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제3화 고려신사 59대 궁사 고려징웅씨(1)|제l장 자랑스런 한국인의 후예들

    고려신사는 동경의 서북쪽 약 50km 되는 곳에 있다. 동경교외선의 분기 역 지대에서 서무선 전차를 타고 1시간쯤 달리면 고려 역에 이른다. 또 동북본선 대궁 역에서 갈라지는 국철

    중앙일보

    1973.09.01 00:00

  • 28회 광복절

    15일은 제28회 광복절. 일제의 쇠사슬에서 해방 된지 28주년이 되는 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이날 상오 기념식을 갖고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서울에서는

    중앙일보

    1973.08.15 00:00

  • (2)선묘녀의 비련과 의상대사(2)|프롤로그-심층발굴의 의미

    -얘기는 계속된다. 한편, 여기서 원효와 헤어지게 된 의상은 홀로 당나라에 들어가 수도하기 10년, 그 스승 지회(중국 화엄종의 2대조·600∼668)조차 가장 아끼는 고승이 되

    중앙일보

    1973.08.04 00:00

  • (13)-소금강과 경포대

    두 곳이 다 한번은 가 볼만한 명소. 새삼 소개치 않더라도 두 곳 중 어느 한쪽을 이미 구경한 이가 많으리라. 강릉까지만 가면 이 두 명소는 시내나 마찬가지로 손쉽게 다녀올 수가

    중앙일보

    1973.07.25 00:00

  • (8)전북 고창군 선운사

    선운사가 자리잡은 고창군은 전라북도의 가장 서남단에 위치한 해안군. 변산반도와는 이른바 칠산바다(고기잡이로 유명한 줄포만 일대의 호칭)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꼴이다.

    중앙일보

    1973.07.19 00:00

  • 보은 삼년산성에서 40여기 석실고분조사

    【청주】충북대학 조건상학장이 이끄는 호서문화연구회위원 일행은 지난 13일 속리산입구인 보은군 보은면 대야리 삼년산성일대에서 40여기의 커다란 석실고분군을 확인, 이 고분들이 삼국시

    중앙일보

    1973.01.16 00:00

  • (644)서북청년회-제30화

    유혈의「스타트」그날밤 우리 일행은 대뜸 『38선 철폐요구 국민대회』를 서울운동장에서 열기로 결의해 버렸다. 그 날 낮 3·1절 식전에서 이북 실정에대한 고발이 없어 화가 치밀어 있

    중앙일보

    1972.12.25 00:00

  •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법 전문

    제1조(목적) 이 법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국민주권을 행사할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이하 「대의원」이라 한다)을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여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

    중앙일보

    1972.11.25 00:00

  • 건축규제지구 20개소 추가

    서울시는 27일 하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소집, 종로·을지로·청계로 등 11개 도로변을 2종 미관지구로, 신세계백화점주변 등 9개 노선은 3종 미관지구로 지정했다. 지난 65년

    중앙일보

    1972.09.28 00:00

  • 고궁 관람에도 정치 색만 내밀어|북적 대표들 창덕궁·경복궁 구경

    개운 찮은 뒷맛을 남기고 2차 본 회담을 마친 13일 하오 북한 적십자 대표·자문위원·수행원 일행은 우리측의 안내로 창덕궁과 경복궁 국립 박물관 등 운치 있고 유물이 풍부한 고궁을

    중앙일보

    1972.09.14 00:00

  • 초만원 수용소…뜬눈의 사흘 밤|「재기의 집념」은 꺾이지 않았지만…|각계서 구호품 절대량 모자라

    따스한 구호가 아쉽다. 물난리 후유증 사흘째를 맞은 이재민들은 초만원의 수용소에서 지친 몸을 웅크리고 따스한 구호를 애타게 호소하고있다. 악몽 같았던 8·19 물난리에도 수재민들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346) 유격전⑮ - 백마부대(1)

    평안북도 정주군 일대의 반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편성됐던 유격 백마부대는 북위 40도선에 가까운 대화도·애도·단도·암도등을 거점으로하여 철산반도 연안의 섬들을 방어하며 「게릴라」전을

