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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카드 한 개뿐…환영행사도 없어

    방미 길에 오른 노태우 대통령은 16시간의 비행 끝에 17일 오후 5시30분(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18일 오전6시30분) 뉴욕 케네디 공항에 안착해 「클라크」미 국무성 동아태

    중앙일보

    1988.10.18 00:00

  • "청남대를 대통령 제2집무실로"

    【청남대=박보균·조현욱기자】국회 5공비리조사특위는 1일 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댐 부근 대통령전용별장인 청남대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끝으로 올림픽 이전의 1단계 현장조사 활동을 모

    중앙일보

    1988.09.02 00:00

  • 5공비리특위 청남대 현장조사|문마다 경계…2시간 걸려 본관에

    ○…국회 5공비리특위의 1일 청남대조사는 지난달 12일의 「조사거부」 이래 두번째로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7시간40분 동안 진행됐는데 출입절차에 대한 시비로 본

    중앙일보

    1988.09.02 00:00

  • 초청형식은 어부성설

    청남대방문 일정 연기를 논의한 26일의 5공 비리특위 4당 간사회의는 방문형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설전. 야당의원들은 청와대측이 특위위원들을 초청 형식으로 청남대를 공개하겠다고 한

    중앙일보

    1988.08.26 00:00

  • "서울시 교육감 제 발로 나가기 어렵다" |최열곤 서울시교육감 구속 언저리

    최 교육감은 재임기간 중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업무스타일로 학교안전공제회· 학술연구장학재단 설립·서울시교원연수원부지 확보 등 뛰어난 행정력을 발휘해왔지만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고

    중앙일보

    1988.08.16 00:00

  • 「7·7선언」팀장 해외서 북측과 접촉 추측

    ○…노태우 대통령은 7일오전9시정각 청와대본관집무실에 들어서 연설대에 서서 「7·7선언」을 시종 차분한 어조로 10분간 낭독한 후 연설문을 가지런히 챙겨 놓은 후 퇴장. TV와

    중앙일보

    1988.07.07 00:00

  • 부산시장공관 화염병 습격|대학생차림7명 한밤 침입, 유리창파손·잔디태워

    【부산=문종규기자】6일오전3시30분쯤 부산시남천동산59의2 부산시장공관에 대학생을 자처하는 청년 7명이 담을 넘어 들어온뒤 화염병 5개를 던져 본관 오른쪽 VIP집무실 대형유리창

    중앙일보

    1988.07.06 00:00

  • "더 이상의 행동 자제해달라" 눈물로 만류

    ○…재경6개 지법·지원중 유일하게 「사법부쇄신」서명에 참여하지않은 서울형사지법의 안우만원장은 16일오전 소속법관 전원을 집무실로 불러 더이상 서명운동이 확산되지않도록 도와달라고

    중앙일보

    1988.06.17 00:00

  • "세분 모두 김 총재라서 호칭 어렵군요"

    ○…청와대 4자회담이 열린 28일 오전 야권의 3김 총재는 대변인만을 대동한채 청와대 본관에 도착해 미리 현관에서 기다리고있던 홍성철대통령 비서실장·노창희 의전수석비서관의 영접을

    중앙일보

    1988.05.28 00:00

  • 대청호 대통령 별장 「청남대」 언론에 공개

    청와대당국자는 25일 대청호주변에 세워진 대통령별장 청남대를 곧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청남대를 지은 동기와 경위가 일반에 설명되지 않고 내부 시설비저 공개되지

    중앙일보

    1988.05.25 00:00

  • 우리에겐 재량권은 없다

    ○…홍성철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재근 평민·서석재 민주·최각규 공화당 사무총장은 20일 오전 청와대 비서실장 접견실에서 회동, 가벼운 수인사를 한 뒤 바로 영수회담의 시기와 방법에

    중앙일보

    1988.05.20 00:00

  • 강력 야당 대비 총 동원 체제로

    2일 단행된 민정당 당직 개편은 당내 가용 자원을 모두 등장시킨 총 동원 체제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때보다 대야 협상이 중요한 시기에 노태우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윤환 전 정무

