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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장·교감 80명 해외연수 떠나
전국 초·중·고교의 교장과 교감 80명으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이 17일부터 24일까지 자유중국의 문교행정과 청년반공구국단 조직 및 운영실태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들은 새마을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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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육」중학서도 가능|84학년도부터 교단서 세운 학교선택과목으로
문교부는 5일 각급학교의 법정수업일수를 크게 줄이고 중학교에도 자유선택교과시간을 신설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새교육과정을 확정, 고시했다. 문교부는 새교육과정에서 유치원의 수업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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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려한 행사보단 아픔을 함꼐…
○…『올해엔 숱한 장애자를 위한 행사들이 열렸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그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그들의 슬픔을 이해해주고, 요구가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이는 일은 못한것 같아요.』 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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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중고 휴교
【제주】제주도 교육 위원회는 북상중인 태풍 애그니스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등교에 위험이 뒤따르자 1일 상오 8시를 기해 도내 1백78개의 초·중·고교에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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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교육 초중고 대학에 병설 검토
문교부는 17일 어학에 뛰어난 자질을 가진 학생들을 집중 지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일분 국·사립대학에 어학교육을 위한 특수 초·중·고교를 병설 운영할 것을 검토 중이다.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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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삶의 꿈을 키우는 수인학생들…서울 영등포교도소 교육사
5평 남짓의 마루방. 20대의 빡빡머리 학생들이 어울리지 않게 구구단을 왼다. 푸른 수의가 바로 교복이고 왼쪽가슴에 붙은 수감번호가 주소·성명을 대신한다. 학생도 죄수고 선생도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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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생들 거리질서캠페인
전국 9천4백38개 초·중·고교 9백32만 명의 학생들은 25일 상오 각 학교 교정에서 질서확립을 위한 모임을 갖고 ▲거리질서 ▲행락질서 ▲공중질서 지키기에 모범이 되고 일반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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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 초중고 학생 한국말로 부르기로
【동경 1일 =연합】일본 도오꾜도 교육청지도부는 최근 4월 신학기를 맞아 도내 2백4개 공립 초·중·고 및 48개 양호학교 교장 앞으로 『일본인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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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영농「전투」에 초중고생 집단투입
■…북괴는 요즈음 초·중·고(「인민학교」및 고등중학교) 남녀학생들을 븜철영농「전투」지수이라는 명목으로 각지의 협동농장에 집단투입, 강제노역에 동원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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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학급이상 초중고 교감 2명으로
문교부는 18일 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43학급이상의 규모가 지나치게 큰 전국 6백43개 초·중·고교에 대해서는 교감을 1명씩 더 두는 「복수 교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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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금고 이사장 3억4천 만원 챙겨 도주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국민학교 어린이와 중·고교생 및 주민 1만 여명이 예금한 3억4천여 만원을 가로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윤필중씨(5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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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신체장애자 77만명으로 추정|서울대 정형외과 교수 팀 표본조사
우리나라 초·중·고교학생 중 0.81%인 77만8천명이 지체부자유아이고 이중 4분의1이 조금 넘는 학생(20만7백 여명 25.8%)이 통학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있는 중등도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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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생들 방위성금 2억 전달
경기도교육위원회 이준경 교육감과 학생대표 고광록양(수원 매산국교6년)은 24일 하오 주영복 국방부장관에게 방위성금2억6천5백45만2천7백66원을 전달했다. 이 방위성금은 지난6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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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학식이 물질·권력으로|초중고생 의식 10연간의 변화 조사-서울 삼광 국교 김택헌 교사 조사
우리 나라 초·중·고교생들의 가치관이 학식·명예 등 이상주의에서 권력과 물질·명성을 중요시하는 실리주의로 바뀌고 있다. 서울 삼광 국교 김택헌 교사가 전국의 각급 학교 학생 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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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문대 설립 등 추진|문예진흥원-국악 진흥 방안을 마련
최근 한국 고유의 전통 예술인 국악 진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정부측에 의해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국악인들의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문예진흥원이 주관이 되어 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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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과외비 822억
우리 나라 초·중·고등학생 중 6.23%가 과외를 받고 있으며 79년 한해동안 이들이 낸 과외비는 연간 8백22억8천6백만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문교부가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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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여름철 수업시간 너무 길어"비능률적"
초·중·고교의 여름철 수업시간이 너무길어 능률적인 수업이 되지못하고있다.여름철(6,7월)에는 무더위로 정신기능이 약화돼 능률적인 학습을 할수없는데도 1년내내 하루 수업시간수는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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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책·걸상 현대화 벽에…"콩나물 교실부터 해결하라" 일부 반발
○…문교부 교육시설국은 최근 초·중·고교의 책·걸상을 「플라스틱」제품으로 표준화한다고 발표했으나 다른 국·과의 반발에 부닥쳤다. 교육재정을 맡고 있는 보통교육국 관계자는 『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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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6·23%가 "과외공부"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의 6.23%가 매일 평균1시간30분씩 과외공부를 하고 있으며 한사람의 한달간 과외비는 평균1만1천1백원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1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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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선도 위해 지역 유지 참여키로
문교부는 23일 초·중·고교생들의 교내외 생활 지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2학기부터 지역 중요 인사 중심으로 도시에서는 「생활 지도 협의회」, 농촌에서는 「마을 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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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구 초중고생 2학기수업료 면제
문교부는 22일 지난번 내린 폭우로 수해룰 크게입은 서울·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등 6개 시·도의 초·중·고동학교 학생 5천1백78명에게 올해하반기분(79년9월∼80년2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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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교실|서울 초중고교학생 200만 명을 넘었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학생수가 2백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교실 수는 2만5천7백4개에 지나지 않아 1개 교실에서 77·9명이 수업을 받아 「과밀수업」현상은 더욱 악화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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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기초체력 대도시가 농촌에 뒤져
대도시 학생들의 체격은 농촌 학생보다 우수하나 달리기·체조 등 기초체력은 훨씬 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대도시 학교의 운동장이 비좁아 학생들이 흥미위주의 구기 종목에 치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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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버리기』 운동
정성 들여 가꾸어 놓은 자연을 깨끗이 보전한다는 것은 자연보호의 출발점이다. 내무부가 금년도 자연보호운동의 중점목표를 「안 버리기」에 두기로 한 것은 이런 의미에서 원점에 접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