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증시 대예측] LG전자·LG필립스LCD ‘왕 중 왕’
10대 증권사 사장들이 2008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종목을 추천했다. 앞서 알아본 내년 주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종목들이다. 특히 각각 두 곳의 증권사가 추천한 LG
-
동양종금 '베스트 5感 만족 펀드' 분산투자로 딱이네~
펀드 투자는 유행을 타기보다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춰 국가별, 유형별, 운용 스타일별로 잘 따져 분산투자하는 게 좋다. 연말을 맞아 자신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먼저 살펴보고 제대로 된
-
OECD, 한국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한 5대 제안
한국의 청년 취업률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치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 ‘한국의 청년 고용(Jobs for Youth: Ko
-
[투데이] 2008년 세계경제
2007년을 돌아보면 큰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세계경제에서 미국 달러의 세력이 추락했다는 것이다. 유로 등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의 가치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저 수준이 됐다
-
울산~부산 '30분 시대' 열린다
내년 이맘때면 울산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부산~울산고속도로가 내년 말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울산에서 부산까지는 승용차로 1시간
-
수수료 안내고 갈아탈 수 있는 펀드?
최근 미국의 신용시장 경색 우려 및 경기침체 등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수 급등락이 이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내외
-
[파워!중견기업] 동 합금관 18년 한 우물 “중동 담수화에도 우리 제품”
백승귀 사장이 경남 김해시 생림면 공장의 동 합금관 제품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조선·발전·담수 설비엔 모두 파이프가 들어간다. 그것도 일반 구리관이 아니라
-
대박과 쪽박 오가는 요즘 분양시장
한 대형 건설사는 최근 파주신도시에서 ‘굴욕’을 당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를 내놓았지만 3순위까지 가서도 전체 물량의 20% 이상을 미분양으로 남겨야 했다. 하
-
“7% 채권 수익 우습게 보지 마라”
채권 투자 해도 되나 동양종금증권 김병철 상무 백 사장과 김 상무는 “이제부터는 채권 투자에 슬슬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주식의 기대 수익률이 7% 정도로 낮아진 가운데 최근
-
LG그룹 ‘컴백說’까지 나온 하이닉스
‘탐은 난다. 하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새 주인 찾기에 나선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업계의 평가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무엇보다 덩치가 크다. 올 들어 한창 빠진 주가
-
“집값 10% 넘게 더 떨어진다"
“미국 동북부에 사는 마틴 애들러(가명)는 겨울을 앞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에 놓였다. 턱없이 오른 기름 값을 부담하며 집 안 난방을 하자니 모기지(장기 주택 담보대출
-
대박과 쪽박 오가는 요즘 분양시장
한 대형 건설사는 최근 파주신도시에서 ‘굴욕’을 당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를 내놓았지만 3순위까지 가서도 전체 물량의 20% 이상을 미분양으로 남겨야 했다.
-
[펀드야놀자] 합리적 기대수익률
주식 펀드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익률은 연간 몇 %일까요. 제로인의 홈페이지인 펀드닥터를 통해 올 초 네티즌들에게 질문한 결과, 15%와 20%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
[Close-up] “단기투자? 우린 10년 이상 길게 본다”
존 워커(53·사진) 한국맥쿼리그룹 회장은 지난달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하나로텔레콤 인수전에 일찌감치 뛰어들어 11월 초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했지만 일이 며칠 새 뒤틀렸다. 도장
-
올해를 빛낸 ‘펀드 5총사’가 투자자 께 드리는 편지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스커버리 펀드’ 사람들이 저를 보면 눈이 부시다고 합니다. 제가 워낙 공부를 잘해서죠. 제 성적표를 한번 공개해 드리죠. 놀라지 마세요. 저는 학교에서 성적을
-
[Investment in stocks] “오너들의 재테크에 동참하라”
세계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대기업 오너라면 챙겨야 할 일가친척이 한둘이 아닐 게 분명하다. 그렇다고 그 많은 식구에게 무작정 돈을 퍼줄 수는 없는 노릇. 대신 주식을 나눠주면 우호지
-
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
“200년 독일 기술로 쇳물 뽑는다”
6일 독일 티센크루프스틸(TKS)의 칼 율리히 쾰러 회장과 충남 당진을 찾은 정몽구(사진) 현대기아차 회장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애초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헬기로 이동하려 했으
-
‘쩐의 U턴’ 금리 치솟자 펀드서 은행으로 이동
금융시장에 ‘역 머니 무브(Money Move)’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은행에서 투자 쪽으로 돈이 빠져 나왔던 게 ‘머니무브’라면 최근 금융시장에선 역으로 증권시장과 펀드에서 돈
-
돈 불리려면 …"펀드"67% "예·적금"16% “부동산” 8%
대학을 나온 30대 중반의 직장인 김씨의 연소득은 5000만원에 못 미친다. 1억원짜리 전셋집에 살며 금융자산은 약 2000만원이다. 보유한 펀드는 국내 주식형 3개. 돈으로 따지
-
[REALESTATE] 빌라, 지난해까진 빌빌거렸는데 …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다세대·연립주택이 인기다. 매매·전세 수요가 늘면서 호가도 오름세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형성된 연립주택 밀집 지역 전경.“빌라요? 뉴타운이
-
베트남 펀드의 '알짜' 민영화혼합 쭈~욱 가네
서울에 사는 주부 장은영(35)씨는 요즘 손해 본 느낌이다. 중학교 딸아이 대학자금 마련을 위해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돼 찾아보니 수익률이 5%대였다. 같은 시기 펀드에 가입한 친
-
10년 만에 찾아온 ‘금리의 유혹’
그들이 ‘7’이라는 숫자에서 만날 처지에 놓였다. 주식과 금리 얘기다. 둘의 기대수익률은 쌍둥이처럼 7%대에서 조우(遭遇)하기 직전이다. 주가는 죽 끓듯 변덕을 부리고, 금리는 국
-
[Creative CEO] “한강 둔치 쥐떼를 소탕하라”
‘쥐 잡는 날’을 최초로 제안했던 전순표(73) 세스코 회장. 그는 우리나라 ‘쥐박사 1호’다. 그것도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장학생으로 영국 본토에서 공부한 유학파 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