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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성문제등 상담「사랑의 전화」다이얼 개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5일 청소년들의 이성문제등 고민거리를 전화로 상담해주는 「사랑 의전화」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화는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상오9시∼하오9시까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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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교육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상담 창구인「사랑의 전화」상담내용을 살펴보면 그들이 성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 그 단면을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정말 알아야할 것은 모르고, 모르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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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 부모 몰래 혼자서 해결
청소년들은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그들 스스로가 비밀리에 해결하고 있어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서울청소년지도육성회에서는 82년 한햇동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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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궁금증 "앉아서 해결"|물가에서 인생상담까지 …늘어나는 「전화서비스」
전화서비스는 정보화시대의 도래와 함께 갈수록 넓고 깊게 확대되고 있다. 단순히 일기예보나 시간을 알려주던 것을 떠나서 이제는 식탁에 오르는 물가정보에서 관광지리·숙박안내·투자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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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 시민토론 「아들과 딸들」| "청소년비행은 가정교육부재서"
「생명의 전화」주최 시민공개토론이「가정, 그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라는 83년도 대주제로 지난 19일 하오2시 기독교방송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4부로 마무리되는 83년도 대주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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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의 대부분은 인간관계 부조|사랑의 전화에 비친 「현대사회의 인간문제」
사단법인 한국사회봉사진흥회(회장 심철호)는 「사랑의전화」에 비친「현대사회의 인간문제」를 주제로 5일하오2시 사회복지회관 강당에서 83공개토론회를 가졌다. 정원식교수(서울대·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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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러브 온…』출간
◇코미디언 심철호씨가「사랑의 전화」에 비친 청소년문제를 내용으로 한「상담 러브 온 라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1년간 사랑의 전화를 통한 상담내용 중 43·6%를 차지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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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국화협회전
현대한국화협희의 제2회 회원전이 동덕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29일까지). 『희망의전화』개설 심신장애자선도협 한국심신장애자선도 선교협의회가 『희망의전화』를 개설했다. 이 전화는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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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출판|코미디언 심철호
「사랑의 전화」((715)8600)를 운영하고 있는 코미디언 심철호씨가 그동안 상담에 비친 청소년들의 성문제를 분석, 책으로 펴냈다. 심씨는 최근 『상담 「사랑의 전화」』라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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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노인문제가 가장 심각
전화 한통화로 모든 고민을 들어주는 「생명의전화」 상담이 지난 78년9월 개설된 이래 6년이 지나면서 상담내용은 결혼과 남녀문제가 줄어든 반면 자녀교육문제와 노인문제가 심각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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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소 일제 수사|변태영업 3곳·무 허 30곳 적발
최근 서울시내 무허가결혼상담소에서 수수료만 받고 소개를 해주지 않거나 외모가 뛰어난 남녀를 전문 상면자로 고용, 신청자들로부터 상담료만을 뜯어내는 등 변태영업을 하고있어 경찰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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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여리모로 편리한 각종 상담소 안내
살아가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남에게 털어놓지 못할 고민이 생기기도 하고 갑자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청소년과 주부들의 정신건강상담에서 노인문제·부업위탁판매·미혼모상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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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시의…』DJ에|탤런트 정애리 양
탤런트 정애리 양이 개편된 MBC라디오 춘계프로그램『0시의 플랫폼』에서 DJ로 활약한다. TV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정양이 청소년과의 대화프로를 통해 앞으로 어떤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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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상담이 16%를 차지음주·흡연 중·고생 가운데 20%는 여학생|주부들 고심은 "남편외도"
「사랑의 전화」 상담창구에 비친 우리 나라 여성들의 가장 골치 아픈 고민거리는 남편의 불륜, 고부간의 갈등, 사채놀이의 실패, 자녀교육 문제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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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지도 김은우(이대 대학원 교수)·최규완(주부)|올바른 자녀교육의 길|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최=이번 윤상군 사건과 관련하여 주교사와 두여고생의 관계는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여고생 딸을 가진 어머니로서 정말로 어떻게 아이를 가르쳐야할지 멍한 느낌입니다. 김=여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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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녀교육의 길(상)
윤상군 유괴살해범이 밝혀진 후 우리 앞에는 여중·고생의 도덕적 현실이 또 하나의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학교에서의 순결교육이나 도덕교육에 허점이 드러난 것이다. 물론 학교교육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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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를 좀더 건전한 시선으로 보자
누군가 내게 리얼리티를 알려면 「뒷문」으로 들어가 보라고 하던 것이 생각난다. 터미널 매표실 뒷문, 극장 뒷문, 맥주집 뒷문, 사람…. 바르뷔스의 「지옥」같은 발상이지만 정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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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이모부인은 최근 아들의 담임교사로부터 전화연락을 받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동안『좀더 두고보자』던 학교측에서도『더이상 기다릴수 없다』는 강경방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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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랑도 대화도 없는집
『따르릉』 전화수화기를 들자마자 다급한 여학생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버지가 며칠 외박하고 돌아와서 어머니와 또 싸우고 있어요.』 『전 집을 나갈래요. 여자가 저렇게 매만맞고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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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법대, 여의도에「청소년문제 상담소」설치|숭전대, 3월부터 주민들에게도 도서관을 개방
카톨릭대 새학기 앞서 유정 ○…「카톨릭」대학 신학부는 25일 하오5시부터 3월1일 상오까지 올해 신입생 1백2명을 포함한 재학생등 3백여명이 모여 혜화동「캠퍼스」에서 방학동안 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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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담실 개설 가정법률 상담소에
연세대 법률구조상담소(소장 이근식)와 한국가정법률 상담소(소장 이태영)는 공동으로 청소년 상담실을 개설하고 청소년문제 전반에 걸친 상담을 받는다. 상담장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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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심야「팝송」이 없어진다
각「라디오」방송국의 심야「프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오던 「팝·송」이 사라지게 됐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외국의 무분별한 「팝·송」에 젖는 이상 동조를 개선하기 위해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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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 개원 1년 만에 운영난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라는 표어를 내걸고 76년9월1일 개원한 「생명의 전화」(원장 이영민 목사)가 출범1년여만에 운영난에 부닥쳐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생명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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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시험」과「금력」의 2중고 홍콩
「홍콩」을 자주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이곳 어린이들치고는 얼굴이 너무 희고 안경을 낀 어린이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홍콩」어린이들이 중·고동학교에서 대학에 이르는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