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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한달 1004원으로 '천사' 되세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난 대물림 끊어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We Start'(위 스타트)운동본부는 빈곤층 아이들의 복지.교육.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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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중앙일보 자동이체 독자는 저절로 '천사'
중앙일보는 독자 여러분께도 '1인 1계좌 갖기 천사 운동'에 자동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 독자가 월 1만2000원인 구독료를 자동납부하는 경우 본사가 구독료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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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1계좌면 가난 탈출 힘이 돼요
'We Start'운동본부가 30일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것은 가난 대물림 끊어주기 운동을 지속적이고도 장기적인 범국민참여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 전국적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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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남 돕는 기쁨 군것질보다 달콤"
"어려운 애들을 돕는 게 행복해요. "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이다흰(14)양은 매달 용돈을 아껴 모은 2만원을 가난한 아이들을 돕는 데 써 달라며 'We Start' 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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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바그다드 천사의 시'
바그다드 천사의 시, 원제 The Ali Abbas Story 제인 워렌 지음, 김영선 옮김, 오래된미래, 296쪽, 9800원 미국이 사담 후세인을 제거해 억압받는 이라크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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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희망 지킴이 천사운동
▶ 2일 집 짓기의 첫 삽을 뜬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일이지만 보람은 크다"고 말했다. 2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야산 기슭. 20~40대 남자 6명이 곡괭이와 삽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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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 제천사과 열린다
충북 제천시가 북한 금강산특구에 과수원을 조성한다. 17일 제천시에 따르면 엄태영 시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북한방문단은 이날 현지에서 북한 고성군 인민위원회와 금강산특구 내 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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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성이 골수 기증…'아름다운 가게'는 수술비
현해탄 너머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일본 여성이 기증하는 골수. 아름다운 가게와 네티즌, 그리고 동두천 시민이 마련해준 수술비 4천여만원. 경하야! 이젠 백혈병과 싸워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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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인터넷 이색 행사
"제 아바타에게 처음 입혔던 청바지와 티셔츠를 기증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티즌들이 사이버상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아바타'의 헌 옷 아이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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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들의 이야기 "그땐 그랬지~"
지금의 초등학교라는 명칭은 김영삼 정부때 일제시대의 잔재라하여 국민학교가 개칭된 것이다. 개명된 이름만큼이나 국민학교를 보낸 과거의 아이들과 초등학교를 보내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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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 공동체 '젬마의 집'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젬마의 집'(gemmahome.com)에선 기도 시간을 알리는 시계종이 울렸다. 20여명의 어린 아이가 두 눈을 꼭 감고 두 손을 모아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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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온정 밀물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평화노인요양원에 50대 중년의 남자가 찾아와 80㎏ 들이 쌀 한 가마를 두고 갔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이 방문객은 올들어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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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천사 온정 '훈풍'
10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평화노인요양원에 50대 중년의 남자가 찾아와 80㎏ 들이 쌀 한 가마를 두고 갔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이 방문객은 올들어 매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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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온정 '밀물'
가라앉은 경기가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 혼자사는 노인·노숙자·생활보호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은 벌써부터 겨울나기가 걱정이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끼리 온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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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선수, 장애인 야구팀에 성금
'송골매' 송진우(37.한화 이글스 투수)선수가 천사의 날개를 펼친다. 송선수는 13일 오후 2시 충북 충주 성심학교 강당에서 이 학교 청각장애인 야구팀에 성금 1천2백만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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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창립 1주년 결산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손질해 판매한 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손숙)가 지난 17일 창립 1주년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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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녀 구하기 '동두천의 힘'
'풀뿌리 시민천사'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이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 시민들이 지난 5월부터 벌이고 있는 '백혈병 소녀 구하기 운동'이 소중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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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마라톤' 5천여명이 달렸다
천사들의 날갯짓이 시작됐다-. 경기도 동두천시의 봉사단체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이 개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천사데이 선포 기념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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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1004들이 달린다…천사데이 선포식 열려
▶ 백혈병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천사 마라톤 대회가 4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연합]천사들의 날개짓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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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동두천 '천사 마라톤' 올림픽 金 40여명도 뛴다
"10월 4일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날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이름 없는 시민천사들이 조직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한국 올림픽 참피온 클럽'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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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천사' 한비야의 이라크에서 보낸 편지] 下. 강·절도 대낮 활개 "외출 겁나요"
지난달 20일 바그다드 유엔본부 폭발사건이 있던 날, 모술에서도 두 건의 대형사고가 있었다. 하나는 사담 후세인 정권의 제2인자인 라마단이 생포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숙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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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엔 '1004'가 뛴다
"오는 10월 4일 '천사데이'에 인기 연예인과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및 시민 천사들과 함께 달리며 십시일반(十匙一飯) 정성을 모아 백혈병 어린이들을 도웁시다." 경기도 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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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봉사모임 출범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이웃사랑.후배사랑을 위해 뭉쳤다.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종목에서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양정모(51)씨를 비롯,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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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장애·희귀병 어린이에 현실적 도움을"
잔인한 일 같지만 남의 불행을 보면서 자신의 현실에 안도하는 것이 사람들의 습성이다. '저런 형편에서도 꿋꿋이 사는데 내 처지를 불평한다면 사치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자책