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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3만원, 알리선 2500원"…10대∙70대 홀린 'C-커머스' 비결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 화면.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홈페이지 캡처 알리익스프레스(알리)‧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빠른 속도로 한국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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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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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9조원 낼라…유럽 페북·인스타 '사용자 추천' 사라진 이유
구글·메타 등 빅테크 기업에 불법 콘텐트 확산의 책임을 묻고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유럽연합(EU)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이 25일(현지시간) 시행된다. 이에 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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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보다 첫경험 늦다고? Z세대가 섹스 대신 택한 것 유료 전용
고등학교 졸업반인 미국 청년이 좌충우돌 성(性)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파이’(1999). 개봉 당시만 해도 이 영화는 ‘유교의 나라’ 한국인의 눈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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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대학 안 간대요…이래서 못 받은 등록금 첫·둘째가 받는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제안심사위원회 개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다자녀 가구 대상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혜택을 셋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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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 [파워 인터뷰] ‘여가부 폐지 논쟁’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조직 외형보다 실용 우선, 일과 예산 오히려 늘었다” 여성정책 중심 기존 조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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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청소년 10명 중 1명 '좀비 마약' 펜타닐 패치 경험
지난 4월 마약성진통제인 '펜타닐 패치'를 불법으로 처방받아 유통하고 투약한 10대들에게서 압수한 펜타닐 패치. 사진 경남경찰청 청소년 10명 중 1명은 마약류 진통제인 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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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은 틱톡 못할까? "어린이 SNS 금지" 또 메타 때린 美, 왜 [팩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의 개인정보 정책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2019년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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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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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사업자가 청불 등 시청등급 정한다…5월에 첫 사업자 지정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설명회에서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영등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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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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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약, 저긴 시금치 판다…‘숏폼 지배자’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
Today’s Topic틱톡,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 길면 10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 2020년 세계 최초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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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SNS 중독 책임져라" 美엄마들 이어 학교까지, 빅테크 소송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스냅챗, 틱톡의 모바일 로고. AP=연합뉴스 미국 공립학교들이 청소년들의 과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과 유해 콘텐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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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룸' '24시 대기' 하루 2만장 뿌려진다…강남 불법 전단 비밀
지난달 30일 역삼역 주변에 뿌려져 있던 선정적 불법 전단. 사진 채혜선 기자 최저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간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뒷골목. 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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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5~19일 G20ㆍAPEC 정상회의…17일 '수능한파'는 없어(14~20일)
11월 셋째 주(14~20일) 주요뉴스 키워드는 #G20 정상회의 #미ㆍ중 정상회담 #APEC #카타르 월드컵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능 #날씨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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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아냐?" 폰보던 엄마 기겁…초등생 딸 빠진 '30초 막장'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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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뜨리고 차 훔쳐도 '좋아요'…기절 챌린지 하다 사망도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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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게 터졌다”…‘멋대로 등급분류’ 게이머 들끓게 만든 곳 [팩플]
최근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으로 재분류된 넥슨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 사진 넥슨 ━ 무슨 일이야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고무줄 등급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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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고무줄 등급 분류’에 이용자 부글부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고무줄 등급분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15세 이용가였던 넥슨 ‘블루 아카이브’ 등 일부 게임들이 선정적이라는 집단 민원 이후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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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530여 개 강좌 제공…'지식 나눔'의 혁신 이루다
연세대학교, 온라인 교육 플랫폼 ‘LearnUs’ 일반 대중 대상 론칭 1주년 연세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LearnUs(런어스)가 일반 대상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연세대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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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도 다 볼수 있다···'엄마 몰래' 19금 즐기는 아이들 [더오래]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11) 아동들이 게임 플랫폼,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성인물과 폭력물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사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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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뒤집은 속옷女 환복 영상...방통위 "음란물 아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승무원 룩북' 영상은 둔부나 다리 등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해 표현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속옷차림의 여성이 등장한다. 여성 뒤 옷걸이엔 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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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19금' 단속 왜 하나···23만건 적발하고 삭제 절반뿐
정부가 200명의 청소년 유해 매체 모니터링 요원을 동원해 성인용 영상물 등 불법·유해 정보 23만건을 적발하고도 삭제 등의 조치는 절반만 이뤄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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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 하면 총쏴 사람 죽어요" 6살 아이에 기겁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어린아이를 둔 부모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등 몇몇 어른들은 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