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호텔 셰프도 초밥집 오픈…요즘 MZ, 제주 대신 이 섬 간다
울릉도는 육지와 사뭇 다른 풍광을 자랑한다. 자연환경만이 아니다. 바다와 산에서 나는 먹거리뿐 아니라 물맛까지 달라서 육지에서 맛볼 수 없는 미각 체험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사진
-
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두겹 팬티, 항문... 마약 은닉술 상상초월, 촉 아닌 정보로 잡죠"
━ 마약 단속 최일선 관세청 윤상우 조사관 강찬호 논설위원 지금 한국은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마약을 구할 수 있는 나라다. 필로폰 1회분이 피자 한 판 값인 2만~3만원
-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지자체, 귀촌 숙박비·밥값도 준다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에서 시민들이 농촌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자치단체가 농어촌에 머물며 관광지를 둘러보고 현지 생활도 체험하는 ‘한 달 살이’ ‘일주일
-
식비도 숙박비도 준다…일단 일주일 살아보라는 '귀촌의 유혹'
자치단체가 농어촌에 머물며 관광지를 둘러보고 현지 생활도 체험하는 ‘한 달 살이’ ‘일주일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역에 일정 기간 머무르는 생활인구를 늘려
-
[비즈 칼럼] “청년, 마약 운반 유혹에 흔들리지 않길”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국제 마약범죄 조직의 마약 밀수 형태가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 여행자를 통해 한 번에 가져오는 마약류 평균 중량도 2022년 323g에서 지난해 837g
-
[사진의 기억] 들리나요, 어린 누이의 귓속말
‘길 위의 시(詩)’ 시리즈, 2010. ©조병준 이제 갓 걸음마를 뗀 어린 동생이 울며 투정을 부리자, 누이가 무어라 말하며 어깨를 토닥인다. 누이라고는 하지만, 세상의 언어들
-
쥐 들끓던 '돌창고'가 핫플 됐다…월드컵 초대작가도 찾은 사연
━ 三多 제주, 저리 가라…이 섬은 “파면 돌이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금산(錦山). 사진 남해군 한반도 남녘에 있는 섬인 경남 남해군. 이 섬에서 지역 명물인 죽
-
[포토타임] 오늘 역대 11월 최고기온... 흔치 않은 '단풍 옆 녹조' 풍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오늘 역대 11월 최고기온... 흔치 않은 '단풍 옆 녹조' 풍경 겨
-
'물 반 한국인 반' 오사카·도쿄 질렸다면…日 소도시의 손짓
일본 혼슈 주고쿠 지방의 남단 센코지공원 전망대에서 본 오노미치 시내와 세토내해. 2023년 현재 한국인의 1순위 해외여행지는 일본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
로빈슨 크루소 조난 당한 그 바다…신혼여행 성지 반전 매력
━ 세이셸 여행 ② 그림 같은 바다 ‘라 디그’ 세이셸 라디그 섬은 면적이 10㎢에 불과하지만 그림 같은 해변을 곳곳에 숨겨두고 있다. 사진은 앙스 마롱 해변. 영롱한 비
-
산꼭대기 오를 때마다,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 「 걷기가 열풍입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병
-
[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자아를 찾아 떠난다고? 딱딱하게 굳은 ‘나’부터 돌아보자
━ 여행을 떠나는 당신의 이유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1925년, 이광수는 ‘잊음의 나라로’라는 글에서 떠나는 청년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아아 조선아!
-
[세컷칼럼]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지금은 미국 필라델피아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강찬호 논설위원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
코로나 시작되자 2년간 4대륙 돌았다…美청년 자전거 여행 꿀팁
지난 2년동안 20여개국을 자전거를 타고 횡단한 에담 스완슨.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자전거를 타고 23개국 4대륙을 건넌 한 미국 청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총 682일 동안
-
"조선시대 책 중개상"…현대판 '책쾌' 연못 위 도서관에 모인다
━ 조선시대 책장수 ‘책쾌’ 안녕하시오. 나는 ‘책쾌(冊儈)’요. 처음 들어보는 이가 대부분일 거요. 서점업이 금지된 조선시대 때 책을 사고팔던 ‘서적 중개상(거간꾼)’
-
20시간짜리 미국 당일 투어, 교민들 쌍수 들고 말리는 이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④ 현지 투어 」 지난 세 차례 강의에서 개별자유여행(FIT·Free Individual Tour)의 양대 과제 ‘항공권 구입’과 ‘숙소 예약’에 대해 공
-
강남 그 방엔 벽돌 가득했다…어느 모녀의 ‘극악무도 범죄’ 유료 전용
오래전에 다녀왔던 범죄피해 현장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방식이 극악무도했기 때문이다. 현장은 강남의 한 빌라였다. 현장은 사전에 이야기를 듣지
-
"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
강릉엔 '사다리' 목포엔 '낙지 마스코트'…국립대, 지방 위해 뛴다
지난해 9월 열린 '유성구 청년기획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지방대학 시대를 이끄는 국립대학 ② 대전 유성구와 대전 한밭대·충남대는 지난해
-
2022 대륙의 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대전
지난달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창업 인들의 축제’ 메이커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메이커 페스티벌(造物節· Maker Festival)은 알리바바 그룹이 주최하며, 타오바오와
-
코로나 속 더 생생한 랜선여행, 유학생·현지인 ‘톡파원’ 통했다
JTBC ‘톡파원25시’의 패널들이 각국의 톡파원들과 화상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JTBC] 코로나19로 일상의 대부분이 멈춰버렸던 세상. 방송계의 해외 로케이션이 올스톱
-
해외 못나가? 그래도 칸 비하인드 찍었다…역발상 통한 이 프로
JTBC '톡파원25시'를 연출하고 있는 홍상훈PD 코로나19로 일상의 대부분이 멈춰버렸던 세상, 방송계의 흔했던 해외 로케이션 또한 올스톱됐다. 하늘 길이 끊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