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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관리 市道에 책임-通産部선 가스公 시설만 관장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는 과연 어느 기관이 어디까지 책임지고 있을까. 책임자 문책만으로 사고의 뒷수습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사고의책임을 서로 떠넘기려는 것도 볼썽 사납지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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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하가스管위서 버젓이 굴착공사
대구지하철공사장 도시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한 28일오후 서울강동구고덕동 지하철5호선 한 공구의 공사현장사무실. 시공업체인 L토건의 공사현장사무실 2층에 비치된 「지하시설물점검 기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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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전국 가스보급網
대형참사를 몰고온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가스 관련사고의 60%이상이 자체 관리 소홀보다는 다른 건설공사등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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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민영화 사실상 백지화
한국가스공사의 민영화계획이 사실상 철회돼 지금과 같은 공기업체제가 유지된다.도시가스 공급과 같이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민간기업에 맡기는 것이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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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업 전분야 민자참여 허용 추진-상공부
정부는 갈수록 수요가 늘고있는 도시가스(천연가스)사업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허용할 방침이다. 상공자원부는 15일 2006년까지의 천연가스 장기 수급계획 시안을 통해 95년부터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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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난방 쓰레기 소각장 발열도 활용
분당·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 건설되는 쓰레기 소각장의 폐열이 지역난방과 전력생산 등에 적극 활용된다. 건설부는 7일 환경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분당·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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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인수기지/남부에 추가건설
정부는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는 천연액화가스(LNG)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평택·인천에 이어 남부지역에 제3의 LNG 인수기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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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연간 50만톤씩 추가도입/안중대전간 백49㎞ 배관망 착공
◎동자부 업무보고 도시가스및 저공해 발전연료로 쓰이는 LNG(액화천연가스)가 오는 92년부터 50만t씩 추가도입된다. 한국가스공사는 6일 동자부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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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집단난방
새로 건설되는 분당·일산·평촌·산본 등 수도권 신도시 개발지구에는 LNG(액화천연가스) 열병합발전 등에 의한 집단난방 및 급탕 열이 공급되게 된다. 20일 동자부는 분당·평촌·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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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꿈만은 아니다|북한 유전발견을 계기로 본 우리측 개발 현황
○…우리나라도 산유국의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인가.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기름값이 싸지는 바람에 일반 국민들은 유전개발에 별 관심이 없지만 정부와 일부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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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공급 전국 확대|15년간 6,841억원 들여|6차 에너지계획 수정
정부는 천연가스(LNG)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5년간 모두 6천8백41억원을 투자, 주배관망의 건설과 LNG저장탱크의 추가건설을 통해 전국적인 가스공급망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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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빌딩 LNG사용 연기
오는 9월1일부터 시행예정이던 종로·중구지역에 있는 빌딩의 난방연료가스화계획이 무기연기 됐다. 환경청은 지난 5일 고시(86-12호)를 통해 「LNG(액화천연가스) 도입지연등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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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0만가구에 인니산 LNG공급 87년부터
졍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 오는86년부터 20년동안 연간2백만 톤의 LNG(액화천연가스)를 장기공급받기로 최종합의함에 따라 곧 한국가스공사를 발족시켜 오는87년초부터 경인지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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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70억 예산안풀이
에너지 살림에는 사실 에너지 절약이 가장 좋은 긴축이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드는 돈을 굳이 아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이번 새해예산안을 짤때도 당초 제외되었던 에너지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