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일프로골프서 첫 우승
【동경=신성순특파원】여자프로골퍼 구옥희가 일본진출 3년만에 첫 우승의개가를 올렸다. 구는 31일 일본사이따마(기문) 남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기분 (기문)여자골프대회 최종일 3라운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