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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車 맨몸 막아세웠다…도로 한복판 '빨간 티' 남성들 정체
울산시 울주군청 소속 볼링팀 선수들이 음주운전 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사진 울산시 울주군청] 울산시 울주군청 볼링팀 선수들이 몸으로 음주운전 차량을 막아 사고를 예방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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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천안 신중심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 가능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투시도)는 전용면적 74㎡ 276가구와 84㎡ 848가구 등 총 1124가구의 초고층 대단지다. 충남 천안지역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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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 여친 어머니 앞에서 살해한 조현진…1심 징역 23년
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진이 지난 1월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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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천안 신중심지, 합리적 가격 중소형 1124가구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 충남 천안 부동산시장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로 풍부한 수요를 갖춘 데다 우수한 광역교통망, 기업유치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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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천안 신중심지 대단지···청약통장 필요 없고, 공급가 합리적
천안목천 클라세 ‘천안목천 클라세’(투시도)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로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천안의 신중심에 들어선다. 일정 자격 조건만 갖추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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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서 머리카락" 자영업자들 분노케한 '뒷번호 XX41' 그녀
[자영업자 커뮤니티 캡처] 한 자영업자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주장하면서 상습적으로 환불을 요구하는 여성 고객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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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천안 신주거지 중대형 위주 프리미엄 아파트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5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대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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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콜센터 20명 무더기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충남 천안의 은행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20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천안시청 현관 앞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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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우리제일교회발 코로나, 충남 기도원까지 번졌다
1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 출입 통제 및 집회 금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발(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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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죽었다"…반려견 11마리 굶겨죽인 개 주인 2심서 징역형
원룸에서 키우던 반려견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아 굶어 죽게 한 주인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높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월 21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원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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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 두정’ 교통·교육환경 좋아
포레나 천안 두정 한화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처음으로 적용한 ‘포레나 천안 두정’(조감도)이 잔여 가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천안시 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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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천안 신주거지 유일 브랜드 대단지…홍보관 운영, 견본주택 8월 말 개관
한화건설 새 브랜드 ‘포레나’ 첫 적용 단지로 상품성이 뛰어나 주목 받는 포레나 천안 두정 투시도. 한화건설은 오는 8월 말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지구에 대단지 아파트 ‘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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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룸서 반려견 사체 무더기 발견…“1마리는 구조돼 치료중”
비닐에 싸인 반려견 사체. [사진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반려견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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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급변 시대의 물관리-공기업 시리즈① 환경] 기후 변화 반영한 최적 하수도시스템 구축 … ‘침수방지 활동’ 물 샐 틈 없다
최근 우리나라는 태풍에 의한 폭우 외에도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태풍 솔릭과 뒤이은 집중호우로 전국의 많은 곳에서 크고 작은 침수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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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성 도왔을 뿐인데…30대 남성 2명 집단폭행 당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충남 천안의 유명 나이트클럽 앞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도우려던 30대 남성 2명이 또 다른 남성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세계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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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묶여 버려진 고양이는 주인 자작극
발이 묶인 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진 충남 '천안 고양이' 사건은 이를 동물보호단체에 처음 신고한 20대 남녀 2명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천안서북경찰서는 19일 천안유기동물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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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고양이 발 묶어 쓰레기봉투에…목격자 찾는 중
발이 묶인 채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고양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동물보호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성정동 M오피스텔 앞 쓰레기장에서 100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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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에 집에서 보관중이던 계란 부화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천안에서 집안에 보관 중이던 계란에서 병아리가 부화했다.14일 YTN 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성정동 강민재씨 집 냉장고 위에 올려둔 유정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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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천안 최초의 특2급 호텔 … 세계적 디자이너가 꾸며
신라스테이는 천안지역 유일한 특2급 수준의 호텔로 세계적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객실은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위털 침구를 갖췄고, 친환경 제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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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분양시장 열기
[이선화기자] 이번 주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4일까지 전국 17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받고, 견본주택 11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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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견본주택 개관 러시
[이선화기자] 5월 초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끝나고 주택업체들은 분양 채비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 주말이 다가오기전 견본주택을 오픈하려는 단지가 많다. 부동산 정보업체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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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 생활고 비관 추정
11일 오후 2시3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모텔에서 남모(52·여)씨와 딸(26)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모텔 객실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번개탄을 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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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조사받다 인분투척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인분을 던지며 행패를 부렸다.천안서북경찰서는 19일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백모(39)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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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집중호우…도로 꺼지고, 건물 외벽 떨어지고
집중호우로 충남 천안에서 건물 외벽이 떨어지고 도로가 꺼지는 사고가 났다. 24일 오전 7시47분 천안시 신부동의 도로가 침하돼 이곳을 지나던 시내버스 바퀴가 빠지는 사고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