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81)영양|전세열 한강성심병원 임상영양연실장

    2년전 일이다. 논문발표를 위해 학회에 참석하는 필자를 앉혀놓고 자상하게 참고말씀을 주시던 A소장의 부음이 불과 3시간 뒤 학회에 참석한 필자에게 전해졌다. 아침만 해도 그렇게 쾌

    중앙일보

    1981.08.26 00:00

  • 누구든지 110세까지는 살수 있다-미 노인연구소 버틀러 소장이 밝혀

    일백세 장수는 예부터 인간의 가장 큰 욕심중의 하나였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빠른 속도로 늘어왔지만, 1백세의 꿈은 아직 먼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미국의 장수학자들은

    중앙일보

    1981.08.21 00:00

  • 건강식도 균형을 잃으면 역효|범람하는 각종 식품, 그 허실을 알아본다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은 많으나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 최근 공해·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들이 느끼는 건강에 대한 불안감-건강노이로제에 편승해 각종 건감 식품이 판매

    중앙일보

    1981.08.06 00:00

  • 표고버섯을 먹으면 「인터페론」생산을 촉진-일본 「고오베」대학 「다께하라」교수팀 발표

    표고버섯을 먹으면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발표한 장본인은 「고오베」(곤호)대학 의학부의 「다께하라」(죽원학) 조교수와

    중앙일보

    1980.10.30 00:00

  • "콜레스테롤 양과 뇌졸중은 직접 관계없다"

    일반적으로 혈청「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에게 뇌졸중의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왔으나 통계적으로는「콜레스테롤」량과 뇌졸중이 별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의료원

    중앙일보

    1980.03.20 00:00

  • "운동과 동맥경화"

    『건강한 성인과 달리 동맥경화환자에서는 지질대사가 분명 비정상적이었다. 그런데 운동을 시켰더니 동맥경화환자의 비정상적인 지질대사는 점차 개선되더니 결국 건강한 성인과 같아졌다.』

    중앙일보

    1979.04.26 00:00

  • (11)「칼슘」은 「동맥경화」를 막는다

    노화와 성인병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칼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칼슘」이 동맥경화 예방에 특효라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면서「칼슘」예찬론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1979.04.12 00:00

  • 신 중년의학|튀김류는 동맹경화를 부른다

    노화색소라는 것이있다. 1843년「하노버」라는 의학자는 숱한 사체를 해부하면서 노인들의 뇌세포에만 특이하게 존재하는 물질을 발견했다. 그것은 황갈색의 색소덩어리였다. 「하노버」는

    중앙일보

    1979.03.22 00:00

  • 「콜레스테롤」의 정체

    『그건 왜 그렇게 다 들어내십니까.}』 『여기에 「콜레스테롤」이 듬뿍 들어있대요. 우리 나이에 문제가 되는것은 결국 혈압이거든. 「콜레스테롤」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킨다지

    중앙일보

    1979.01.18 00:00

  • 인삼의 오묘한 효능 재확인|국제 인삼 「심포지엄」 결산

    지난 7일 「워커힐」에서 개막된 제2회 국제 인삼 「심포지엄」 (고려 인삼 연구소 주최)이 9일 폐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미국·서독·영국·스페인·프랑스

    중앙일보

    1978.09.09 00:00

  • 성악응·박홍현·김을상 교수|음식점 탕류 12종의 함량분석

    ○…보신탕·육개장·선지국 등 탕류의 음식들이 고혈압·동맥경화증 등 심맥 관계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콜레스테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중앙일보

    1978.07.28 00:00

  • 인삼의 새 효능

    『하루 종일 나는 족제비 모양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었다. 미국의 소설가「레이먼드·스콜티브」가 언젠가「뉴욕·타임스·매거진」에 기고한 글을 읽고 미소를 지은 일이 있었다. 어느

    중앙일보

    1978.03.11 00:00

  • 모나·리자는 편식가-지방 많아 기미자국

    「모나·리자」는 매혹적인 미소를 띠고 있으나 너무나 많은 지방질의 섭취로 인해 발생한 「콜레스테롤」로 한쪽눈 언저리에 기미가 끼어있다고 한 일본의사가 주장. 이 의사는 「스위스」화

    중앙일보

    1977.07.18 00:00

  • 유산균 발효제는 고혈압을 예방 미학자 의협 회지에 논문

    고혈압을 두려워하는 현대인에게 낭보. 유산균 발효제인「야구르트」가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의 예방에 탁효라는 것. 근착『오늘의 건강』(미 의학협회지)은「야구르트」가 체내의「콜레스테롤」생

    중앙일보

    1975.01.23 00:00

  • (45)강정식품 "표고버섯"

    갖가지 성인병의 위협으로 단명을 재촉 받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은 어떤 것일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우수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칼로리」가 낮고 혈압을 조절하며 세포의 활동력

    중앙일보

    1973.10.01 00:00

  • 라이프·사이언스|장수를 위한 건강법(17)

    김·미역·다시마·톳(바닷말)은 예부터 회춘읕 돕고 길조를 상징하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제물이나 공물에 이들 해조류를 꼭 넣도록 전해진다. 장자의학에서 해조류에 특히 관심

    중앙일보

    1973.04.03 00:00

  • (5)건강식4원칙|①혼식②야채 날것으로|③해조류 식④육식 삼가

    일본의 강원 부락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장수촌이다. 2천5백89명의 부락민 중 70세 이상이 2백H명으로 무려 8.15%나 된다 .밝혀진 이곳 주민들의 장수비결은 식생활로 쌀밥

    중앙일보

    1973.02.20 00:00

  • 심장마비 요인 제거|호 의학계서 단자 발견

    【오바트트(호주) 19일 UPI 동양】호주의 한 의학 연구「팀」은 심장마비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개가를 올렸다고 19일 발표되었다. 「태즈메이니어」대학교의 「호바트」분교에 있는「존·

    중앙일보

    1972.10.21 00:00

  • 40세 이후의 식사관리

    사람과 체질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남녀간에 40세가 넘으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되면 대개의 경우 건강증진을 위한 약을 찾게 마련이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1972.09.18 00:00

  • (79)치즈

    뜨거운 사막지방을 여행하던 「아라비아」상인은 몹시 목이 말랐다. 그는 낙타 등에 싣고 온 위대(면양의 위를 말려 만든 물통)를 열었다. 우유를 마실 양으로 위대에 입을 대고 본즉

    중앙일보

    1972.08.30 00:00

  • 안전선하의 기복|방사능 오염|경희대 주최 심포지엄서 본 한국 실태

    중공과 이웃한 한국은 얼마나 많은 양의 방사능에 오염되었을까. 방사능 낙진과 방사선 방어에 관한 심포지엄이 경희대학교 문리대 주최로 지난 14일 동 대학 도서관에서 열렸다. 주요

    중앙일보

    1970.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