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받은 것보다 더 나눌래요" 소녀가장 출신 삼성직원 박윤희·윤선 자매

    "받은 것보다 더 나눌래요" 소녀가장 출신 삼성직원 박윤희·윤선 자매

    나눔은 나눔을 낳았다. 삼성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았던 소녀가장 자매가 10년 뒤 삼성인이 돼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에서 함께 근무 중인 박윤희(23.사

    중앙일보

    2004.10.11 18:24

  • [week& 아참! 그사람] 배한성·송도순

    [week& 아참! 그사람] 배한성·송도순

    추석, 고향가는 길. 반겨주실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들뜨는 것도 잠시, 차로 가득한 고속도로에서 거북이 걸음을 하다 보면 짜증이 쌓이게 마련이다. 이럴 때 반가운 길동무는 라디오다

    중앙일보

    2004.09.23 15:39

  • 고속철 동대구행 경부선 시승기

    고속철도가 개통된 지난 1일, 말로만 듣던 그 고속철을 타봤습니다. 당일로 대구 출장을 다녀오게 됐는데, 마침 그날이 역사적인'그날'이었던 거죠. 서울역에서 오전 9시 15분에 출

    중앙일보

    2004.04.02 15:17

  • [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천안 아산 방면

    [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천안 아산 방면

    고속철 천안아산역(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은 서울에서 출발한 고속철의 첫 정차역이고, 영남과 호남에서 떠난 여행객들에겐 수도권의 첫 역이다. 서울역에서 불과 34분 거리이니 이

    중앙일보

    2004.03.04 16:38

  • [여기, 종교가 숨쉰다] 2. 생활인 동안거

    "노느니 염불한다는 말을 들어보았지. 그런데 염불은 뭘까. 바로 부처께 가까이 가는 거야.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혁명적 힘을 느껴야 해. 나에게 목탁 치는 걸 가르쳐 달라고 하

    중앙일보

    2004.01.16 17:42

  • 유관순 열사 첫 傳記 기증

    "유관순(柳寬順.1902~20)은 학창시절 나의 자랑이었어요." 병천향토사연구소 김준기(金駿冀.70.충남 천안시 병천면)소장은 12일 지난 55년간 소중히 간직해 온 우리나라 첫

    중앙일보

    2003.10.12 19:32

  • [삶과 추억] 故 서장석 前 서울교대 학장

    "당시 중학생인 저희들에게 헌법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만들어가는지를 소상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55년이 지난 지금도 저희 동창들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

    중앙일보

    2003.09.15 17:50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중앙일보

    2003.07.11 20:27

  •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물질과 욕망만 추구해 왔던 삶이 죄송해집니다."(김지훈) "네티즌들의 의견이 이리도 한결 같은 경우도 있군요…두 분 오래오래 서로를 위하며 행복하게 사세요."(나운엽) "행복이

    중앙일보

    2003.05.08 18:42

  • 충무로 감초 조연 성지루

    최근 개봉한 '선생 김봉두'를 보고 나면 끝이 살짝 올라가는 강원도 사투리가 입에 절로 달라붙는다. 산골 분교 아이들의 공이 가장 크지만 소사 춘식 역을 맡은 성지루(35)도 한몫

    중앙일보

    2003.03.30 20:13

  • [우리집 경제교육] 홍승녀 P&E 컨설팅 대표

    팔남매 중 여섯째인 나는 바로 위로 네 살 많은 쌍둥이 오빠가 있다. 어릴 때 으레 따라다니며 놀다 보니 딱지먹기나 구슬치기.자치기.깡통밟기 등 남자애들이 하는 놀이를 하며 자랐다

    중앙일보

    2003.01.20 16:09

  • [전국의 먹자촌] 천안 병천 순대타운

    ◇천안 병천 순대타운=병천순대의 역사는 순대집이 즐비한 도로 바로 뒤의 아우내 장터에서 시작됐다. 충남 천안시 병천면의 아우내장은 3백여년 전통을 지닌 시골장으로 유관순 열사가 독

