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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산업 메카로 뜨는 광주 탄탄한 LED 클러스터 … 기업들 몰려온다
호남고속도로 광주 광산IC에서 동쪽으로 난 3㎞ 구간의 6차로 ‘첨단로’. 이 거리의 신호등·교통표지판·버스정류장은 태양광전지를 이용한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을 쓴다. 광(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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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나노 메모리 기술 세계 첫 개발
저장 용량이 큰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려면 칩 안의 정보 저장 공간에 연결된 전선(회로)의 굵기를 가늘게 해야 한다. 현재 상용화된 메모리 반도체 중 가장 가는 것은 지난해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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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수퍼컴' 한국인이 연다
컴퓨터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기술이 한국인 과학자가 주도한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핵심 부품인 기억용 칩에 정보를 쌓는 기술을 현재보다 100배 이상 늘려 캐비닛 크기의 수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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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5. 과학기술(끝)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진위 논란으로 과학기술계가 얼룩진 한 해다. 하지만 줄기세포가 우리 과학기술의 전부는 아니다. 사실 한국 과학기술자들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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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침대…생활 속의 표준화 이끌어
14일 열리는 '2005년 표준의 날 행사'에서 한국중부발전㈜ 등 10개 기업.기관이 표준화대상을 받는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산업 표준화의 리더 역할을 한 점이 인정받아 국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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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국 대학 평가] 반도체서 맹활약… 기업마다 졸업생 '모셔가기'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반도체 연구원들이 반도체 제조의 핵심 재료인 웨이퍼를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달 6일 오후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화학공학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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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삼성전자 연구원 VLSI심포지엄 최고논문상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 근무하는 김선정(32)씨가 13일 일본 교토에서 개막하는 초대규모 집적회로(VLSI) 심포지엄에서 '최고 논문상'을 받는다. VLSI 심포지엄은 매년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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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비트 반도체 만들 길 찾았다
1조 비트 반도체를 개발할 수 있는 핵심 기초기술이 한.미.스위스 공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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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 투자 예정 단지 정치 논리에 '삐걱'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는 지난 4일 6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가경쟁력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순위 35위에 머물렀다. 초고속 통신망(1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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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속도 최고 100배 빠른 MPU 개발
기존 반도체보다 처리속도가 10~1백배 이상 빠르면서도 소비 전력은 1천분의 1도 안 되는 초전도성 마이크로 프로세서(MPU)가 일본에서 개발됐다. 이 MPU가 실용화되면 처리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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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올해 노벨물리학상 '초전도체'는 기차를 띄우고 암도 찾아내
올 노벨물리학상이 초전도체 이론을 완성한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1911년 초전도 현상이 발견된 이후 약 1세기 만에 이를 이용한 뇌자도(腦磁圖) 측정장치와 핵자기공명장치(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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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신제품 잇따라
하이닉스 반도체가 미국.유럽의 상계관세 판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첨단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최고 5백메가헤르츠(㎒)의 동작 속도를 구현한 2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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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3色 IT빌딩 대결
벤처빌딩들도 업종에 따라 특화하고 있다.게임업체들이 몰리는 빌딩이 있고,반도체업체들이 몰리는 빌딩이 있다. 같은 업종의 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면 정보도 공유하고 개발비용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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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원자 현미경으로 '분자 도미노 게임'
아주 작은 원자.분자의 구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원자현미경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물질 표면에 원자들이 어떻게 늘어서 있는 지 보기만 하던 '관찰 도구'에서 벗어나 나노(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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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가다] 테라급 나노소재 개발사업단 기반기술 개발
세계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 전쟁을 벌이고 있다. 21세기를 먹여 살릴 노다지 산업에서 기선을 잡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개발하느라 여념이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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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세상 바꿀 탄소나노튜브 곧 실용화
그물을 원통형으로 말아놓은 모양. 가장 가는 것의 지름은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이며 굵어도 1천분의 1밖에 안된다. 길이도 다양해 현재까지 만든 가장 긴 것이 1㎝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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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얼마나 이뤘나]생명·나노기술 집중 … 잇단 개가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이전부터 우리의 실정에 맞는 '한국형 신기술' 개발을 줄기차게 주장했다. 선진국의 연구개발투자 규모는 따라잡기 어려우므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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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초고속 L-MOS 개발
KEC는 휴대폰과 PDA(개인휴대단말기), DVD 등 소형전자제품에 쓰이는 핵심반도체인 초고속(Super High Speed)급 L-MOS(로직 금속산화물반도체)를 독자개발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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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반도체보다 1천배 정보 저장
기존 반도체보다 1천배 이상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차세대 초고집적 반도체용 소자가 개발됐다. 삼성종합기술원 최원봉 박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성장시켜 ㎠당 2천억비트를 저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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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술원 최봉원 박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자 개발
기존 반도체보다 1천배 이상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차세대 초고집적 반도체용 소자가 개발됐다. 삼성종합기술원 최원봉 박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성장시켜 ㎠당 2천억비트를 저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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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반도체보다 1천배 정보 저장
기존 반도체보다 1천배 이상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차세대 초고집적 반도체용 소자가 개발됐다. 삼성종합기술원 최원봉 박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성장시켜 ㎠당 2천억비트를 저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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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최신기술 논문발표
하이닉스반도체는 최근 일본 교토에서 열린 국제반도체학술대회인 `SOVT/SOVC 2001''에서 초고집적 반도체 기술의 설계.소자.공정기술 분야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논문 6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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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PCS용 초고주파 CMOS 집적회로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RF CMOS 기술에 의한 1.8㎓ 대역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PCS 휴대전화기의 송.수신 RF칩을 개발, 세계 최초로 통화시험에 성공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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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초고속 극소 절전형 칩 개발
세계 최대의 컴퓨터 칩 생산업체인 인텔은 지금까지 나온 첨단 마이크로프로세서 칩보다 처리속도가 3배이상 빠르면서도 전력은 절반밖에 소모되지 않는 극소형 칩을 개발했다고 뉴욕타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