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디진 코리아’ 패션 불황을 넘어선 대박 행진!
헐리웃 스타 ‘잭 애프론’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웨덴 프리미엄 진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에서는 올 2013년 S/S시즌 트렌드 키워드로 “Brilliant
-
퍼터 대신 마이크 … 소렌스탐 다시 떴다
안니카 소렌스탐(왼쪽)과 박세리가 6일 스킨스 경기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KLPGA]‘마당발’ 청야니(23·대만)가 은퇴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2·스웨덴)을
-
슬쩍 다가온 20대 북한女 "산삼인데 20달러만…"
중앙일보 LA지사의 이원영 기자(오렌지카운티 총국장)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의 평양과 지방을 돌아봤다. 이 방북 취재는 2010년 정부가 취한 5·24 대북교류 제한
-
[골프] 28점차 … 박인비 ‘승부는 이제부터’
박인비(왼쪽)와 스테이시 루이스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2일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기싸움을 벌였다.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박인비는 대회 첫날 2언더
-
바람도 막지 못한 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
“바람이 불든 말든 가야 할 곳으로 가겠습니다.”(웃음) 첫날 경기를 마친 신지애는 싱글벙글 웃었다. 좀처럼 바람이 많지 않은 코스에 강풍이 불어 닥쳤지만 워낙 컨디션이 좋고 자신
-
미즈노 클래식, 첫날부터 치열한 한-일전 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1라운드부터 화끈한 대결이 펼쳐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한국시간)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1라운드 조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일
-
[골프] 청야니, 오늘만 같아라
청야니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첫날 10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남은 라운드도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
“셰프들, 레스토랑 닫고라도 오겠다 할 정도”
서울고메 조직위원회(위원장 구삼열·사진)와 한식재단(이사장 양일선)이 공동 주최하는 ‘서울고메(Seoul Gourmet)’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세계
-
생애 최소타, 신지애 돌아왔나
신지애가 7일(한국시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 9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신지애는 9언더파 62타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윌리엄스
-
5대손 블라디미르 주도로 2000년부터 상봉
지난 7월 7일 야스나야 폴랴나의 톨스토이 영지 앞에서 전 톨스토이박물관 관장인 블라디미르가 부인 에카테리나(현 관장)와 포즈를 취했다. 야스나야 폴랴나=안성규 CIS순회 특파원
-
전 세계 톨스토이 후손의 격년 모임 ‘스예즈다 세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모스크바 남쪽 툴라주 주도의 크리피브나 지역에선 8월 18일 구식 전쟁 장면이 연출됐다.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영지인 야스나야 폴랴나가 바로
-
[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外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뛸 국가대표팀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잠비아와의 평가전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GK=김영
-
프랑스오픈 연 르골프내셔널, 멋스러움과 까다로움 한 곳에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파71).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에 출전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코스에 대해 “매우 강한 상대다. 격이 다른
-
프랑스 오픈 1R, 닐슨 6언더파 단독 선두
크리스티안 닐슨(스웨덴)이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닐슨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 골프장(파71)에서 막을 올린 대회 1
-
데니 윌렛,유러피언 투어 첫 승에 한걸음 더
데니 윌렛(잉글랜드)이 유러피언 투어 생애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윌렛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쿠트 라첸호프골프장(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BMW 인터내셔널오픈 3
-
매뉴라이프 1R, 신예 창키야 단독 선두
세계랭킹 529위인 산드라 창키야(미국)이 깜짝 선두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매뉴라이프
-
최나연 등 한국선수 9명 매치플레이 32강 진출
최나연(SK텔레콤)이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첫 날 박지은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최나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골프장에서 열린
-
카린 쇼딘, "치과에서 조수로 일했을지도 몰라요"
“엄마의 뜻을 따랐다면 병원에서 일하고 있을 거예요.” LPGA투어 홈페이지는 15일(한국시간) 카린 쇼딘(스웨덴)과의 18문 18답을 공개했다. 쇼딘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
이글이글 배상문 … 고맙소, 우즈
배상문(26·캘러웨이)은 눈은 이글이글 불탔다.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3라운드 2번 홀에서 배상문은 이글을 잡았다. 250
-
‘셰프’ 요리 맛보자, 대전조리사대회 후끈
5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 경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권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세계 유명 셰프(chef) 들의 경연작품을
-
‘자유롭게 생각하는 사람’ 넘칠 때 노벨상 나와
‘자전거 총장’이란 별명이 붙은 베르틸 안데르손 노벨 평의회 이사가 싱가포르국립공과대학교(NTU) 정문에서 포즈를 취했다. 친환경 철학이 강한 그는 지난해이 대학 총장으로 부임한
-
'세계랭킹 3위' 최나연, 20억 스폰서 거절
미셸 위가 16일 태국 촌부리의 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힘찬 티샷을 날렸지만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태국 AFP=연합뉴스
-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 병풍그림 한국 왔다
임진왜란 발발 420년이 되는 올해(임진년), 임란 최후의 전투를 보여주는 기록화가 한국땅에 왔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임진·정유왜란의 마지막 해인 1598년 벌어진
-
다보스의 진단 … 문제는 리더십이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왼쪽)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리더십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