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제23회 4·19문화상에 강지원 변호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4/12/652b48c3-ce79-4c9f-b7de-0011383ec6c2.jpg/_ir_410x230_/aa.jpg)
[사랑방] 제23회 4·19문화상에 강지원 변호사
강지원 사단법인 4월회(회장 김용균)는 제23회 4·19문화상 수상자로 강지원(사진)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1일 전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청소년보호위원장 등을 지내며 청소년, 여
-
![[단독] 軍, 이미 2년 전 성폭력 근절 개혁안 완료 보고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6/09/f5abe3d4-0997-4f3f-b994-460219d2e36d.jpg/_ir_410x230_/aa.jpg)
[단독] 軍, 이미 2년 전 성폭력 근절 개혁안 완료 보고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군 성폭력 문제를 '적폐청산' 대상으로 지목했던 정부가 2년 전 국회에 성공적으로 개혁을 마쳤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김광진 청와대 청년비서관
-
한나라, 당 안팎 1명씩 뽑아 최종 대결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후보를 당내 인사 1명, 외부 영입인사 1명을 각각 경선을 통해 별도로 고른 뒤 이들 사이의 최종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10·26 재·보
-
성폭행 피해 여중생 두번 운다
경찰이 밀양 고교생들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내용을 부풀리고 피해자 보호를 소홀히 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여중생 자매
-
![[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사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12/htm_2004121218354330003100-001.JPG/_ir_410x230_/aa.jpg)
[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1. 사회
2004년 한국 사회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통과, 수도 이전 문제 등 나라를 뒤흔드는 논란의 폭풍에 휩싸였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 사회가 나아갈 새로운 길을 열거나 어두운 곳을
-
강지원 변호사 클래식 음악무대 선다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지낸 '청소년 지킴이'강지원(55) 변호사가 음악회 무대에 선다. 강 변호사는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이탈
-
"여성·빈곤층 등 소수 의견 최대한 반영"
"여성.빈곤층 등 사회적 소수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판결을 하겠다." 사법 사상 최초의 여성 대법관인 김영란(48)판사가 25일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임명
-
대법 금녀의 문 연 '문학소녀'
▶ 국내 최초로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된 김영란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23일 남편 강지원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항상 책을 가까이했던 문학소녀,
-
생명존중운동본부 출범 공동대표 이시형·이광자씨
종교계.학계 전문가가 자살을 줄이고 인명을 귀하게 여기는 풍토를 조성하는 데 발벗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인명 경시 풍조 확산을 막기 위해 11일 '범국민 생명존중운동본부'가 출
-
'두 번 울리지 않는' 판례…피해아동 부모 부담덜듯
아동 보호 논리와 엄격한 심리주의가 맞서온 아동 성폭력 재판에서 아동 인권 논리가 이겼다. 법원이 법정에서 직접 증언하지 않은 아동의 비디오 진술을 증거로 인정한 것은 직접 심리주
-
[새정부 장관 후보들] 사회·문화 분야
사회.문화분야 부처 역시 개혁마인드를 갖춘 인사들이 대부분 추천됐다. 교육부총리의 경우 개혁의 속도와 범위론이 낙점의 방향타가 될 전망이다.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와 전교조 위원장을
-
[속도 붙은 새정부 조각] "청와대 수석 이번주 확정"
청와대 비서실과 새 정부의 조각(組閣)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3일 "시간적으로 각료 임명을 늦출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盧당선자는 본격적으로
-
청와대 유착 검사는 떠나라
청소년보호위원장을 지낸 강지원(姜智遠·53·사진) 서울고검 검사는 8일 24년간의 검찰 생활을 명예퇴직으로 정리하면서 정치권에 기대 출세를 하려는 검사들은 자리를 떠나야 한다고
-
"검찰 중립 해치는 적은 내부에도 있다"
▷"직접 만져 보지는 못했다."-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 국방부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북한의 핵 보유 여부를 집요하게 묻자 북한이 소수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는 19일 이규진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인 등 19명을 올해 한국기자상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양영유(중앙일보 전국부)·김재홍(연합뉴스 경제부
-
청소년보호委長 청와대비서관 내정 "낙하산 인사" 내부 반발
국무총리 직속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이승희(承姬·46) 청와대 여성정책비서관이 내정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14일 "비서관을 청소년보호위원장으로 임명하기 위한 사전 자격심사를
-
청소년보호위 김성이 위원장 돌연 사표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 김성이(金聖二.사진)위원장이 임기를 2년 반 남기고 돌연 사표를 제출했다. 金위원장은 13일 "현재 휴직 중인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직으로 돌아가
-
[성범죄자 신상공개] 의의와 문제점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명단 공개는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성문화에 경종을 울렸다는 점에서 평가받을 수 있으나 공개자 가족과 동명이인(同名異人)의 피해, 범죄 예방 효과 미흡 등 적지
-
'학교도우미' 동참 봇물… 주부등 신청 잇따라
학교바로세우기실천연대(http://www.srs.or.kr)가 중앙일보 후원으로 스승의 날이 든 5월을 맞아 펼치고 있는 '학교사랑 도우미 결연 운동' 에 시민들의 참여 문의와 신
-
[위기…바로 보자] 개혁 제대로 되려면
위기를 넘어서 개혁의 물줄기를 순방향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는 지식인과 전문가 집단이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연세대 유석춘(柳錫春.사회학)교수는 "지식인과 전문가 집단은
-
[위기…바로 보자] 개혁 제대로 되려면
위기를 넘어서 개혁의 물줄기를 순방향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는 지식인과 전문가 집단이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연세대 유석춘(柳錫春.사회학)교수는 "지식인과 전문가 집단은
-
[시론] 향락업소, 우리가 내쫓자
러브호텔 등 섹스향락업소는 도시내 생활공간에서 퇴출시켜 소수 특정지역에 블록화해야 한다. 세계 어느 나라에 가보아도 이런 업소가 도시 내 곳곳에 아무 데나 들어서 있는 나라는 거의
-
[취재일기] 규제개혁위 공개기피증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장소.기간을 대폭 축소키로 결정한 지난 7일 저녁. 결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규제개혁위 관계자는 "민감한 사안이라 공
-
원조교제 신상공개 당초안보다 크게 후퇴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장소.기간을 당초 안(案)보다 대폭 축소해 결정,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여성.시민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규제개혁위원회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