    중앙일보

    2003.01.09 19:03

  • 명예전당에 초대받지 못한 피트 로즈

    야구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는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이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이 최고의 영예 중에 하나라는 사실에

    중앙일보

    2002.11.22 15:53

  • '영화 人波' 돌아와요 부산항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11월 14∼23일·www.piff.org)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부산을 찾았던 영화팬은 해운대 바닷가에서 일상의 때를 털어버리고, 남포동 일대를

    중앙일보

    2002.10.18 00:00

  • 지연규'시련을 던졌다'

    정확히 7년12일 만의 승리였다. 승리의 짜릿함과 달콤함은 이미 기억의 저 먼곳에 있었다. 그래선지 눈물도 비치지 않았다. 공을 던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했고, 부상

    중앙일보

    2002.05.02 00:00

  • "평검사 34년 소신대로 일했다"

    검찰 조직에서는 동기나 후배가 검사장으로 승진하면 용퇴하는 게 관례다. 그런데 34년간 평검사로 재직한 뒤 정년퇴직하는 검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0일 퇴임식을 하는 서울

    중앙일보

    2002.02.18 00:00

  • [프로축구] "3년내 우승 약속 해냈어요"

    1998년 성남 일화(당시 천안) 구단은 박종환 체제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하는 팀을 누구에게 맡길지 고민했다. 장고 끝에 차경복(64.사진)감독을 선택했다. 차감독은 취임 후 "3

    중앙일보

    2001.10.30 00:00

  • [프로축구] "3년내 우승 약속 해냈어요"

    1998년 성남 일화(당시 천안) 구단은 박종환 체제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하는 팀을 누구에게 맡길지 고민했다. 장고 끝에 차경복(64.사진)감독을 선택했다. 차감독은 취임 후 "3

    중앙일보

    2001.10.29 18:12

  • [전국체전] 미리보는 폐회식

    "제주도에서 다시 만납시다." '함께 가자 충남으로, 다시 뛰자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충청남도전역에서 벌어진 제82회전국체육대회가 16일 오후 6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중앙일보

    2001.10.15 11:48

  • [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2. 모순의 파노라마 천안문

    조너선 스펜스는 그의 저서『천안문(天安門)』에서 이렇게 썼다. "중국인은 1912년 마지막 왕조가 몰락할 때까지 황제의 권능이 바로 이 문에서 나온다고 믿었다… 그러나 금세기의 1

    중앙일보

    2001.09.27 00:00

  • [정운영의 신중국 경제 대장정] 2. 모순의 파노라마 천안문

    조너선 스펜스는 그의 저서『천안문(天安門)』에서 이렇게 썼다. "중국인은 1912년 마지막 왕조가 몰락할 때까지 황제의 권능이 바로 이 문에서 나온다고 믿었다… 그러나 금세기의 1

    중앙일보

    2001.09.26 17:54

  • '디지털 농민'이 농촌 경쟁력 키운다

    “싸이또(사이트)를 찾아 갈 때마다 꼬부랑 글씨를 쳐야 하나유.” “자주 보는 곳은 ‘즐겨찾기’에 기억시켜 놓으면 됩니다.” 23일 오후 3시 충남 천안시 중부농축산물류센터 2층에

    중앙일보

    2001.08.24 00:00

  • '디지털 농민'이 농촌 경쟁력 키운다

    “싸이또(사이트)를 찾아 갈 때마다 꼬부랑 글씨를 쳐야 하나유.” “자주 보는 곳은 ‘즐겨찾기’에 기억시켜 놓으면 됩니다.” 23일 오후 3시 충남 천안시 중부농축산물류센터 2층에

    중앙일보

    2001.08.23 20:44

  • '디지털 농민'이 농촌 경쟁력 키운다

    “싸이또(사이트)를 찾아 갈 때마다 꼬부랑 글씨를 쳐야 하나유.” “자주 보는 곳은 ‘즐겨찾기’에 기억시켜 놓으면 됩니다.” 23일 오후 3시 충남 천안시 중부농축산물류센터 2층에

    중앙일보

    2001.08.2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