    중앙일보

    1988.05.03 00:00

  • (2)"최대통령 기피가 주도세력 도운 셈"

    국보위 설치에 관한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가벼운 마음으로 청와대본관의 대통령집무실을 나왔다. 전 사령관은 면담 결과를 다소 초조히 기다리고 있던 권정달

    중앙일보

    1988.04.04 00:00

  • 정책일관성 중시 대거 내부승진-대규모 차관급인사의 배경

    4일 단행된 차관급인사는 우선 규모면에서 사상최대고 인선과정· 내용 및 발표방식 등에 있어 노태우 대통령의 냄새가 짙게 풍기는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번 인사는 교체대

    중앙일보

    1988.03.05 00:00

  • 청와대는 1주전부터 말끔히 정리|떠나고 새 주인 맞는 관가 등 표정

    제6공화국 출범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와 노태우 차기대통령 주변, 정부 각 부처는 전두환 대통령을 보내고 노 대통령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25일 주인이 바뀌는 청와대는

    중앙일보

    1988.02.24 00:00

  • "본의 아닌 피해자 있었다"

    ○…이번 조각은 제6공화국의 첫 작품인데 「공개협의조각」 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때문인지 과거의 「비밀조각」보다 여러가지 애로점이 많았다는 후문. 홍성철 청와대비서실장내정자는 1

    중앙일보

    1988.02.19 00:00

  • "잘해보자" 서로 각오 다져

    ○…노태우 당선자는 19일 오전10시 삼청동 집무실로 출근한 뒤 곧바로 별관1층에 마련된 임시국무회의장으로가 「예비청와대국무회의」 를 주재. 내정각료들은 9시40분부터 삼청동으로

    중앙일보

    1988.02.19 00:00

  • 조각작업 거의 매듭

    노태우 차기대통령은 17일 삼청동집무실에서 이현재총리내정자,홍성철비서실장내정자,이춘구취임준비위원장과 함께 3차 조각회의를 갖고 새 내각 및 청와대 비서진 인선작업을 계속했다. 노

    중앙일보

    1988.02.17 00:00

  • "고루 갖춘 사람 드물다" 인재난 암시|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삼청동 조각산실

    조각작업이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노태우 당선자·이현재 총리내정자·홍성철 비서실장내정자·이춘구 취임준비위원장 등 4자는 조각발표가 임박해옴에 따라 16일에는 심야모임을 포함

    중앙일보

    1988.02.17 00:00

  • "소신껏 일할 사람 추천해 달라"|인선 윤곽 잡혀가는 조각산실 주변

    총리와 비서실장의 내정에 이어 새 내각의 인선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노태우 당선자가 이현재 총리내정자·홍성철 비서실장 내정자와 머리를 맞대고 몇 시간씩 조각을 협의하고 있으며 이

    중앙일보

    1988.02.16 00:00

  • 강직한 이미지에 높은 점수

    제6공화국의 초대내각을 이끌 「새 총리」가 11일 마침내 국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 동안 「설」만 무성했던 총리 탄생의 비화를 추적해 본다. 노태우 당선자는 다음 정부의 총리와

    중앙일보

    1988.02.11 00:00

  • "저서도 열심히 읽었다"

    홍성철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 자는 『노 차기 대통령이 「정치대통령」이 되려하고 있고 민주화합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그런 측면으로 비서실 기능을 정책판단·경제흐름·대외문

    중앙일보

    1988.02.11 00:00

  • "너무 눈치본다" 비판 대두

    대통령 취임 준비 위의 운영스타일이 「대외 비」로 일관되자 준비위를 보는 민정당 의원들의 시각이 불만스러워지기 시작. 특히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의 최우선 공약인 청와대 기구에 대한

    중앙일보

    1988.02.09 00:00

  • 귀 활짝 열고 「사람 만나기」 주력

    노태우 차기 대통령의 취임 일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측근들은 『변한 게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취임 일이 다가올수록 그의 한마디가 국정운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져 가

    중앙일보

    1988.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