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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가설비 10월 인상 굳어져
내년부터 올린다던 전화가설비가 올해 체신부 예산에 계상된 6억8천만원의 전화수입, 우정수입의 차질 때문에 10월부터 앞당겨 강행하게됐다. 더욱 6억8천만원이나 체신부의 수입을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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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료 현실화 연기검토
지난 15일 현재로 도매물가가 지난 연말에 비해 7·6%, 소매물가가 9·3%씩 각각 올라 정부의 연내 억제목표를 도매물가(7%)는 돌파했고 소비자물가(10%)도 위협을 받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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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요금 백%인상요구
작년에 오른 시외「버스」요금이 또다시 들먹이고 있다. 전국 「버스」자동차연합회는 25일 상오 시외「버스」요금을 1백%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자동차연합회는 공공요금과 관허요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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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화물운임 이중인상|5등급으로 한톤 최저 2,080원
철도청은 18년만에 처음으로 철도화물운임결정의 기초가 되는 「철도화물등급」을 전면 재조정, 현행 3등급을 5등급으로 늘리고 「톤」당 최저운임도 지금의 1천3백28원을 2천8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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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11월1일|담배 11월1일
예산당국은 공공요금의 단계적 인상계획에 따라 철도요금을 10월1일, 담배 값은 11월1일부터 각각 인상한다는 전제 밑에 관계사업특별회계의 67연도 제2차 추갱예산안을 편성,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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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올려 사고 막겠다"
양탁식 철도청장은 10월1일부터 여객50%, 화물30%의 철도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21일 밝혔다. 양 청장은 67년도 추경예산에서 3천5백만불의 단기상업차관으로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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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값 18%인상
성수기를 앞둔 「시멘트」의「메이커」측 출하가격이 부대 당 37원(18%)이 오른 2백40원으로 인상되었다. 2일 「시멘트」 업계는 이 같은 가격인상이 그 동안 물가상승에 따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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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주 적기매각
정부는 1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67연도 예산집행에 있어 예산에 계상 된 세입을 확보하고 세출의 낭비와 유용을 철저히 막기 위해 「67연도예산집행대책」을 의결, 박 대통령의 재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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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요금 9월중 인상|IDA차관 선행조건 따라
정부는1천 1백 만불의 제2차 IDA(국제개발협회) 철도차관협정 체결을 위해 철도화물30%, 여객50%의 운임인상계획을 9월중에 앞당겨 실시하고 IDA가 지적한 진삼선 등 비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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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한 「초균형」|68년도 예산안의 문젯점
전례없던 논난을 거쳐 총규모 2천2백11억원으로 낙착된 68연도 예산안은 67년과 비겨 34%가 팽창, 『제반경제지표 변화를 고려하면 긴축에 바탕을 둔 초균형예산』이라고 하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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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연도 재정투·융자 항목별 규모
정부는 조세증수(내국세 3백39억원증=67연도 9백41억원대비, 관세 1백29억원증)와 전매, 통신, 철도요금인상(총 1백41억원) 및 기타전기, 수도, 전차등 전체공공요금현실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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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3억 원|새해특별회계 예산안
경제기획원은 일반예산과 함께 9월초 정기국회에 제출된 총 규모 1천4백63억 원의 68년도특별회계예산(5개 기업특허 및 16개 기타특허)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25.9%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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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공약 겉치레만|세제개혁안 그 바닥은…
해설 전면적 세제개혁안은 그 근본 목적이 경제개발을 위한 내자조달에 있으나 지나치게 증세에 치중한 나머지 오히려 개발「무드」를 위축시킬 수도 있는 요소와 소득계층간의 불균형,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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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3단계 인상
단계적 인상원칙과 인상을 범위 등에 결론이 내려진 철도·전기·체신·전매 등 관영요금의 인상시기는 무역자유화 조치에 따른 통화량수축효과를 기다려 물가전반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9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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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공공요금 현실화로 4백억 세입증가”
공화당은 16일 상오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68연도 총 예산안을 심의, 정부측으로부터의 설명을 듣고 질의를 폈다. 이날 의원총회는 공화당 예산심의특위가 마련한 2천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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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료 인상」 철회
교통부는 차관회의에 넘긴 「철도요금 인상안」을 다시 내기로 하고 7일 하오 일단 철회했다. 정부는 당초 오는 16일부터 화물 30% 여객 50%씩 철도요금을 인상, 실시할 계획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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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철도요금 인상 철회. 왔다갔다 갈팡질팡 바쁘시겠군. 공공요금 인상설에 대전 구공탄값 17원. 망둥이 뛰기 도전에 전라도 빗자루부터 뛰는군. 일의 북괴 접근중시. 째려보니 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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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요금 인상안 차관회담서 보류
3일 하오 차관회의는 여객 50%, 화물 30%씩의 「철도요금 인상안」을 심의했으나 각 부처간의 이견이 조정되지 않아 일단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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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국군예비역 만7천명 증파 합의설. 낭설은 마구 「워싱턴」이 터뜨린단 말야. 특별기동대 경관 5천명 동원. 늘려라 늘려. 언젠가는 줄일 때 오겠지. 체육진흥비조로 국민 1인당 5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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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 증대
신민당은 4일 『정치가 석탄·철도·전기·수도·전화·담배 등의 요금 내지 가격을 일거에 대폭 인상하려고 획책함은 제2차5개년 계획의 3년반 단축을 위한 투자자원의 무리한 조달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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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선|공공요금 현실화
정부가 공표한 모든 공공요금의 단계적 현실화 방침에 편승, 관계 주무부처는 공공요금의 횡적 연관성을 도시외한 채 각 요금의 독자적인 인상계획을 무질서하게 공표함으로써 물가만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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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상운임 인상
교통부는 28일 상오 국내선 항공운임과 연안정기여객선운임 및 연안화물선운임인상안을 마련, 경제기획원에 제출했다. 교통부는 이 인상안에서 국내선 항공운임을 전면 조정하여 여객운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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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탄가 30% 인상
정부가 7월 1일로 예정했다가 그동안 보류되어 온 석공탄가를 30% 인상하기로 25일 하오의 국무회의에서 의결, 박 대통령의 재가가 나는 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행 석공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