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따 당한 딸, 엄마는 억장 무너졌다…'학교 밖 초등생' 2만명
천식을 앓고 있는 A양(13)은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제대로 된 학교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조퇴를 반복하던 A양은 2년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다. 사진은 A양이 집에
-
초등학생에 "번호 교환하자"…거절 당하자 끌어안은 30대
사진 셔터스톡 학원에 가던 초등학생을 추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는 성폭
-
룸카페에서 초등학생과 성관계…40대 결국 '구속 송치'
여자 초등학생을 룸카페로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
신상공개된 성범죄자, 이웃 女초등생에 "친구하자" 카톡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신상정보가 공개된 30대 성범죄자가 이웃에 사는 여자 초등학생에게 "친구 하자"고 연락한 사실이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드러났다.
-
"내 조카 괴롭히면 목조른다" 협박, 7살 아이는 울면서 빌었다
조카를 괴롭혔다며 7살 초등학생을 위협한 4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
군인이 초·중학생 성폭행…그 영상 보내고 "후기 써라" 강요도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10대들을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찍은 현역 군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제주 지역 상근 예비역인 A씨를아동·청소년의 성보호
-
학생 추행한 초등교사...法, 피해자 합의에도 징역 때린 이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을 강제로 추행한 교사가 결국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측과 원만히 합의가 이뤄졌으나
-
병가 내고 초등생 4명 추행…경기도청 간부, 정신병원 입원치료
경기도청·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사진 경기도의회 등교하던 초등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성폭
-
등교하던 초등생 4명 성추행…경기도청 사무관, 직위해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4명을 잇달아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경기도청 사무관이 직위해제 조치됐다. 22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A씨(30대)는 지난 17일 오전 8시 45분쯤
-
학대·학폭 끝 찾는 '아늑한 지옥'…소녀 죽음 몬 '울갤' 실체 [울갤 리포트①]
지난달 16일 10대 청소년이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몸을 던졌다. 자신의 휴대전화로 하던 실시간 방송을 켜둔 채였다. 수십 명이 생중계된 그의 죽음을 지켜봤다. 온라인 목
-
춘천 초등생 유인·감금한 50대男, 작년 횡성 여중생도 유인
지난 2월 10일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학생이 한 페쇄회로(CC)TV에 포착된 모습.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블로그 지난달 강원 춘천에 사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유인·감금한 혐
-
[단독]바리케이드 쳐진 외딴 공장…초등생 꾄 50대男 거주지였다
실종 닷새 만인 지난 15일 실종 초등생이 발견된 충북 충주시 소태면의 한 공장 건물. 이 건물 2층에 주거시설로 추정되는 공간이 있다. 최종권 기자 16일 오후 충북 충주시
-
춘천 초등생 충주로 유인한 50대男…SNS 소름 돋는 메시지
강원 춘천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무사히 발견된 11살 초등학생을 약취·유인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용의자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이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초등학생만 노려 '묻지마 폭행' 50대…지명수배 1년반만에 검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길을 가던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이른바 '묻지마 폭행'을 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지명수배 1년 6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
-
"부모님 경찰서 부를까" 초등생 협박…나체사진 찍게 한 20대
게시글 도용을 빌미로 초등학생을 협박해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
-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에 "따라와 봐"…학교 앞 '수상한 남자'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을 여러차례 유인하려고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로 60대 A
-
'성추행' 선처받은 80대, 초등생 유인해 성폭행…징역 20년 구형
중앙포토 길 가던 초등학생 여아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지난
-
"변태세요?" "잡아준것"…초등생 엉덩이 만진 60대의 최후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슬리퍼를 주우려고 허리를 숙이고 있던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원
-
건물 8층서 소화기 날아와 행인 2명 덮쳤다…범인은 초등생
소화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학원 건물 8층에서 소화기 2개를 던져 건물 밖에 있던 여고생 등 2명을 다치게 한 초등학생
-
"돈줄게" 인터넷서 초등생 꾀어내 성폭행한 해경 간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해양경찰청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북경찰청은 해양경찰청
-
초등생 성폭행 40대, 사과한다며 피해자 집 안방까지 들어갔다
컷 법원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뒤 수사가 시작되자 사과하겠다며 집에 찾아간 50대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5일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주거침
-
11세 채팅女와 성관계…"19세인 줄" 발뺌 뒤집은 결정적 증거
11세 초등학생을 랜덤채팅에서 만나 성관계를 맺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지경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
-
굴착기에 치어 초등생 숨졌다…교문 앞 횡단보도 건너다 참변
경기도 평택시에서 굴착기가 초등학교 앞에서 횡단보도를 지나가던 초등학생 2명을 덮쳐 1명이 숨졌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
"외로워서" 초등생 성폭행한 80대, 집에서 '비아그라' 나왔다
[중앙포토] 12세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80대 남성의 집에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제치료제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