    중앙일보

    1972.07.06 00:00

  • 명승지

    충북의 보은에 자리잡은 속리산의 법주사는 서울에서 좀 멀기는 해도 좀처럼 볼 수 없는 좋은 관광지의 하나다. 속세를 떠난 느낌이라 해서 붙여진 속리산(1057m과 그 서쪽에 위치한

    중앙일보

    1972.06.21 00:00

  • 서울시 민원업무만

    방첩 및 승공대회가 열린 1일 상오 서울시청은 대민부서를 제외한 전직원을 참가시켜 이날 상오의 집무는 시민「홀」의 민원업무만이 처리되었다. 상오 7시부터 시민들이 여의도에 몰려들기

    중앙일보

    1972.05.01 00:00

  • 서울시의 새마을 운동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

    중앙일보

    1972.03.23 00:00

  • 「교통비상통제구역」확장 10일부터

    서울시경은 지난 1월5일 수도치안비상조치 제1호로 선포했던 「교통비상통제구역」을 오는 10일부터 4대문 안 도심권 전역으로 확장,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청 중심 1㎞반경

    중앙일보

    1972.03.08 00:00

  • (2)-북해도의 아이누 족

    어느 곳에…, 「아이누」가 남긴 전설이 없을까. 원래 북해도의 주인은 「아이누」족이다. 당당한 골격에 잘생긴 얼굴. 털이 많은 종족으로 숱 많은 흑발에 안광이 예리하게 빛났다고 전

    중앙일보

    1972.02.15 00:00

  • 설국의 나그네(1)-동계올림픽의 고장 북해도 기행

    「삽보로」동계「올림픽」참관과 아울러 북해도 지방의 교포실태를 둘러보러 떠난 여류작가 정연희씨가 인상적인 설국 기행문을 본사에 보내왔다. 북국의 정취가 물씬한 이 글에서 그는 북해도

    중앙일보

    1972.02.14 00:00

  • (366)제25화 「카페」시절(8)

    명동에서 다방·「카페」·「바」가 한창일 때 북촌이라고 조용할리는 없었다. 우선 종로 2가 북쪽에 멋진 다방이 문을 열었다. 이름은 「멕시코」. 이 다방은 그야말로 문화인의 사교장

    중앙일보

    1972.01.26 00:00

  • 71개 지역 미성년 출입 통제

    서울시경은 24일 하오 6시를 기해 각 경찰서마다 3개 반씩 모두 45개 반의 청소년 선도반(반원 5백여명)을 편성, 「크리스머스·이브」에 예상되는 각종 청소년의 탈선 행위를 집중

    중앙일보

    1971.12.24 00:00

  • 중공대표, 격렬한 첫 연설

    【유엔본부=UPI동양 급전동양】4반세기의 유에 사상 처음으로 15일 유엔 총회본회의에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 중공대표단장 교관화는 ①한국·국부·「인도차이나」등지에서의 미군의 즉각

    중앙일보

    1971.11.16 00:00

  • 햇빛보는 개인소장문화재|새로지정된 국보9·보물4점

    문공부는 개인소장 동산문학재의 등록제를실시함에 따라 등록된 옛 미술품가운데 첫「케이스」로 국보9점, 보물46점을 새로 지정했다. 그중 3점의 김동현씨 소장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호암

    중앙일보

    1971.10.01 00:00

  • 칼 들고 노상소동

    29일 낮12시30분쯤 서울중구을지로2가 중소기업은행본점 옆 청호「빌딩」2층 청호다방 입구에서 박성식군(20·무직·전남 신안군자은면외기리)이 길이 20㎝의 면도칼로 배를 가르고 유

    중앙일보

    1971.07.30 00:00

  • (208)중공군 개입(7)|맥아더의 오산(하)

    맥아더, 청천강에 비래 「맥아더」 원수는 11월24일 「유엔」군에 대공세를 명령했다. 이날 원수는 동경으로부터 각 삼모와 기자들을 데리고 청천강변의 미8군 전방사령부로 비래하여 몸

    중앙일보

    1971.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