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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성범죄자 ‘전자발찌’
1일 서울보호관찰소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 김창용 계장이 스크린을 통해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범의 위치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범법행위를 저질렀던 유명 인사나 연예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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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은행법’ 이르면 내달 입법예고
경찰청은 12일 “법무부와 공동으로 입법을 추진한 유전자은행법안이 만들어져 지난달 경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며 “이달 29일 공청회를 연 뒤 이르면 다음 달 입법 예고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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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일산 초등생 성폭행 미수범 8년형 확정
대법원2부는 12일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 등 상해)로 기소된 이모(42)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지난해 3월 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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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초등생 성폭행 미수범 징역 15년 이례적 중형 선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연정)는 23일 일산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초등생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 등 상해)로 구속 기소된 이모(41)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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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성폭행범 얼굴·주소 공개 추진
일산에서 여자 초등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특별법상 강간 등 상해)로 구속 기소돼 징역 20년이 구형된 이모(41)씨의 얼굴을 공개하는 방안이 검찰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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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 4년 만에 2배
#1. 21일 서울 청담동 사무실에 출근한 이모(57)씨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전화 속 목소리는 “금융감독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당장 카드 정보를 다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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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성폭행 미수범 구속
일산 초등생 성폭행 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일산경찰서 수사본부는 2일 초등학생 A양(10)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상 강간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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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납치 미수범 “성폭행하려 했다”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상습 성폭행 전과가 있는 피의자 이모(41)씨가 10여 년 전 과거 범행과 같은 수법으로 이번 범행을 시도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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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또 망신 … 나흘 지나 수사 착수 ‘강력범죄 불감증’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를 방문해 초등학생 유괴미수사건에 소홀히 대처한 경찰의 자세를 질책했다. 이 대통령이 이기태 서장의 배웅을 뒤로하고 화가 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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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이씨 "성추행하려 했나" 기자 질문에…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41)씨가 31일 오후 11시경 일산경찰서에 압송됐다. 그는 ‘납치 계획 여부’ ‘성추행하려 했나’ ‘흉기 들고 있었나’ 등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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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산납치 미수범검거…10년 복역한 미성년 상습 강간 전과자
일산경찰서는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본부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력용의자 이모(41)씨는 이날 오후 동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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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DNA 정보만 있었다면
"'유전자 정보 은행'이 있었더라면…." 서울 마포 일대에서 여자 초등생 4명을 성폭행한 이모(31)씨를 붙잡은 경찰관의 푸념이다. 성폭행범 전과자의 유전자 감식 정보 데이터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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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2일과 29일 잇따라 발생한 초등학생 2명의 성폭행 사건 용의자 이모(31.자동차 판매상)씨를 사건 발생 한달여만인 24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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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 "성범죄자 사진·주소 공개해야"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성폭행범에 대한 전자팔찌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성범죄 전과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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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초등생 성폭행·추행
*** 경관이… 경찰대 출신의 경찰 간부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뒤 사표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마산 중부서 A경위(27.경찰대 17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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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신드롬 "외출 겁난다"
경기도 부천에서 초등생이 유괴돼 살해되는 등 최근 흉악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 사이에 '공포 신드롬'이 생겨나고 있다. 강력범죄 발생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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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공포 신드롬] 빚에 쪼들려 '막가파 한탕'
납치.살인.유괴 등 끔찍한 범죄가 연일 터지고 있다. 마치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을 연상시키듯 각종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공포 신드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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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 성폭력에 병원은 '나몰라'
교도소에서 만난 강도.강간 등 전과자 두명이 지난 여름 수도권 일대에서 한달여 동안 43차례나 성폭행.강도.날치기 행각을 벌여왔음이 밝혀졌다. 등교길 여학생들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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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당한 초등생 출산
초등학교 6년생이 상습적으로 성폭행당한 뒤 임신한 사실을 숨겨오다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대구에 사는 金모 (12) 양은 지난 3월 자신의 집 앞에서 평소 안면이 있던 이병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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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어린이 성폭행…대구·장흥서 2명 영장
대구 서부경찰서는 18일 초등생 여자어린이를 여러차례에 걸쳐 성폭행해 임신시킨 혐의 (미성년자 의제 강간) 로 李병화 (27.회사원.동구신암1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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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초등생 상습 성폭행 법정최고형 無期 선고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李관형부장판사)는 2일 초등학교 여학생들만 골라 성폭행해온 鄭영하(43.대전시동구홍도동)피고인에게 강간치상죄의 법정최고형인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鄭피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