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년 전화정보 이용 9억6천만通-한국전산원 94정보화백서

    94년3월 현재 국내 컴퓨터통신에 가입한 사람은 26만7천7백명으로 92년 이후 연평균 두배 정도의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컴퓨터통신 가입자중 4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도 약2

    중앙일보

    1994.06.25 00:00

  • 유럽 뉴질랜드/「살파먹는 박테리아」 공포

    ◎한시간에 2.5㎝씩… 24시간내 목숨 잃어/독·네덜란드선 해마다 10∼20명씩 사망 영국에서 사람의 살을 갉아먹는 괴박테리아 소동이 올들어 지금까지 12명의 희생자를 내며 확산되

    중앙일보

    1994.05.26 00:00

  • 14.생리前증후군-정신.신체적결함 아니다

    생리때만 되면 여러가지 곤란을 겪는 여성이 적지 않지만 생리와 생리 사이에도 몸과 마음을 여러모로 피곤하게 하는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수가 많다.그중 대표적인 것이 월경前 증후군 또

    중앙일보

    1994.04.21 00:00

  • 6.자궁물혹은 암이 아니다

    『아무개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해서 자궁을 다 들어냈대.』 『혹이라면 암이라는 소리 아니니.』 『물혹이라던데. 』 『그건 암하고 어떻게 다른거야.』 요즘 중장년 여성들

    중앙일보

    1994.02.17 00:00

  • 이명.류머티스성관절염 관리요령-스트레스 해소.적당한 운동

    올해도 中央日報 건강기사에 대해 많은 독자들이 편지와 전화로뜨거운 관심을 보여줬고 기사요청도 일년내내 그치지 않았다.연말을 맞아 올해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문의해온 질환중 난치병이면

    중앙일보

    1993.12.17 00:00

  • 29.확실한 치료법은 절제수술

    첨단의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오늘날도 암은 여전히 두려운 질병이다. 의사들 역시 가장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암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암이 무서운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우선 암은

    중앙일보

    1993.10.29 00:00

  • 28.암치료 첫단계는 病期 파악

    같은 위암이라도 1기가 있고 4기가 있다. 즉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등급이 나뉘며 이를 의학용어로 암의 임상적 病期라고 부른다. 많은 암환자들은 자신의 암이 위암

    중앙일보

    1993.10.22 00:00

  • 사정서리 재산공개 실명제 "쇼크증후군"급증

    강도높은 司正바람에 이어 금융실명제.공직자 재산공개등 개혁작업이 진행되면서 공직자들과 기업인들 사이에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불안과 신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93.08.26 00:00

  • 유방암 초기|무조건 절제 삼가야

    초기 유방암에서는 유방을 전부 잘라내지 않고 보존하면서 해당부위만 국소적으로 떼어내고 치료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암환자의 투병의욕을 도와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

    1993.07.14 00:00

  • 의료기공 연구가 이동현씨|기에 공들이면 무병장수

    의료기공 연구가 이동현씨(68·한국기공연합회 회장)의 설명을 들어봐도 역시 알쏭달쏭한 기공. 체조같기도 하고 호흡조절법 같은 무슨 정신집중법같기도 한 기공은 원래 고대 중국에서 전

    중앙일보

    1993.04.30 00:00

  • 5대 한국심장재단이사장|서울의대 한용철교수

    『국민들에게 심장재단이 하는 일을 알리는 일에 주력하면서 심장병환자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얼굴기형이나 신장·골수이식대상자들은 만20세 이하일 경우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중앙일보

    1993.04.10 00:00

  • 병원도 등급매긴다/빠르면 내년부터/관광호텔식 마크 내걸도록

    ◎인력·시설·친절도 등 평가/공정·객관성 여부놓고 논란일듯/보사부,연내에 3차진료기관부터 실사 빠르면 내년부터 병원에도 시설·장비·인력 및 환자에 대한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중앙일보

    1993.02.17 00:00

  • 급-만성질환

    사람들의 성격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일의 잘잘못에 대한 반응으로 화를 내거나 기쁨의 표시를 금방 솔직히 나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속을 전

    중앙일보

    1992.12.22 00:00

  • 크론씨 장염|송인성

    충남천안의 목장에서 일하고 있는 H군(20)은 작년부터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자주나 약국에서 약을 지어먹고 그럭저럭 지냈으나 점점 마르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져 지방대학병원에서 검사

    중앙일보

    1992.11.25 00:00

  • 감기극성-특효약 없고 안정우선

    환절기의 불청객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달 들어 전국의 내과·소아과의원, 종합병원의 외래에는 평소보다 50∼1백%이상 급증한 환자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요즘 맹위를 떨치

    중앙일보

    1992.10.28 00:00

  • 악관절 장애

    [문] 29세의 주부다. 얼마 전부터 입을 크게 벌리거나 턱을 옆 또는 앞으로 내밀 때, 하품을 할 때 오른쪽 귀 근처가 매우 아프다. 이따금 입이 잘 안 벌어지며 목이나 어깨부위

    중앙일보

    1992.10.22 00:00

  • 2회「일가상 사회공익상」수상|대구 엠마 프라이싱거 여사

    결혼도 마다하고 31년여 동안 한센병(나병)환자들을 돌본 벽안의 할머니 엠마 프라이싱거여사(60·대구 카톨릭피부과병원장)가 5일 제2회 일가상 사회공익상을 수상한다. 일가상은 고

    중앙일보

    1992.09.04 00:00

  • 129 응급체계|출범 1년째 뿌리 못 내려

    지난해 7월 전국에 도입된 보사부의 「129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으나 늑장 출동·정보망 부재·홍보부족 등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22일 보사부에 따

    중앙일보

    1992.06.22 00:00

  • (78)-꽃피운 사회봉사 "치맛바람" 역풍도 「양지회」육 여사

    「양지회」라는 이름의 단체는 두개다. 하나는 전직 안기부(중앙정보부)요원들의 친목단체로,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안기부의 부훈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 모임은

    중앙일보

    1992.05.29 00:00

  • 암등 전문의료정보 접근쉬워야(존스 홉킨스통신:8)

    ◎환자·가족,검증안된 신요법요구땐 안타까움 병원에 찾아오는 이곳의 환자들이나 환자보호자들은 환자가 걸린 암에 대해 이미 상당히 공부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의학백과사전이나 지역사회

    중앙일보

    1992.04.19 00:00

  • 「AIDS일기」의 교훈

    최근 물의를 일으킨 「에이즈 복수극」기사 이야기는 너무도 황당해 일부러 미장원에 들러 문제의 여성지를 들춰보았다. 나 자신도 외국잡지 같은데서 어쩌다 읽은 에이즈 관련 기사에서 습

    중앙일보

    1991.12.20 00:00

  • 북경 A형 독감 한국상륙/바이러스 발견… 합병증 오면 사망

    보사부는 12일 최근 미국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북경A형 독감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크게 번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전국에 경보를 내렸다. 이번 독감은 홍콩형 독감의 새

    중앙일보

    1991.12.13 00:00

  • 방광암(2)|권성원

    인체가 나타내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증상들이 다 질병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생리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일부는 몸을 함부로 굴리는데서 오는 일시적인 현상들이다. 그러나

    중앙일보

    1991.10.16 00:00

  • &&여성호르몬제 에스트로겐 항암 효과 탁월

    미국의 경우 전립선암이하도 많다보니 경험축적도 많고 진료수준도 매우 높다. 그래서인지 미국 의사들은 전립선을 만지는 손끝의 감각이 뛰어나 초기의 병변도 쉽게 찾아내고 초음파영상의

    중앙일보

    1991.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