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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 민주노총 13일 결의대회 집회금지 통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버들다리 전태일 흉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공공서비스 민간위탁 철회 및 정규직 전환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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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태일 51주기에 ‘귀족노조’ 때리기…“다른 새로운 위협 노동자들 덮쳐”
전태일 열사 51주기인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 앞 청계천 버들다리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 국화가 놓여져 있다. 뉴스1 야권은 13일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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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박정희와 전태일은 '화해의 강'을 언제쯤 건널까
박정희(오른쪽)와 전태일은 각각 국가(자본)와 개인(노동)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물이다. 갈등이 점철된 현대사를 반영하듯 '시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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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 당선되면 나라 분열…제가 당선되면 미래 준비하는 정부 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나라는 분열되고,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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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전태일 다리서 '노동헌장'발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일 노동절을 맞아 “헌법에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노동헌장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전태일 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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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헌법 조문에서 ‘근로’, ‘노동’으로 바꿔야”
1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 동상 앞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노동헌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조문규 기자.20170501.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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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심상정은 되고, 안철수는 안되고 ··· 전태일 동상 유세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유세예정이던 1일 오전 서울 청계천 버들다리 전태일 동상 앞은 이곳을 점령한 민주노총 노동자 10여명과 안 후보측 관계자들이 20여분간 몸싸움을 벌였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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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택배 시대에도 끄떡없을 직업은?
드론 배달 시대가 와도 우리는 살아 남을 겁니다"서울 청계천 6가 동대문종합시장 일대를 무대로 33년 째 '지게 배달'을 하고 있는 최 모씨(79)는 첨단화돼 가는 '배송혁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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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가뿐히 즐길 수 있는 동대문 명물 5
쇼핑만 하러 다니기엔 동대문은 아까운 곳이다. 시간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공간도 있고, 가슴 시린 거리도 있고, 젊음의 무대도 있다. 헌책방거리 동대문 헌책방 청계천 평화시장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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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 옷 어때 … 출출한데 야식 먹자 … K팝 공연도 봐야지
동대문의 밤은 뜨겁다. 쇼핑을 즐기려는 청춘의 열기에, 전국 각지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보따리상의 치열함이 한데 뒤섞여 있다. 동대문의 밤은 낮보다 재미있다. 자정을 넘긴 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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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학습
체험학습이 최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학습으로 변하면서 아자스쿨은 서울의 강을 따라가는 가족 나들이를 주제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변화하는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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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서울의 재래시장
요즘 ‘장보러 간다’고 하면 대형 마트를 간다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쾌적한 시설이 갖춰진 마트에서 카트에 물건을 담는 것이 ‘장보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재래시장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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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콘크리트 걷어내고 물길 복원
콘크리트 구조물로 뒤덮인 세계문화유산인 수원의 화성(華城·사적 제3호)을 남북으로 흐르는 수원천이 복원돼 9월 일반에게 공개된다. 수원천 복원사업은 콘크리트로 복개된 매교~지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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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2코스 낙산코스
- 장충체육관 ~ 혜화문 (약 5.5km, 3시간 소요) - 성곽길 복원 잘돼 연인은 데이트, 가족은 산책 코스로 좋아 2코스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4번 출입구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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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연재를 마치며
청계천 문화관 앞에 판잣집(사진 왼쪽)이 1950년대 모습으로 재현돼 있다. 반세기 전 이 판잣집은 궁핍했던 서울을 대표하는 풍경이었고, 고층 건물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청계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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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청계천
갈수록 높아지는 빌딩, 넓어지는 도로. 우리 도시의 모습은 날마다 이렇게 변한다. 이 도시의 과거 모습은 따로 떼어놓고 가둬놓은 몇몇 궁궐과 박물관 안에만 있는 걸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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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청계천
갈수록 높아지는 빌딩, 넓어지는 도로. 우리 도시의 모습은 날마다 이렇게 변한다. 이 도시의 과거 모습은 따로 떼어놓고 가둬놓은 몇몇 궁궐과 박물관 안에만 있는 걸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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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는 22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 방문객만도 9만 명. 선선한 가을 공기가 완연한 청계천 물길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청계천은 어느새 빌딩 숲에 둘러싸인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이자, 연중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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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청계천의 추억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경북 포항 달동네에서 상경한 직후 “청계천에 가면 대학입시 중고 참고서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태원시장에서 잡일을 해주고 모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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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청계천, 좋구나 흐르니 참 좋구나
이까짓 여울목 쯤이야. 오랜 세월 막혀 있었기에 청계천 물줄기는 더욱 세차다. 장통교 상류 여울목에서.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는 말이 있다. 딴은, 간간이 부는 천변 바람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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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다리에 전태일 반신상
청계천에 전태일의 청동 반신상이 세워진다. 전태일 기념 사업회는 청계천 복원 전날인 30일 청계천 버들다리(일명 전태일 다리) 위에서 '전태일 거리' 탄생과 기념상 제막을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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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토 명물 청계천 '총집합'
▶ 오는 10월 완공되는 청계천에 전국 각지의 향토 명물이 몰려들고 있다. 신답철교와 고산자교 사이에 심어놓은 충주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려있다. 강정현 기자 "이게 정말 갈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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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다리' 청계천에 생기나
청계천에 '전태일 다리'가 들어설 수 있을까. 전태일기념사업회는 최근 청계천 6~7가 일대를 '전태일 거리'로 조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태일 거리 조성안'을 서울시에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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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만에 제 모습 … "반갑다 청계천"
▶ 완공(10월 1일)을 앞둔 청계천 미리보기 시민 걷기대회가 1일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3만여 명의 시민이 막바지 복원공사가 한창인 청계8가 길을 따라 걷고 있다.박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