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감방 괴물

    얼마 전에 남태평양의 섬나라「피지」공화국 상원에서 다음과 같은 권고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형무소의 죄수들이 보통 시민보다도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상하다. 고

    중앙일보

    1973.12.21 00:00

  • 남의 이름으로 복역

    서울 노량진 15세 가정부 살인범으로 체포된 전파4범 김영욱(43)은 지난해 4번째 죄(절도)를 저질렀을 때 경찰의 지문 조회 소홀로 엉뚱한 남의 이름으로 형을 살고 나왔음이 이번

    중앙일보

    1973.10.17 00:00

  • 「알래스카」근해서 나포된 동방호에|10만불 벌금선고

    【앵커리지(알래스카)7일 AP합동】지난 7월 중순「알래스카」해안 72「마일」내의미국전관수역에서 어로작업 중 나포돼 억류 중이던 한국의 「트롤」어선 동방제71호와 선장이명식씨는 7일

    중앙일보

    1973.08.08 00:00

  • 「앤」공주의 약혼자 운전 부주의로 벌금

    「앤」공주의 약혼자인 「마크·필립스」 중위가 운전 부주의로 오는 31일 영국 남부 「솔즈버리」 법원에 출두하여 벌금과 운전 면허 일시 취소의 형을 받게될 것이라고 경찰이 발표. 경

    중앙일보

    1973.07.07 00:00

  • 집유 2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권종근부장판사)는 23일 동아일보 방송「뉴스」취재2부 고 준환기자(30)에게 국회의원선거법위반 및 명예훼손죄를 적용,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구형징

    중앙일보

    1973.04.23 00:00

  • 절도범 단심제 건의|서울시경서 범행격증…수사능율화 위해

    서울시경은16일 절도사범에대한 법원의판결을 단심제로하고 절도범관계조서를 「카드」제로 간소화시키는것등을 내용으로하는 절도범에관한 특별조치된 재정을 내무부에 건의했다. 시경은 절도범이

    중앙일보

    1973.02.16 00:00

  • 5천 여명 특사·감형

    정부는 27일 제8대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해 일반교도소와 군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 형 집행정지 중에 있는 자, 가석방 중인 자 등 5천 여명에 대해 죄질이 가볍고 초범

    중앙일보

    1972.12.26 00:00

  • 치도곤에 총살도 불사

    『도둑질을 하지 말지어다』는 기구한 계명이 가장 철저하게 지켜질 나라는 아마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될 것 같다. 물론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풍요해서, 또는 도의심이 완벽해서가 아

    중앙일보

    1972.08.11 00:00

  • 반 구금 제 교도소

    신직수 법 무는 23일의 전국교도소장회의에서 민주 행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반 구금 제」에 관하여 자신의 구상을 피력하는 한편, 노역 수들을 대량생산체제의 방위산업에 동원하는

    중앙일보

    1972.02.24 00:00

  • 복 당

    감옥을 중국인들은 일명「복 당」이라고도 한다고 자전을 보면 그 출처가 번다하다. 『오월춘추』에 『화위덕근, 우위복당』이라는 글귀가 있다. 말하자면 인생의 중요한 전기를「화」나 「우

    중앙일보

    1972.02.24 00:00

  • 초범죄수 등에 반 구금제 실시

    법무부는 23일 비상사태에 따라 국방부와 혐의, 현재의 소규모 교도작업을 군화·군복·건빵 등 군수물자를 생산할 수 있은 대량생산의 방위산업생산체제로 바꾸기로 했다. 법무부는 과실범

    중앙일보

    1972.02.23 00:00

  • 신분 확실하면 궐석 즉재

    내무부는 22일 신분이 확실한 경범자에 대해 경찰이 궐석 재판 청구를 원칙으로 삼고 선고 후에 서면통고만으로 벌과금을 자진 납부토록 하는 등을 골자로 한 즉심 청구업무 개선안을 마

    중앙일보

    1971.11.23 00:00

  • 새벽 고교에 살인강도|경신 고 숙직교사·수위살해

    25일 상오 5시5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산4 경신 중-고등학교(교장 이하형·56)에 2∼3명으로 추측되는 괴한들이 침입, 숙직실에서 잠자던 숙직교사 손영수씨(37) 와 서무실에

    중앙일보

    1971.08.25 00:00

  • 누명의 보상

    18세의 한 소년이 특수절도의 누명을 쓰고 7개월 동안 옥살이하다 최근에 풀려 나왔다. 이 소년은 『무엇보다 내 죄가 없음을 밝혀준 재판장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다. 이 사건은

    중앙일보

    1971.07.16 00:00

  • 선거사범의 신속·공정한 처결

    29일 대검선거전담반은 4·27대통령선거사범이 모두 6백51건으로 9백46명이며, 이중 58건에 63명이 구속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선거사범의 총수는 지난67년의 5·3대통령선거

    중앙일보

    1971.04.30 00:00

  • 청소년 비행에 『친권자 인질』|미의 이색 조례…부모 처벌제

    부모 중에는 자기의 자녀가 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노력조차 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시 교외에 있는 「매디슨하

    중앙일보

    1971.02.10 00:00

  • (5)정상 따라 관용도 법적 제재

    『교통사범에 대한 법정형이 무겁지 않고, 실제 선고에 있어서도 관대한 판결이 많은데도 「뺑 소리 운전자」가 많은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서울형사지법항소2부 백종민 부장판사는

    중앙일보

    1971.01.26 00:00

  • 특사 75명 출감

    일반교도소와 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 중 죄 질이 가벼운 75명의 초범 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의 특사로 25일 상오 출감했다. 복사 중에는 동백 림 사건에 관련,

    중앙일보

    1970.12.25 00:00

  • 연말에 특별사면

    정부는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형이 확정되어 전국 교도소와 군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재소자에 대해 특별 사면과 특별감형을 한다. 이번 특별 사면과 특별감형의 대상은 동

    중앙일보

    1970.12.18 00:00

  • 금방에 복면 권총 강도

    21일 밤 9시25분쯤 서울 종로2가8 금은방 보금 양행(주인 김태운·57)에 복면권총강도가 들어 종업원6명을 총으로 위협, 진열장안에 있던 금비녀 8개, 금목걸이6개, 마고자금단

    중앙일보

    1970.11.23 00:00

  • 최를 범인단정-숙직원 피살사건

    양서파출소 청소부 지재성(41)씨 피살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4일째인 13일 범인으로 최모(18· 영등포구 공항동)를 지목하고 최의 집에서 범행에 사용했던 칼·드라이버 등

    중앙일보

    1970.10.13 00:00

  • 광복절 사면 3천 5백 55명

    정부는 25주를 맞는 광복절을 기해 동백림 사건에 관련, 형이 확정된 13명을 포함한 모두 3천 5백 5명의 형이 확정된 자들에게 특별사면과 특별감형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0.08.13 00:00

  • 광복절 특사 등 2천 5백명

    정부는 오는 15일 제25회 광복절을 맞아 전국 교도소에 수감돼있는 재소자중 약 2천 5백 명을 특별사면 또는 특별 감형키로 방침을 세우고 지난 31일 대상자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70.08.01 00:00

  • (21)왕도의 상징 도성

    경복궁과 더불어 왕도의 상징이었던 거대한 유적「서울의 도성」은 헐리고 잘리어 상처투성이가 되고 있다. 이성계가 서울에 도읍을 정하면서 전국의 장정들을 동원, 국력을 기울여 쌓은 이

    중앙일보

    1970.05.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